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올해 말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 할 계획이고 상견례 마쳤습니다.
한마디로 말씀 드리자면 저희집은 가난하고 남자친구 집은 부자입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8억원 상당의 강남의 부동산도 부모님께서 주신 상태이구요.
다행히 시댁 부모님들이 좋으시고 허례허식 싫어하셔서 결혼은 최대한 간소하게 하기로
합의 봤습니다. 예물도 서로 커플링만 교환하기로 했구요..
예단도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주위에서 예단 안하면 나중에 말 나온다고
얼마라도 보내라고 합니다.
근데 저희집은 워낙 여유가 되지않아 사실 예단을 생략하고 싶습니다.
친한 친구는 저보고 도둑심보래요.
이런 생각 가지면 제가 도둑 심보인가요?
사정알고 시댁에서 생략하라고 하셨는데..
남자쪽에서 8억 상당의 집을 해올경우 예단을 어느정도 보내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보통의 경우 얼마정도 보내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