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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미니 세계 일주(3대륙 6개국)로 초대합니다!

이민영 |2013.01.21 11:14
조회 89 |추천 0

여러분 안녕하세요,

3시간의 미니 세계일주 여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여러분의 여행 가이드를 맡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우리가 오늘 함께 가 볼 곳은 3시간 만에 미니 세계 일주를 할 수 있는 도시,

바로 호텔의 도시 '라스베가스'입니다!!!

라스베가스와 세계 일주라 아직 감이 안 오시지요?

그럼 저를 따라와 보실래요!? 따라와요! 따라와요!

비행기를 타지 않고 3시간 만에 세계 일주를 하실 수 있답니다!

1. 피라미드 & 스핑크스와의 만남, 룩소 Luxor 호텔

라스베가스의 대표 호텔이 줄지어있는

스트립 거리의 끝에서 그 여행을 시작해보도록 하죠.

그 첫 발걸음부터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대형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입니다!

미니 세계 일주의 시작, 우리는 이집트에 도착했습니다.

이집트에 있어야 할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먼 미국 땅 라스베가스에 있는 이유는

룩소 호텔의 콘셉트가 이집트이기 때문입니다.

룩소는 '궁전의 도시'를 뜻하는 말로

실제 이집트 나일 강변에 있는 도시의 이름입니다.

30층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속의 호텔에서는

이집트를 상징하는 오벨리스크와 군대 병사들, 상형문자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인상적인 검은 자칼 조각상은 고대 이집트 신화의 죽음의 신 아누비스를 상징합니다.

(사진의 왼쪽 줄이 트램 라인, 오른쪽 줄이 모노레일 라인입니다!)

룩소 호텔에서는 라스베가스의 대표 교통수단인 '트램Tram'을 탈 수 있습니다.

무료로 운행하는 호텔 트램은 라스베가스의 대표 호텔들을 연결하고 있는 전차로,

현재 다음과 같은 세 라인의 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만달레이-룩소-엑스칼리버 트램

2. 트레저 아일랜드-미라지 트램

3. 몬테카를로-아리아-벨라지오 트램(시티센터 트램)

먼저 1번 트램을 타서 룩소 호텔에서 엑스칼리버 호텔로 가볼까요?

고고싱!

앗 벌써 도착했습니다! 약 1분 동안 트램을 타면 도착하는 엑스칼리버 호텔!

2. 아서왕을 만나다, 엑스칼리버 Excalibur 호텔

아서왕의 전설로 가득한 엑스칼리버 호텔,

모두 아서왕 이야기는 한 번쯤 들어보셨지요?

아서Arthur왕은 6세기경 영국의 전설적인 왕입니다.

그의 신화적인 활약과 기사도 정신 그리고 모험 이야기는

서유럽 일대의 전설로 남아있지요!

이 엑스칼리버 호텔의 콘셉트는 아서왕을 주인공으로 한 성입니다.

호텔 곳곳에서는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국의 에든버러 성을 떠올리게 하는 건축 양식과

아서왕 전설을 설명하는 듯한 각종 실내장식이

마치 영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지 않나요?

3. 라스베가스 속 뉴욕, 뉴욕 뉴욕 New York New York 호텔

이렇게 이집트(룩소 호텔)와 영국(엑스칼리버 호텔)에 이어서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뉴욕입니다!

뉴욕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그리고 브루클린 다리를 만날 수 있는

이곳은 뉴욕 뉴욕 호텔입니다.

브루클린 다리는 미국 뉴욕의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다리로

1883년 1,053m의 길이로 개통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였습니다.

또한, 최초로 철 케이블을 사용한 현수교인 브루클린 다리는

그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수많은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한 브루클린 다리,

이곳 라스베가스에서도 그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뉴욕 뉴욕 호텔에서는

타임스퀘어와 브로드웨이, 뉴욕 뒷골목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뉴욕 건축물은 실제 대비 1/3 크기입니다.

4. 모나코의 대표 휴양 도시, 몬테카를로 Monte Carlo 호텔

미국 대표 도시 뉴욕을 그대로 담아낸 뉴욕 뉴욕 호텔,

그 옆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의 몬테카를로가 서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이탈리아 로마 북서부에 있는 바티칸이죠! )

지중해 연안 도시국가인 모나코는 국토 면적이 1.96km²에 불과한데요!

네 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 돌이 많은 곶의 오래된 도시, 모나코 빌

2. 항구 도시, 라콘다민

3. 바다를 메워 세운 새로운 도시, 폰트빌레

4. 주 거주지이자 유명한 휴양도시, 몬테카를로

라스베가스에서는 모나코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인

몬테카를로를 옮겨놓은 몬테카를로 호텔을 볼 수 있습니다.

르네상스 양식의 실내 장식이 돋보이는 몬테카를로 호텔은

우아한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가 떠오르는 곳입니다.

이곳 몬테카를로 호텔에서는 벨라지오까지 연결되는 트램을 탈 수 있습니다.

트램의 경우 대부분 배차 간격도 짧고 이동 소요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 점과

무엇보다 무료라는 사실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트램을 타고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지나다 보면

이렇게 사진처럼 멋진 풍경을 직접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4,000m의 높은 산맥과 사막을 볼 수 있답니다!

5. 고대 로마 궁전에 도착하다, 시저스 팰리스 Ceasars Palace 호텔

그렇게 트램을 타고 벨라지오 호텔에 내려 연결된 길을 따라 걸으면 도착하는 곳,

시저스 팰리스 호텔입니다.

그 이름만으로 이곳이 어떤 곳을 상징하는지 알 수 있는데요.

바로 영어로 '시저', 라틴어로 '카이사르'라고 불리는

로마의 정치가이자 장군인 율리우스 카이사르(줄리우스 시저)로 대표되는 그곳!

이탈리아 로마입니다!

시저스 팰리스 호텔은 로마를 기본 콘셉트로,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던 고대 그리스·로마의 신화 속 이야기를 담아낸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고대 로마의 궁정 모습과

트로이 목마, 비너스의 탄생을 보여주는 조각상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시저스 팰리스 호텔은 스트립 최초의 리조트호텔로

지금까지 라스베가스를 대표하는 호텔 중 한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고대 로마를 그대로 재현한 궁정에서

로마병정의 모습을 한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저스 팰리스 호텔은

라스베가스 속 로마로 그 명성이 높습니다.

2009년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투숙했다고 합니다!

6. 작은 프랑스의 등장, 패리스 Paris 호텔

유럽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두 나라,

이탈리아와 프랑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를 만났다면,

이제 프랑스의 수도 파리를 만나볼 시간입니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길을 건너면

작은 프랑스, 패리스 호텔에 도착합니다.

파리를 넘어서 프랑스를 상징하는 에펠 탑,

에펠 탑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한 에펠 탑은

라스베가스에서도 그 찬란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패리스 호텔에서는 에펠 탑뿐만 아니라 개선문과 베르사유 궁전같이

파리를 대표하는 건축물을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패리스 호텔 내부 역시 마치 파리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합니다.

에펠 탑 아래에서 호화로운 샹들리에 빛을 받으며

프랑스 왕족의 초상화를 볼 수 있는 곳,

바로 라스베가스 스트립 거리 중심의 패리스 호텔입니다.

지금까지 이집트(룩소 호텔), 영국(엑스칼리버 호텔), 미국(뉴욕 뉴욕 호텔),

모나코(몬테 카를로 호텔) 그리고 이탈리아(시저스 팰리스 호텔)와

프랑스(패리스 호텔)에 이르기까지 3대륙 6개국을 다녀왔는데요.

마지막 도시로 향하기 전 잠시 숨을 돌릴 겸

또 하나의 라스베가스 교통수단, 모노레일을 타볼까 합니다!

라스베가스의 중심인 스트립을 지나가는 모노레일은

6.4km의 거리를 운행하는 동안 7개의 정류장을 거쳐 갑니다.


MGM 호텔에서 출발해서 지금은 사라진 사하라 호텔까지 달리며,

중간에 패리스-플라밍고-하라스-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LVH 등에 정차합니다.

9량의 열차로 트램보다 긴 모노레일은 매 4분에서 7분 간격으로 역에 도착하며,

1회 이용 가격은 5달러지만 저렴한 가격에 1일 패스, 3일 패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7. 베네치아 그 이상의, 베네시안 Venetian 호텔

패리스 호텔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하라스 호텔에 내려 잠시 걷다 보면

황금 사자와 마주치게 됩니다!

여러분, 황금 사자는 어떤 도시의 상징일까요?

정답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입니다!

이 날개 달린 황금 사자는 베네치아의 수호성인인 성 마르코의 상징으로

과거 베네치아 공화국의 문장으로 쓰이면서

현재는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도시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바로 '물 위의 도시'라는 애칭에 어울리는 곤돌라 아닐까요?

베네치아보다 더 베네치아다운 라스베가스의 베네시안 호텔에서는

물 위를 떠다니는 곤돌라를 직접 탈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의 3대 로맨틱 풍경 중 하나로 꼽히는 베네시안 곤돌라를 타면

애타는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답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 양식을 그대로 재현한 베네시안 호텔,

앞서 말한 황금 사자와 명물 곤돌라는 물론 밀라노를 떠올리게 하는 노천카페와

나폴리 관광특구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휴식 코너는

베네치아를 넘어서 이탈리아를 떠올리게 합니다.

이곳 베네시안 호텔이 오늘 미니 세계 일주의 마지막 정착지입니다.

어느덧 3시간이 흘러 우리의 여행이 끝이 났군요!


이제 왜 호텔의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세계 일주를 할 수 있는지

모두 아셨지요?

지금까지 저와 라스베가스에서 함께한 미니 세계 일주 어떠셨나요?


이집트, 영국, 모나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놓은 라스베가스의 호텔,

여러분은 어떤 호텔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라스베가스의 호텔이 여러분에게 색다른 여행의 재미를 전해주었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는 여러분과 또 다른 여행지로 떠날 날을 기약하며,

마음껏 즐기다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출처: 영삼성

[원문] [라스베가스 5편] 당신을 미니 세계 일주(3대륙 6개국)로 초대합니다!

http://www.youngsamsung.com/travel.do?cmd=view&seq=6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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