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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자주 데리고 다녔는데 뒷담 까였어요

|2026.05.12 02:25
조회 2,124 |추천 1
강아지가 분리불안성 짖음이 너므 심해요
한번만 더 민원 들어오면 아빠가 길바닥에 버려버린다고 하셔서 제가 그뒤부터 외출할때마다 데리고 다녔어요.
출근할땐 유치원에 맡겨놓았고 약속있으면 강아지 데리고 약속장소 갔어요.
물론 미리 양해를 구했구요.
그래도 다들 강아지를 예뻐라하고 좋아해줘서 안심을 했어요.
요즘 약속이 좀 많아서 약속 갈때마다 데리고 갔는데 누가 그러더라고요.
왜자꾸 강아지 데리고오냐고 눈치 더럽게 없다고 했대요.
아 그말해준 친구는 저랑 겹치는 모임이 하나 더있는데 그모임에서 얘기가 나왔나봐요.
저한테 알려쥬드라고요.
별탈없이 만나고 헤어졌는데 뭔가 싫었나봐요.
근데 제앞에선 그런내색도 없이 뒷담만깐게 좀 화가나요.
만나기전에 강아지가 싫으면 말해달라고 얘기도 했는데..
그런거 얘기하기 어려운 사이도 아니고 나이도 먹을만치 먹었는데 앞에선 아닌척하고 뒷담화라니요..
근데 그말 듣고나니까 괜시리 다른사람들도 속으로는 싫었던거 아닐까 싶어서 걱정ㅡ이 되요.
회사에서 배려를 해주셔서 회사에도 가끔 데리고 가는데 그러지말아야 할까요?
너무너무 신경쓰여서 잠이안와요.


추천수1
반대수35
베플ㅇㅇ|2026.05.12 02:58
눈치 더럽게 없는거 맞지 니가 개 데리고 오는 바람에 모일때도 아무데나 못가고 개 출입되는곳에만 가야할테고 지금 여기서 궁시렁 대는것만 봐도 앞에서 싫다 했으면 너랑 친한 사람들 붙잡고 나도 사정이 있어서 그럴수밖에 없었는데 서운하다 어쩌고 징징댔을거 아냐? 보통 같으면 내가 그랬던게 누군가한테 불편할수도 있겠구나 미처 몰랐다 라고 미안해 하지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짜증 안 낸다 니가 이럴까봐 걔도 딴데서 얘기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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