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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만땅취한채로 고깃집훈남알바생번호따려다 토함ㅋㅋㅋㅋㅋ

토녀 |2013.01.21 15:27
조회 12,263 |추천 41

안녕하세요 ㅋㅋㅋㅋ저또옴!!ㅎㅎㅎㅎ 알바구했쓰여파안 나o키매장직원이에요저짱

다담주 월요일부터 정식출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기쁨을 함께나누고자 여러분의사랑을받고 얼른쓰려고왔어요짱

댓글6개 추천7개정말감사해여 !!

근반대도 2개나있길래 ㅠㅠ 좀섭섭했찌만파안

자그럼 한번 달려볼까여 ㅋㅋㅋㅋㅋㅋㅋ고고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오잉?????????? 5시??????????

새벽인가 하고 밖을보니

 

 

북적북적

 

 

오후5시..ㅋㅋㅋㅋ나몇시간잔거야 ㅋㅋㅋㅋㅋㅋ

물먹으로 거실에나가보니

 

친구1과 2가 거실바닥에 오돌오돌 떨면서  대자로 퍼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뭔일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어제일을 머릿속으로 생각해봄

어제과연 무슨일이있었을까?????????

생각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풍쪼갬ㅋㅋㅋㅋㅋㅋ

나혼자미친듯이웃다가

 

땀찍 또 나혼자 이런표정됨

 

어제일이 갑자기 머릿속에 ㅗ파포파ㅗ파퐉 생각이 남.......

 

 

정말정말 느므느므 아줌마들이랑 ..훈훈이한테 쪽팔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쏟아낸 내토들도 치우지도 못하고 나왔고..

 

난허공에다가 폭풍 발차기를해댐 ㅠㅠㅠㅠㅠㅠㅠ

 

 

 아줌마들이 내오물들을 치우는 모습을 생각하니.. 넘넘쪽팔리지만 미안한맘이들었음 ㅠㅠ

 

 

그래서 난 쪽팔림을 무릎쓰고 사과하로 가려고 준비를함..ㅎㅎㅎㅎㅎ

 

친구 원 투는 어차피 안일어날거 그냥 나혼자 가기로함 ㅠㅠㅠㅠㅠㅠㅠㅠ통곡

 

 

근처 마트에서 음료수박스로된거 사갔음ㅎㅎㅎㅎㅎㅎㅎ

 

빈손으로가면 뚜들겨맞을거같아서 ㅠㅠ슬픔

 

그렇게한참

'어떻게해야되지 ㅠㅠㅠㅠㅠㅠ?'

 

이런생각하면서 터덜터덜 쪽팔린거생각하면서 터덜터덜 걸어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국 그 고깃집 문앞에 뙇 멈춤..

진짜진짜 사과는 해야겠고 못들어가겠고 ㅠㅠㅠㅠㅠㅠ

 

내가그때진짜미쳤었나봄 ㅠㅠ엉엉

 

진짜 심호흡 크게하고

 

눈물을 삼키고 딱 들어감ㅎㅎㅎㅎ..

 

 

가게는 손님이 별로북적북적당황

저녁때라서 손님이 정말정말 많았음

 

다행히 사장님이 그때 잠시없으셔서 나를못봄ㅎㅎㅎㅎㅎㅎ.......

 

난 쪽팔려서 일단 거기서있었음

근데 저~~~~~기서 서빙하고 돌아오는 어제 그 훈훈이가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보이자마자 고개를 휙돌리고 뒤쪽으로 보고서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내꼴이 정말 웃길거임 ㅠㅠ

 

훈훈이는 다행히 나를 그냥 대수롭지않게 보고 지나치..

 

 

 

 

 

 

 

 

 

 

지않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폐인통곡실망

 

나를보고

 

"어!!!!!!!!!!!!!!!"

 

이러고 달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 훈훈아 오지맞제발ㅜㅜ

속으로 이런생각 백번 천번 넘게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은나를버리셨나보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훈훈이는

"저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럭"

 

이런표정과함께 엄청웃으면서 나한테말을검

난 딱 뒤돌자마자

 

"저기정말정말죄송해요 제가세탁비그런거다드리고 주방청소도 다하고

 이거이거음료수인데이거도드시고정말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돌자마자 저런말이 생각도안했는데 나옴ㅋㅋㅋㅋㅋ

 

그러자훈훈이가 내아웃사이더 같은 말을듣고

"당황"

이런표정으로 쳐다봄ㅋㅋㅋㅋㅋㅋ

 

그리곤 

훈훈이-아 전 괜찮아요 그것보다 이모들한테 사과하시는게 ㅎㅎㅎㅎ

 

이럼ㅎㅎㅎㅎㅎ울훈훈이는 마음도 훈훈하구나

라고생각하면서

 

토녀-아..네실망

 

이러고 죄인처럼 터덜하게 신발벗고 걸어감

 

ㅋㅋㅋㅋ그리고 넉살좋은 카운터 사장님이 돌아오시자

사장님한테가서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주스내밈ㅎㅎㅎㅎㅎㅎㅎ..

울넉살좋은사장님은 허허허 웃으면서 괜찮다고 젊으니 봐준다곸ㅋㅋㅋㅋㅋ

 

그리곤 이모님들께 죄송하다고 사과드림ㅎㅎㅎㅎㅎ..

주방을 슬쩍보니까 어제내토는 말끔히사라져있음ㅎㅎㅎㅎㅎㅎㅎ

 

다들정말 괜찮다고 이런적 많았다곸ㅋㅋㅋㅋㅋㅋㅋ 내사과를 정말감사하게 받아주심짱

 

내가이래서 이집을좋아해파안

 

사장님이랑 덕분에조금 친해짐ㅎㅎㅎㅎㅎㅎㅎ

내착각일지도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인사드리고 갈려고하는데

 

훈훈이가 뛰어와서는 ㅋㅋㅋㅋㅋㅋ

 

훈훈이-아 저기요

 

토녀-네???????

 

훈훈이-어제요ㅋㅋㅋㅋㅋㅋ제번호 물어보시던데..파안

 

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걸까먹고있었네 ㅎㅎㅎㅎㅎㅎㅎㅎ

나는그때 훈훈이가 거절하는줄알았음 ㅠㅠㅠㅠㅠㅠㅠ

하긴여친있겠지 울훈훈이도 ..슬픔

 

이런생각하면서

 

토녀-아아니에요..제가어제 너무실수했나봐요슬픔곤란하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이렇게 최대한 공손하게 말함ㅋㅋㅋㅋㅋ

긍데!!!!!!!!!!!!!훈훈이가!!!!!!!!!!!!!

뭐라했는줄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훈훈이-앜ㅋㅋ아니에요!!제가어제 너무당황해서 연락처를 못드렸는데 지금드려도되죠????파안

 

지금드려도되죠ㅎㅎㅎㅎㅎㅎㅎ?이거 맞죠 그거맞죠?????

내가상상하는그거맞죠 ㅎㅎㅎㅎㅎㅎ?????

난 훈훈이의 착함에 반하고 훈훈이의 미소에반함부끄

 

그리고 당장 폰을내밀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훈훈이는 사장님한테 죄송합니다 하면서 번호찍고 웃으면서 날라감ㅋㅋㅋㅋㅋㅋㅋ

얼씨구나좋다하면서 속으로 심장이 터질거같았음ㅋㅋㅋㅋㅋ

 

아..이게바로 행복아니겠음?

나같은 백조한테 희망이생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집에가면서 한참동안 행복하게 웃으면서 집으로감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이보면 광녀지만 ㅎㅎㅎ음흉

 

나는 집에 아직도 퍼질러져있는 친구1 2 를 밟으면서

 

얼쑤~ 하면서 춤을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1 2 가 같이 우어어억 하면서 괴로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방에들어가서 생각해봄..

 

 

난알바짤리고 슬픈맘에 친구와 고깃집을갔다

근데 훈남알바생이있었다

꽐라된체로 그훈남알바생 번호를 따려다 토를했다

그래서 다음날사과를 하러갔다

근데훈남이 번호를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리하면서 생각해보니

나완전 미쳤던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토를해도 번호를주는 훈훈이는 성격이 진짜진짜 좋은거같음!!

 

나는 온갖 망상에 빠지면서 폰을 열어봤음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훈훈이번호를 찾는데

 

오잉?????????????????????

 

 

 

 

 

 

 

 

 

 

 

 

 

끝!!

 

이번엔 쪼끔 기나여??????ㅎㅎㅎㅎㅎㅎㅎ

짧아보이는건 착각이에요더위

 

댓글추천 한번씩해주시면 감사해융쪼옥

전뎃뚜하로떠남ㄶㅎㅎㅎㅎㅎㅎㅎ낼봐여고럼!

 

 

 잘생긴 태환선수보면서 뿅

 

추천수41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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