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제가옴!!!!!!!
이전편은 많이짧았다고 꾸중들어서ㅠㅠ
오늘은길게길게 시간도많으니 길게길게 쓰러옴![]()
아그리고 전 댓글이 느므느므좋아여![]()
댓글달아주시는분들 다들사랑해욯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달려볼ㄲㅏ여ㅎㅎㅎㅎㅎㅎ
"어!!!!!!!!!"
이러면서 달려오던 그무섭게생겼던 언니같은분은
바로
훈이누나였던거임ㅋㅋㅋㅋㅋㅋㄱ
난그것도모르고 긴장긴장![]()
막 둘이 웃으면서 장난치는데
그언니분은 너무 예뻐보였음..![]()
그러면서 나한테도 막인사하고 얘기하려는데
사장님한테 혼나심![]()
그래서 언니는 서빙하로 가심ㅋㅋㅋㅋㅋㅋㅋ
훈이랑 나는 제일 구석자리로 가서 자리잡고
소곱창
을 시키고 음료수를 시킴ㅋㅋㅋㅋㅋ
훈"아 이런데 와도될련지 모르겠네요ㅋㅋㅋ처음인데"
나"아니에요ㅎㅎㅎ저도곱창되게좋아해요"
이러면서 어색어색한 감정을 풀고 서로이름도 알았음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여태이름도몰랐었음우리..
훈이이름은 외자였음!
외자가 주위에 많이없었는데 직접 외자를 만나니 신기![]()
글쓴이는 그때 배고파서 밑반찬 주워먹다가 냉국이 느므 맛있어서폭풍흡입했는데
훈이는 그게웃겼나봄ㅋㅋㅋㅋ
막나를보면서 웃음ㅋㅋㅋㅋㅋㅋ
이남자 웃음많은남자?![]()
막먹다가 그언니분께서 직접서빙을 해주심ㅎㅎㅎㅎㅎㅎ
그러면서 많이먹어라고
2병은 서비스로 드림ㅋㅋㅋㅋㅋ언니분께서계산![]()
이때부터 훈이언니한테 반함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우리는 첫만남때부터 곱쏘
를즐김ㅋㅋㅋㅋ
훈이한테 다신 술먹고 실수안하리 생각하고 조금씩천천히 곱창도많이 먹었음ㅎㅎㅎㅎ
근데 훈이는
취하니 점점 귀여워지는거임ㅋㅋㅋㅋ
쏘주도 2병더시키고 오순도순하게 얘기하면서 먹었음ㅎㅎㅎㅎㅎ
제이름을 경이라고할게요!! 경이들어가서![]()
훈"경아 너는 참신기해요"
나"네ㅋㅋㅋㅋ?"
훈"번호따려다가 토를하고 어떻게 번호를 가져가요?????????"
ㅋㅋㅋㅋㅋ이싸람ㅋㅋㅋㅋㅋㅋㅋㅋ취했나봐?![]()
나"아..그건잊어주세요
"
훈"흐흐흐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내가 흐흐흐 이렇게 적는건 절대과장이아님
진짜 흐흐흐 하고웃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근데 오빠는왜계속 존댓말쓰세요ㅎㅎㅎㅎㅎ"
훈"니가 존댓말 써서요"
나"앜ㅋㅋㅋ편하게하세요"
훈"너도 편하게하세요
"
나"그래ㅋㅋㅋㅋㅋ"
훈"흐흐흐흐흫ㅎㅎㅎㅎ"
편하게 하란말하자마자 바로 말놓는 나![]()
우리그때 얼마나마신진 모르겠음ㅋㅋㅋㅋ
막 맥주도 더시키고 한거같음![]()
훈이는 술이참약한가봐??????![]()
내가덮쳐도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정신이아직붙어있었는데
훈이는 벌써 저나라에 가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기혼자 씨부렁거리다가
훈"경아 이거먹어봐
"
이게뭔줄암??????곱ㅋㅋㅋㅋㅋ
곱창안에들은 그거ㅋㅋㅋㅋ
그거 빼서나한테 맥이더니 나머진 지가먹음ㅋㅋㅋㅋㅋㅋ
훈"으헤헤
잘도먹네"
나"ㅎㅎㅎ..오빠 많이취했다ㅋㅋㅋ이제가자"
훈"싫어안갈래
"
나"그럼 나 간다?????
"
내가 간다고 말하니뭐라는줄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싫어내옆으로와"
ㅋㅋㅋㅋㅋㅋ자기옆으로????????
오빠의 그 허전한 옆구리로??????내가달려가????![]()
근데 이남자 좀이상했음ㅎㅎㅎㅎㅎ
뭔가 친화력도 많고 너무 치댄다????해야되나ㅋㅋㅋㅋㅋㅋ
뭔가여자를 많이다뤄본 손같은거임ㅋㅋㅋㅋㅋ
난 명탐정 코난 빙의해서
호구조사 들어감![]()
나"오빠 여자많이사겨봤지?"
훈"아~~니?"
나"뻥치지마 딱보니까 그런데?"
훈"아니라니까??
"
나"아님말고.."
난 그냥물어보는식으로 한건데...갑자기정색..![]()
훈이가 물한잔 벌컥벌컥 들이키더니 정신돌아왔나????????
갑자기 집에가자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내기분은 저바닥으로 추락
아무래도 내가 남자를 잘못 만난거같은생각이![]()
훈이가 계산하고 먼저 나가는거임
나는 짜증나서 느긋느긋하게 인사하고 나가니까
문앞에 있데?????????
예의상 인사라도 하고 집에가려고
나"아 오늘 고마웠어ㅎ...나갈게"
이러니까 아무말이없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인연은 여기서끝ㅎ.......
인줄알고 가려고했는데
뒤에서 훈이가 졸졸졸 따라옴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마냥 따라옴ㅋㅋㅋㅋㅋㅋㅋㅋ
왜계속 따라오냐고 물어도 말이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안가고 버티니까
훈"아까 당황하게 만들어서 미안해요
"
이러면서 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여자안많았는데 많았다구하니까 순간 쪽팔렸어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기요미
이거어째야되ㅋㅋㅋㅋ
나는 그자리에서 훈이깨물뻔함![]()
나는 그자리에서 빵터져가지구 깔깔깔 웃어댐ㅋㅋㅋㅋㅋㅋㅋ
나"아ㅋㅋㅋ아니야ㅋㅋㅋ괜찮아"
훈이 다독거려주면서 괜찮다고 ㅋㅋㅋㅋㅋㅋ했음ㅋㅋㅋㅋㅋ
역시 사랑의 시작은 술아니겠음?![]()
한잔 걸치면 우리처럼 급 친해질수있음![]()
훈이는 어두우니까 집까지 데려다준다고하고
우리 걸어서 터벅터벅 감ㅎㅎㅎㅎ
난 아까짜증났던 감정들은 이제 훈이에대한 내 사랑으로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을 걸으면서도 서로 호구조사하고ㅋㅋㅋㅋㅋㅋ
어색했던건 없던거같음ㅎㅎㅎㅎㅎㅎ
원랜 택시타고 가면되는데
걸어서까지 가느라 다리가휘청거림ㅋㅋㅋ
발바닥 아까 디어서 아프지만 꾹참고 우리집앞에 도착함
훈이한테 감사하다고 하고 연락한다 하고 택시잡아주고 가라고했음![]()
근데 훈이가 택시를 그냥보내는거아님??????????
그러면서
훈"경아
내일 놀러올래???"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어딜????????당연고깃집???????이라생각하고
나"아..나혼자 고깃집을?"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자기 작업실이 있는데 거기로 놀러오라는거임ㅋㅋㅋ
알고보니 오빠는 기타 선생님!!작업실 같은곳에서 작곡작사하고 가르쳤다는거임ㅎㅎ
근데 왜 고깃집에서 일하지????????
궁금해서 물어보려다가 실례될거같아서
그냥 내일 몰아서 물어보기로 결정함![]()
난 작업실 같은곳은 한번도안가봄ㅎㅎㅎㅎㅎ
그래서 기대를 완전많이함!!
훈"그냥 내방같은곳인데 신기한 사람한테 보여주고싶어서
"
나"아..내가신기한사람이야ㅋㅋㅋㅋ?"
훈"응
"
이렇게 얘기하다가 오빠님은 다시 택시잡아가지고 보내드림ㅋㅋㅋㅋㅋ
택시는왜보냈데![]()
오늘은 여기서 끝
하려고했는데 길게길게 한다는말 지키려고
작업실 간이야기 쓸게요![]()
저녁에 만날시간 다정해가지고 작업실 주소알아서 내가직접 찾아가려고했음![]()
1시에 보기로했는데
내가늦잠자는바람에 늦어버림......
결국 1시에집에서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집에서 나가자마자 깜짝놀람![]()
문앞에
훈이가있는거아님?????
얘가 몇십분동안 기다린건지 귀가 막 빨개져있는거임ㅋㅋㅋㅋ
이추운데 나를기다려?????????
내집을 까먹지도 않고 기억하고있다는거랑
추운데 나를기다려준거에대해서
너무감동받았음![]()
나"헣오빠 왜여기서있어"
훈"너길못찾을까봐
"
나"ㅋㅋㅋ내가뭐 어린애도아니고"
훈"가자!"
가자란말이 끝나자마자 내 가방잡고 끈잡고 질질질 끌고감ㅋㅋㅋㅋㅋ
자세가 매우매우 불편해서
나"오빠 딴데잡으면안돼?
"
이러자마자 나를 쭈욱 훑어보더니
어딜잡았게????????????
ㅋㅋㅋㅋㅋㅋ손잡고 감ㅋㅋㅋㅋㅋㅋ
이때 너무 떨려서 손에땀 장난아니게났었는데![]()
훈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내손잡고 잘도감ㅋㅋㅋ
나"헐 오빠 뭐야 ㅋㅋㅋ"
훈"딴데잡으라며
"
이렇게 말하니 할말이없는거임ㅋㅋㅋㅋㅋㅋ
말실수해서 손놓기싫어서![]()
나"근데 오빠손 되게차갑네 얼마나기다린거야"
훈"내손차가워?미안해
나 1시간정도기다렸는데?"
나"진!!!짜???????한시간????"
훈"농담이야ㅎㅎㅎ쪼끔기다렸어쪼끔"
한시간 기다린줄알고 진짜놀람ㅋㅋㅋㅋㅋㅋ
나도 우리가이렇게 친해질줄은 몰랐는데
서로가서로한테 너무편한존재가되버림ㅎㅎㅎㅎ
오빠님은 차가없으셔서 택시타고 출발함ㅎㅎㅎ
몇십분정도 가다보니 내가 잘모르는 동네에 진입함ㅎㅎㅎㅎㅎㅎㅎ
주택이 많은동네!
택시내리고 작업실 찾아서 가는데
훈"여기당"
목소리 들리자마자봤는데
진짜 더러웠음ㅋㅋㅋㅋㅋㅋㅋ
네모모양으로 각져서 낮고 흰색이였는데 온갖 전단지 낙서 다되있었음ㅋㅋㅋㅋㅋ
난 애써 우와아 하면서 들어감..
윗층 밑층 이렇게 있는거임
난당연 윗층이라고 생각했는데
밑에네???????
윗층은 오빠집ㅋㅋㅋㅋ
작업실도 별거없겠다 싶어서 들어갔는데
또깜짝놀람![]()
우리집보다 더 깔끔하고 이뻣었음....
난
이표정으로 들어감ㅋㅋㅋㅋㅋㅋ
훈"어때ㅋㅋㅋ요즘엔 그냥 집으로써"
나"완전 이쁜데???!! 진짜 오빠랑 안어울려"
자기랑 안어울린단 말듣고 삐졌는지
쇼파에 털썩앉아버림ㅋㅋㅋㅋㅋ
구조가 네모난 모양인데 거기에 쇼파 나무로된 식탁 옷장
그리고 옆에 검정색천으로 가려놓은 큰것들이랑
여기저기 꾸며놓은 화분등
나갖고싶었음ㅋㅋㅋㅋ
나도 따라서 쇼파에앉았는데 저 검은색천이 너무너무궁금한거임ㅋㅋㅋㅋ
그래서 오빠한테 쪼름ㅎㅎㅎㅎㅎㅎ
나"저거 검정색천 뭐야???"
훈"아저거 기타ㅋㅋㅋ"
나"우와우와 보여줘
"
훈"나저거 못해ㅋㅋㅋ"
나"에이 잘하는거다알아
보여줘!보여줘!보여줘!"
계속 튕기길래 보여줘 연발하니까 검은천을 멋지게 벗김!!!!!!
거기엔 기타 3개나있었음!!!!!
그냥 평범해보이는기타1개랑 일렉기타??같아보이는거랑
온통흰색에 제일 깨끗해보이고 이쁜게 있는거임ㅎㅎㅎㅎ
오빠는 평범한 기타 한개를 집어서 가져옴ㅋㅋㅋㅋ
훈"아ㅋㅋㅋ못하겠다진짜"
나"아니야 할수있어 힘을내!"
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별쇼를함
결국 막 이리저리 만지더니 막 치기시작함ㅋㅋㅋㅋ
난 우오오아아 거리면서 듣고있었는데
생전 처음듣는 음이였음ㅎㅎㅎㅎ
알고보니 오빠가 작사작곡했던 곡!
근데 노래가 없으니 허전했음..
나"노래는????????????"
훈"
아..노래..그건다음에.."
ㅋㅋㅋㅋㅋ매우당황하길래 그냥넘어가줌
그리고 기타갖다놓고 흰색 가져오는거임!
"내가 신기한너한테 보여주고싶었던거"
이러면서 흰색을 쥐어줌ㅋㅋㅋㅋ
난 악기랑 진짜진짜 안친함
다른사람이 다뗀 바이엘?인가? 피아노 제일낮은등급
나는그것도 못뗌![]()
근데 이걸가지고 뭐 어떻게해야할지 고민했음
그냥 계속 이쁘다하면서 살짝 쳐보고 ㅋㅋㅋ 그러기만했음
그리고 다음에 기타가르켜달라고 ..
다음으로 무조건 미룸ㅎㅎㅎ
기타가 다 끝나니 정말 할게음슴
티비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그냥이것저것 구경하는데 훈이는 나를 흐뭇한듯 쳐다봄
내가 화분들쪽에 있었는데 나한테 다가오더니
훈"화분쫌 그만봐ㅎㅎㅎ"
나"어?왜??"
훈"화분닳아
"
나"아 어 ㅡㅡ"
훈"농담이구 나너한테 할말있다?"
나"뭔데
"
끄ㅌ!!
오늘은 길어보이나요 ㅠㅠㅠㅠ?
좀있다 시간되면 더쓰로올게요![]()
나의사랑 님들 나중에나 내일봐![]()
코난님 ㅋㅋㅋㅋㅋㅋㅋ미란잌ㅋㅋㅋ
님덕에 내이름으로결정함ㅋㅋㅋㅋㅋㅋㅋ소중한 미란이 감사해여ㅋㅋㅋㅋ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