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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털어놓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없네요

2013 |2013.01.22 07:30
조회 529 |추천 0

올해 24살이 된 대학생 여성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이사를 많이 다녔고~

조금은 소심하고 밝지못한 성격탓에 친구가 별로없었어요.. ㅜㅋ

백프로가 나의 성격탓인지.. 이제 사회인이 될 2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마음을 털어놓고..의지할 수 있는..상대도 나를 그렇게 생각해 줄.. 그런 친구가 없네요!

 

대학교생활도 먼지역까지 통학하며 다니는데,

수업만 같이 듣는 친구...학기중에만 연락하는 관계뿐..

 

그동안은, 원래 내성적이고 집에있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외로워도 참고 제가 할 일을 해왔어요

또한, 남자친구가 스무살부터 작년까지 있어줬기때문에 친구역활까지 대신채워주었지요

저도 그만큼 더 의지를 하고 만났구요..

작년에 친구역활까지 해주던 남자친구와의 너무힘든 이별을 겪었고....ㅋ

제주변엔 아무도 없었어요 더욱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ㅜㅠ

 

저를 알고있는 모든 사람들은 아마 제가 이런 고민이 있는지 전혀 모를 정도로

겉으로는 티를 내지 않아요  통학도 열심히하고, 학점도 신경쓰고 외모도 신경쓰려고하고..

오히려 밝은줄알죠 그러다보니 속병이 생긴거 마냥 ㅋ

혼자 방에있을때면 자기전이면 눈을뜰때면 너무 쓸쓸하고 우울하네요 한숨이 저절로..ㅎㅎ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만큼 저를 소중하게 생각해줄 그런 진짜 친구..

이제는 너무 만나고싶네요.. 만날 수 있을까요?

힘든일이 있을때 가장 먼저 전화를 걸 수 있고, 내편이되어주고 그친구가 힘들때 화도 나는.. 그런 진짜 친구요. 노력하고 싶어요 저와 같은 마음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더이상 가식이아닌 진심으로 서로를 위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요

 

단체카톡 우정링 망년회 우정여행 베스트프렌드 .지금까지 전혀 나와 관계없던 단어들이네요ㅜ.ㅜ

별일 없이도 만나서 수다떨고, 열받았던 일 이르구 같이 씹구..

기쁜일있으면 더 기뻐해주구 방학이면 여행도 가고 ..다른 사람들에게 당연한 일상이

저는 너무너무 부럽고 또 부럽고.........!!!!!

 

저처럼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척.......집에와서 혼자있을때면 u.u 하시는분들..분명 있겠죠?

저와 같은 마음인 친구도 어딘가에 있고..그런 친구들 만날 수 있겠죠?

이제 자연스럽게 얻어질 학창시절친구는 얻지 못하는 나이가 됬으니

제가 노력이라도 꼭해서 만들어보고 싶네요

 

(이런 진심이 담긴글에..다른 목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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