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이야기입니다학원 끝나고나서 택배 와있다는 말 듣고 집까지 뛰어가는데 엘리베이터 타는곳으로 들어가는 문을 한 아줌마가 열어서 등을 기대고 계신걸 보았어요 (이자세가 은근 편해요) 그래서 문 열려있을때 들어갈려고 했는데 엘리베이터가 도착해서 그 아줌마가 등을 문에서 뗐거든요? 그래서 문 거의 닫혀가는거 제가 겨우 잡아서 엘리베이터에 탔어요 근데 갑자기 아줌마가"학생 나한테 뭐 할말 없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얼떨떨하게 있었는데 아줌마가 왜 나한테 고맙다는 말 안하냐고...하시더라구요 그 문 들어가려면 비밀번호 눌러야하는데 다른사람들 편하라고 가끔씩 열고 기다리는 분들 계시거든요? 근데 그 아줌마는 제가 올거 모르고 계신거 같던데...그리고 올거 알고 계셨으면 끝까지 문 잡아서 기다려주시지ㅠㅠ 저 아줌마가 갑자기 등 떼는 바람에 손 찧일뻔했어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엘리베이터 도착해서 내릴려는데 뒤에서 아줌마가 "요즘 애들은..." 이라고 조용히 중얼거리셨어요글솜씨가 없어서 좀 횡설수설할수도 있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