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잘 안써봐서
혹시 이상한(??)부분이 잇더라도 읽어 주세요...T^T
저는 이제 꽃다운....18세 고등학생이에요
지금 너무 화가나서 열을 식히려고 아이스크림을 물고 의자에 앉아
이렇게 글이라도 끄적거리면서 화를 진정시키려고 해요
안그래도 페북에 글을 쓰고잇엇는데 밧데리가....
하....쓰던중에....꺼져버리다니....
제가 쓸 내용은 층간소음이에요
때는 바야흐로 2달전!!!!!!!!!!!!!!!
조용하던 5층에 NEW피플들이 이사를 왓어요
처음에는 아~ 이사왓는갑다 하고 지냇는데
이사온지 일주일이 됫을때 밤 9시 윗층에서 미친듯이 뛰어다니기 시작햇어요
마치 자기집이 운동장인 마냥
저희 아빠가 경찰이셔서 진심 엄격하세요
저번에 6시까지 전화안하고 놀앗다고 머리 짤렷어요
그리고 제 밑으로는 남동생이 하나 잇는데
저랑 동생이 조금만 방바닥에 쿵쿵하고 울리고 걸으면 뒤지게 혼나는 정도에요
이렇게 집은 쉬는공간인데 남에게 피해를 줘서도 안되는 공간이고
그래서 항상 조용히 살던 저희집에서 뛰거나 악지르고 심지어 밤늦게 피아노를 친다는건ㅋㅋ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에요 진심진짜레알 상상도 못할일!!!!!!!!!!!
여튼 이사온지 일주일이 지나고 아빠는 화가나지만 이사온지 일주일만에
싸울 수는 없다며 참으셧어요 그리고 이사온지 2주가 지날 무렵
아빠는 참을수 없으셔서 결국 올라갓어요 5층으로^^
그리고 엄청난 일이 일어나죠홍홍홍홍
아마 일요일이엿던걸로 기억하는데
그전날 윗집에서 아기가 뛰어댕기고 정말 소음도 아닌 완전무슨 콘서트장같은 소리에
엄마와 저는 윗집에 귀를 기울이다가 참지못하고
엄마가 벨을 누르시고 문이 열리자
엄마는 "저기요 혹시 오늘 무슨 날이세요?? 너무 시끄럽네요... 조금만 조용..."
엄마가 조용히 해주세요 라고 하려던 찰라 엄마의 말을 끊고
무슨 마귀할멈같이 생긴 아줌씨가 나와서 "뭐요 저희가 뭘햇는데요"라고 말하고
그리고 그 뒤로 가족인듯해 보이는 젊은 여성이 다가와
"저희 김장햇어요"라고 말하는거에요하하하하핳하하하하핳
아니 시끄럽다고 조용히 차분히 말해주면 "죄송합니다 김장을 하느라
가족들이 놀러와서 조금 시끄러웟다 보네요"뭐 이런식으로라도 말할수 잇는데
뭐 문 열자마자 아죠아죠 즈그들 시끄럽게 않햇다고 촤하하하하하핳
어이가 없어서 그러고 저희는 내려왓고 엄마는 화가나서 잠을 이루시지 못햇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빠는 밤에 출근하셔서 아침에 들어오셧고
몸은 지쳐서 힘드신데 엄마가 "어제 윗층 장난아니엿다 어찌고저쩌고씨부랑싸부랑"
말하셧더니 아빠는 한걸음에 윗층으로 가셧어요!!!!!
아빠 멋져부러^____________^
아빠가 벨을 누르시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아빠가 하신 말씀을 잘 듣지 못햇어요
아랫층에서 몰래 듣느라ㅠㅠ) 윗층여자가 "뭐뭐뭐미친놈아"하면서 신발을 들고
저희 아빠를 때릴려는 모션을 취하고 잇는찰라
아빠는 "때려때려 때려봐 때려봐 이 신발냄새모가지샛기야"라고 하셧고
윗층여자와 말다툼을 하고 잇엇어요 저는 집에 잇으라는 아빠의 말씀에
집에 잇엇어요 그런데 20분이 지나도 들어오지 않고 갑자기 조용해서
불안한거에요 요즘 막 말다툼하다 칼들고 쑤시기도 하고 그러잖아요ㅜㅜ
그래서 올라갓더니 윗층여자가 하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들어보니 "어제는 어떤년이 찾아와서 쥐새끼랄하더니 오늘은 저 놈이
올라와서 염통먹고싶다병하네"라고 하는거에요
완전 자기들이 잘못해놓고는 어이가 음서서 진짜ㅋㅋㅋㅋ어이터져^^
그리고 집에와서 1층쪽을 보니 아빠가 위층 남자랑 이야기를 하는거에욧
아빠가 집에 들어와서 말씀하시길 "윗층남자가 미안하다고 햇다고 윗층남자
불쌍하드라 여자 성격에 못이겨서 잡혀 살드라 불쌍한놈이여~~"이러면서
윗층남자를 감싸고 잇엇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도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날밤 아빠는 또 밤에 출근을 하셧어요
엄마 동생 저 이렇게 셋이 집에 잇는데
저희 아파트 구조가 거실바로 앞에 화장실이 잇어서
화장실 문을 열어 놓으면 윗층 소리가 들리는 편이에요
마침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잇엇는데 윗층여자의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아죠아죠 욕을 해가면서 장난이아니길래
올라가서 귀를 대고 들엇더니 아마 윗층 남자가 "너는 교회다니면서 왜그러냐"라고 한거같아요
그랫더니 윗층 여자말이 "나는 내안에 하나님만 믿어야 내가 머단디 그 ㅁㅊ교회나가서
그 난리를 해야하는디 우리 교회 목사 그거 ㅄ이여 먼 ㅁㅊ놈이 교회사람들하고
어울리지도 못하고 그거 ㅁㅊ것이여!!"이러면서 목사님 욕을 하는데
저희 식구들도 교회에 다니는데 같은 교회다니는 입장에서 목사님 욕을 한다는건.....
미쳣다는것.......이로써 윗층여자가 싸이코라는걸 알아버렷죠
그러고 한3일뒤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엄마랑 걸어가는데
엄마가 "윗층여자다!@!"이래서 궁금해서 뛰어가서 엘베를 함께 기다리게 됫어요
윗층여자는 저희 엄마를 알아보시고 욕을 읇조리고 잇엇어요 "ㅅㅂ...ㅁㅊ..."
이라며 욕을 하고 엘베가 도착하자 타는데 올라가는 동안
윗층여자가 거울로 계속 꼬라보길래 저도 같이 꼬라봐줫어요^^히히힣하하하
그러고 내리는데 뒷통수에 대고 "18"이라고 하는거에요
엄마와 저는 화가나서 우리집 문을 열고 오층에서 내리길 기다렷다가
엄청 큰소리로 엄마가 "아야 저거 미친것이여야"라고 하자
저는 "네~!!!!!!!!!!알아요~~~~~~~"이러고 들어왓어요
집에 들어오니 윗층여자가 화가낫는지 일부러 발을 쿵쾅거리며
집을 돌아다니는 거에요 엄마랑 꼬소해서 죽는줄 알앗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이만 글을 마쳐야 겟어요......
오층 골탕먹이는거 더잇는데
나중에 더쓸게욯ㅎㅎㅎㅎㅎ
그리고 내일 아빠는 오층을 향하십니다
왜냐 지금 오층이 미친듯이 피아노를 치고 돌아다니고 소리지르기 때문입니당홍홍홍
윗층 보고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