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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저 좀 도와주세요.

잘지내? |2013.01.25 15:38
조회 10,167 |추천 6

헤다판.. 보면 왠지 눈물만 날 것 같아서..

헤어지고 나서도 안들어왔지만..

그래도 제 맘 털어놓을 곳은 여기 밖에 없네요.

 

사귈 생각도 없이 만났던 그 사람.

강렬한 끌림으로 마음이 동해서 사귀게 되고.. 그렇게 두 달여간 만났습니다.

서로 가치관이 다르고 너무 직설적이고 솔직한 그 사람의 태도에..

제가 점점 지쳐가더군요.. 나는 그 사람이 너무 좋지만..

내가 너무 감당하기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자주 싸우기도 하고.. 그렇게 싸움이 계속되다보니 서로 지쳐가고..

그렇게 헤어짐을 말하고 나 너무너무 힘들다.. 장문의 문자를 남겼어요.. 그렇게 헤어졌는데..

일주일 있다가 제가 연락했어요..

너무너무 힘들어서.. 너무 보고 싶다고..

그래서 그 날 바로 만났어요..

그 남자 이미 맘의 정리를 많이 했더라구요.

자기는 내가 이렇게 힘들어 할 줄 몰랐다고..

문자 보고 많이 생각했다고.. 정말 미안했다고..

 

난 다시 만날 생각으로 연락하고 한 걸음에 달려간건데..

다시 한 번만 생각해달라고..

나 당신이 나 힘들게 했던 부분.. 고치려고 노력할껀데..

당신도 좀 노력해줬으면 좋겠다고...

근데.. 자신이 없대요.. 생각은 해보겠다고.. 며칠만 시간을 달라던 그 사람..

토요일에 그렇게 시간을 달라고 하더니..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

 

마음 정리 해야하는걸까요?

아니면 마음 정리 하기에는 너무 이른가요?

 

제가 먼저 연락하고 싶은데..

꾹 참고 있어요..

그 사람 너무 좋아서.. 시간이 지나서라도 잘 되고 싶어서요..

너무 속상하고 슬프네요..

 

사랑, 참 어렵네요.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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