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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좀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댓글이라도..

martini |2013.01.29 22:06
조회 270 |추천 0

280일 된 커플입니다.

거의 맨날 하루를 못가 맨날 싸우고 그러는 커플입니다.

물론 저는 남자입니다. 의견 차인인지 모르겠는데

여자친구가 3살 어립니다. 나이가 어려서 인지 노는것을 엄청 좋아하고.

저는 그냥 여자친구한테 자꾸 관심이 가서 집착이라고해야 하나 그렇습니다 여튼.

여자친구가 친구랑 술먹을때면 엄청 많이 먹는듯합니다. 꽐라되면 욕하고 그럴정도입니다 ..

어느날은 초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남자셋이랑 제여자친구 혼자 이렇게 넷이 먹겠답니다 ..

솔직히 아무리 초등학교때 친구여도 이건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 오래 안만나서 그렇다는 둥

꼭 마셔야겠답니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거 맞져 ?. 제가 이해해야해요 ?. 근데 도저히 난 이해 못하겠고.

여자라면 그냥 괜찮겠네요. 너무 내생각인거 같은데. 이런 사소한일로도 싸웁니다.

제가 리더쉽도 없고 소심해서 뭐하자 이런것도 잘 못합니다. 여성분들 이런 저 싫어하는거 알구요.

근데 제딴에는 여자친구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거의 사귀는 내내 일주일정도를 하하호호 웃으면 보낸적이 없을정도로 많이 싸웠습니다.

안다투고 안싸웠다고 하면 거의 극소수 입니다. 여자친구가 고집이 많이 쎄고 자존심이 강합니다.

저도 고집세기로 유명한 안강최 씨에 해당이 됩니다. 그렇지만 여자친구한테 많이 져주는편입니다.

매번 제가 좋아해서 붙잡고 매달리기도 했는데 저한테 헤어지자고 많이 하고 울기도하더라구요..

그렇게 네번인가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권태기가 왔고. 귀찮다고 자기좀 내버려두라는군요

저도 여자친구한테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남자분들 죄송합니다.. 저때문에..

남자분들 아시져?.. 여자앞에 자존심 버리면 남자 시체 잖아요.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 자존심까지 갈기갈기 짓밟아버립니다. 이젠 저를 막대하는걸 떠나서 제 말꼬트리 잡고 늘어집니다 언젠 이랫는데 저땐 저랫다 그러면 저는 미안해 잘못했어. 이래야지 상황이 종료됩니다. 그리고 자기가 화가 풀려야지 웃어주곤 합니다. 그전에 말걸거나 하면 짜증난다며 연락하지말라는둥 ........휴  그래서 제가 그냥 꺼져주겠다고 했습니다. 붙잡긴했는데 제가 다시 .그렇게 얘기하고.. 근데 그이후로 지 남자친구들 페북에 글이나쓰고

내 카톡 읽고 답장안하고 그러고 있어요?.

 

그냥 헤어지는게 좋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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