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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지금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시각은 8일전 밤 11시 57분경 친구 여자친구네 집 부엌이었습니다
서울로 올라와 회사를 다니면서 자취를 하고있는 여자친구는 혼자 집에있었고
친구는 그때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라 학원 근처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중이였습니다.
밤 10시쯤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근데 비명 지르는 소리만 들렸고 전화는 갑자기 끈겼다고 합니다.
이상한 사태를 직감한 친구는 바로 여자친구의 집으로 갔습니다.
도서관에서 아무 준비도 없이 나오는 바람에 친구는 지갑에 돈이 한푼도 없었고, 중간에서 내려주려는 택시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 늦게되었고 그 사이에도 계속 전화를 해도 핸드폰은 꺼져있었다고 합니다
어쩔수없이 택시기사가 중간에서 내려준 시점에서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여친집까지 거의 30~40분 동안 미친듯이 달렸다고 합니다
이시각이 11시 45분경
집에 인기척도 없고 문이 잠겨 있길래 여자친구이름을 부르면서 문을 두들겼다고 합니다 .
그래도 인기척이 없자 친구는 돌을 들어 계속 문을 내리쳤고 잠시후에 여자친구 집에서 왠 아저씨가 문을 벌컥 열더래요
그 아저씨에게 왜 여자친구집에서 나오는거고 내 여친은 어디 있냐구 말했으나 아저씨는 모르겠다고 하고 그 와중에 그 아저씨와 몸싸움중 집 안까지 들어가보니 집안은 이미 난장판이 되어있었고 잠시후 화장실 문이 열리면서 여친이 네발로 기어서 화장실 밖으로 나와서 자길보더니 주저앉아서 눈물만 뚝뚝 떨구더랩니다
아저씨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친구에게 뭐라고 했고 (이부분은 친구도 기억이 안난다고 합니다) 친구가 그 아저씨와 실랑이를 벌이는와중에 갑자기 돌변한 아저씨에게 따귀와 머리채를 몇번 잡혔고 죽여버리겠다는둥 갖은 협박을 하면서 친구와 여친을 부엌쪽으로 밀어넣더래요 친구는 지속적으로 반항을 했지만 아저씨 덩치가 어지간히 큰게 아니여서 감당은 못해서 부엌쪽 모서리에 등윽 찍히면서 넘어졌고 그사이 그 아저씨는 쓰러져 있는 여친쪽으로 다시 가더래요.
순간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 친구가 부엌쪽에서 손에 칼이 잡히길래 그 남자를 마구 찔렀다고 합니다.
그당시 친구는 너무도 정황이 없었고 아무생각도 없이 여친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에 찔렀는데 나중에 경찰조사에서 알고보니까 허벅지와 엉덩이 그리고 팔 복부 등 등등 8군데 자상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그 와중에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왔고
이때부터 친구와 그 아저씨와 진술이 엇갈리는바람에
서에 가서 조사를 받는데
알고보니 그 아저씨는 아래층 주인아저씨였고, 쓰레기 문제로 상의할게 있다고 해서 문을 열어주었는데
갑자기 돌변해서는 여자친구 입을 막고 강간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 와중에 잠깐 핸드폰으로 남친인 제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비명을 질렀고 몇초후 그 아저씨가 핸드폰을 빼앗아 전원을 꺼버렸다고 합니다. 이때가 바로 10시.
이후 무시무시한 폭언과 협박을 수반한 성폭행을 2차례 당하였고, 성폭행후 그 아저씨는 여친보고 협박을 하면서 옷을 모두 벗고 화장실에 가서 샤워를 하라고 시켰대요
여친이 샤워하는걸 보면서 그 아저씨는 화장실로 다시 들어와서 자위를 하였고 그때 내 친구가 문을 두들겼다는 겁니다. 이때가 바로 11시 50분 경.
그 이후 사건은 아까 말했듯이 내 친구가 아저씨를 찌른거구요...
근데 그 강간범 아저씨는 자긴 아무짓도 안했는데 친구랑 여친이 평소 너무 문란하게 놀면서 시끄럽고 쓰레기도 함부로 버리길래 따지면서 문을 열어달라고 해서 여니까 여자친구가 아저씨에게 막말로 대들었고, 아저씨는 너무 화가 나서 여자를 밀치면서 따귀를 한대 때렸고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제 친구가 칼로 갑자기 찔렀다는겁니다.
그래서 저항을 하려고 저와 몸싸움을 벌이고 제 여자친구도 아저씨를 때리려고 하자
얼떨결에 아저씨가 여친 머리채를 잡았는데 제 친구가 그때 칼로 몸을 여러군데 찔렀다는 겁니다.
그당시 마루에선 아저씨가 여자친구를 위협할때 쥐어뜯은 머리카락이 한웅큼이 나왔었는데
경찰측에선 이 아저씨가 진술을 저렇게 해서 해놔서 이게 성폭행의 증거물로 될수 있을지 좀더 조사해 봐야 된다고 하더래요.
그러면서 오히려 제 친구의 죄가 유죄가 된다면 살인미수 밑 폭행상해 등으로 죄가 된다더군요.
이후 제가 여러군데 알아봤는데 (걔네 어머니는 홀어머니에 까막눈이시고, 제가 제일 친한 친구입니다)
아저씨의 성폭행 혐의는 입증될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제 친구의 살인미수 혐의는 도저히 벗어날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더 충격적인 사실은
친구의 여자친구가 더이상 사건이 확대되어서 회사나 부모님이 아시는걸 원치 않는다고
그냥 고소를 취하하던가 이쯤에서 아저씨와 합의를 보려고 한다는겁니다.
여자친구 말로는 사건이 커지면 결국 부모님 귀에도 들어갈테고, 그러면 제 친구가 여자친구 방에 들락날락거린것도 부모님에게 들키게 되는건 물론이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도 알려질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구설수에 회사를 다닐수도 없을텐데 그걸 걱정하면서 더이상 성폭행 피해자로도 참고인으로도 경찰서를 가기를 거부합니다.
그러면서 내 친구의 살인미수에 대해서는 같이 도와줄수 있다... 살인미수 혐의 벗도록 기도할꺼다.... 정말 평생 못잊을사람이다 뭐 이런말 하는데 이런게 무슨소용입니까...
이러면 그 아저씨는 무죄.. 제 친구는 살인미수로 복역하게 될것인데
등신같은 내친구는 이순간에도 여친 걱정만 합디다..
이대로 가면 정말 세상 막장 될것 같습니다..... 세상 이러면 안되지 않나요?
이거 도대체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도와주세요.... 제발..... 하루빨리 답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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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사이트에서 퍼왔는데 이남자 너무 억울할듯
여자도 너무 불쌍하고 ;;
님들 이거 어케하죠?
이거 이분 살인미수 벗어나게 할 방법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