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거주하고 1년된딸하나있는 20대여자예요
남편이랑은 3년연애끝에 결혼했구요
뭐 큰사건으로는 몇일전에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서 놀았구요
이혼이니 뭐니 난리가났었었지만
뭐 접대겸 간거라고해서 그냥 못본척하고 넘어가기로했습니다
그런데 어제새벽 남편이 벨소리다운받는법을몰라서
그..mp3파일이나 노래를 벨소리로 변환시켜주는어플에 들어가서
벨소리를 해주려하는데 mp3외에 다른파일들도 뜨더라구요
궁금해서 하나하나 눌러보던차에 060으로 시작하는번호가있어 혹시나하고눌러봤더니
폰으로..뭐그런짓을 했더군요...
아 남편은 그때 자고있었구요 그래서 지금 제가 이사실을 아는지는 모릅니다
하여튼 내용을 들어보니 여자랑하면서 똥을좋아한다고..똥싸고나오면..뭐입으로뭐..
이정도였는데 솔직히 음성들어보면 처음으로 전화한거같긴한데
음성녹음에 날짜가없어서 언제인지는 잘모르겠으나 그바로위녹음이 저랑싸운내용이더라구요
그때가 아마 한달정도전이었으니 아마 한달은 더된거같은데
그냥 헛웃음만나오고 답답하네요..
저한테 뒤쪽을 요구한적은 많긴한데 제가 한사코 거부했거든요
사정상 시댁에있기도하고 애기도 있고해서..
하지만 관계는 거부한적이없어서 이랬으리라곤 상상도못했는데 충격이네요
근데 마음이 아프다거나 속상하다거나 화가난다거나하지는않고
그냥 남편이 안쓰러워요 저걸 숨기고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고..
이런생각하는 제가이상한거겠죠..
뭐 하여튼..이런문제들로 이혼하려하는데 이런것도 이혼사유가 될까요?..
물론 그 음성은 저한테 카톡으로 전송해두고 남편은 못보게 삭제해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