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 (개판)골든리트리버 앵두의 성장기

모모 |2013.01.31 21:41
조회 248,522 |추천 1,124

많은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

 

조카랑 앉아서 댓글 다 읽어봤어요~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공개구혼도  들어오고~

감사합니다~

(초딩조카랑 같이 보는데..악플..19금댓글...아..제가 낯뜨겁더라구요..ㅠ..

그런 말들은 굳이 해주실 필요는 없는데......*^^*)

 

몇가지 질문들 답해드릴게요~

 

 

애견공원

전국에 유일하게 한군데 있다고 하던데요..울산입니다.

그렇게 많이 넓지는 않아요.

입장료는 견두. 개마릿수로 받습니다.

해당 구 거주자는 1천원. 타지역거주자는 2천원.

1마리가 늘어날때마다 +500원인가..그랬던거같네요.

애완견없이 입장시에는 공짜예요~저도 첨에는 강쥐 구경하러 갔었다는..ㅋㅋ

초등과 함께 입장시에는 할인도 돼요~

 

처음에는 차타는걸 싫어하지는 않을까, 멀미는 하지않을까..걱정했는데.

이젠 앵두가 먼저 차에 올라탑니다~ㅋㅋ 

 

 

 

 

구혼, 분양

앵두가 덩치는 산만해도..

아직 7개월이예요..ㅋㅋ

결혼은 한참후에나 가능할거같네요..ㅋㅋ

 

 

조카가..ㅋㅋㅋㅋ

왜 사진에 스티커붙이냐고...

얼굴공개하고 싶다네요..ㅋㅋㅋ

예쁘게 봐주세용~~~

 

 앵두분양첫날~

 

애견공원에서~

 

 

 

 

 

 

 

 

 **************************************************************************************

1탄 댓글보고 답부터 드릴게요~

 

누가 그랬지요..

대형견의 단점-침흘린다. 밥 많이 먹는다.응가가 사람만 하다.

장점-........든든하다.....뿐인거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

키우다보니 대공감..ㅋㅋ

 

 

 

1.아파트에서 키우기 힘듭니다.

대형견은 열이 굉장히 많아요.

한 겨울에도 베란다에서 잡니다.

들락날락할 수 있도록 베란다 문을 열어놨더니 , 난방비가 후덜덜..ㅠㅠ

처음 데리고 왔을때는 아파트에 살았는데. 지금은 테라스가 있는 빌라로 이사했습니다*^^*

테라스에 앵두집을 지어줬는데..엄청 좋아헤요~(조카도 종종 앵두집안에 들어가 놀아요..ㅋㅋ)

제가 직접 지은거라...ㅠ모양새가 좀..ㅠㅠ

담에 더 예쁘게 지으면 인증샷찍어올리겠습니다.

 

2.털..어마어마하게 빠집니다.

*미네이터 빗..이라고 꽤 고가의 빗을 샀어요.

크기에 따라 다른데...대형견용은 거의 10만원..ㅠ

한번 빗으면, 방석만들어서 안에 솜으로 써도 될 만큼 빠져요.ㅠ 

 

3.사료값 후덜덜..ㅠㅠ

조카의 개니까 조카 용돈으로 사라고 합니다.

한달용돈 1만원.

앵두 한달 사료값 약 8만원.

 

조카가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청소. 빨래,신발정리 등..

 

앵두 밥을 줄 때면 , 조카가 한숨을 쉽니다.

"앵두야...니가 등골브레이커다.."라며.... 

 

 

 

 

 

 

 

2탄 시작합니다용~~

 

 

 

 

처음 앵두를 데려왔을때, 젖을 못먹고 자라서인지 개월수에 비해 조금 작았음.

앵두의 엄마는 앵두를 낳고 얼마되지않아서 교통사고로 사망을 했다고 함.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조카가 앵두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핌..

심지어 이빨이 빠지면,  모아서 보관ㅋ

 

 

앵두 처음 데려왔을때

저 머리끈도 조카가 용돈으로 구입..ㅋㅋㅋ

 

 

 

 

 

텔레비젼 시청 중이심.

불러도 쳐다도 안봄.

 

 

 

 

 

애견공원에 놀러갔음.

모르는 아저씨랑 놀고계심.;;

 

 

 

 

 

이것도 애견공원

왼쪽부터 말티 별.  앵두.  낯선 개.

(애견공원 참 좋아요~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릴게요~

애견을 풀어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만들어놨습니다.

소형견 ,대형견 나눠져있구요~

각종 훈련도구들도 마련되어있고.

대형견구역에는 작지만 수영장도 있어요.

주말이면 온갖 종류의 강쥐들도 만나볼수있어요. 정모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

 

 

 

 

 

막대사탕먹고 있으니 , 하공에 대고 혀를 날름 거림..(사실...코 앞에 대고 약올렸음. ㅠㅠ)

앵두야..충치생기면 고생이다. 사람먹는건 먹지마라..

 

 

 

 

 

왜 너는 나를 만나서~♪

ㅋㅋ민소희가 따로없네..ㅋ

산책갔다오니 눈 밑에 점 하나 붙어있음..ㅋㅋ

 

 

 

 

 

사실... 이렇게 염색을 하고 싶었음.

가족들의 반대로 볼터치만 넣음.

왠지 강북멋쟁이~같지않음?ㅋㅋ

 

 

 

 

 

조카 허리가 쇼파인양 앉아있음.

진상앵두ㅋㅋ

 

 

 

 

 

조카에게는 안기고.

나에게는 어부바를 해달라고 함...ㅋㅋ

겁나 편하게 업혀있음.ㅋㅋ  내 허리는 휘어감..ㅠ

 

 

 

 

 

머리가 아팠던 날.

자다가 눈 떠보니 앵두가 베게해주고 있었음.  

기특한 앵두~

 

 

 

 

 

마지막~현재사진 투척~

 

 

 

 

 

 

 

 

많은 분들이 앵두 귀여워 해주셔서 넘 기뻐요~

앵두랑 조카랑 서로 의지하면서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3탄은 앵두가 시집가게 되면 찾아뵙겠습니다~~

꾸벅~

 

추천수1,124
반대수6
베플으앗|2013.01.31 23:19
앵두도 넘넘 예쁘지만 조카를 생각하는 글쓴이의 마음도 예쁘네요.
베플왐메|2013.01.31 22:12
아 내로망 리트리버ㅠㅜㅠㅠㅠ진짜예쁘네요 빨리커서 대형견의 장점을 잘살렸으면좋겠어요 조카든든하게 지켜줄수있게요ㅎㅎ 와진짜예쁘다 3탄기다려야지 히히히히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