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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살의 20대 스토리

Amanda |2013.02.03 04:30
조회 6,492 |추천 12

10대엔 10대들이 하는 고민, 20대엔 20대들이 하는 고민을 안고 살아온

올해로 적지않은 나이를 가진 스물여덟 여자입니다.

어릴때부터 20대 중반까지 누구나 하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해왔지만

어떤 큰 어려움과 부족함없이 살아왔습니다.

고민들은 늘 있었지만 부족함이 없었기에 어떤 뚜렷한 목표가 없었습니다.

"뭐든 되겠지. 뭐든 될거야."란 생각이었지요.

 

20살 원하던 in 서울이 아닌 지방대에 합격하여, 21살 휴학을 하고 재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사랑을 하는 바람에...ㅋㅋ재수는 굿바이하고 22살 다시 복학하고,

정신차려서 열심히 학과 공부를 하여 장학금도 받으며 좋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24살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다시 휴학을 선택했고,

마지막 업그레이드를 위하여 편입 준비를 했으나 실패.

연속의 실패였습니다.-_-;

 

25살이 되어서야 취업이란 것이 걱정이 되기 시작하여 자격증 공부를 했습니다.

뭘할까 고민하던 중 여행사에 취직해야겠단 생각으로 여행사OP 자격증을 땄고,

CPR 수료를 하고, 그 당시 기본이었던 MOS를 취득하고, 평균 토익 점수를 받아놨습니다.

내 인생에 처음으로 무언가를 해나가고 있다는 성취감을 느끼며

26살엔 반드시 취직하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던 중 승무원에 한번 도전해볼까?란 밑도 끝도 없는 생각을 하고는

아무런 준비없이 일단 이력서에 낼 사진부터 찍고,

항공사 홈페이지 샅샅히 뒤적이며 그 항공사에 대해 공부하고, 내세울 것없는 이력서를 썼습니다.

여행사에 취직하겠다는 생각에서 승무원으로의 도전. 뭐 조금은 연결고리가 있었지요.

(크게는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승무원 학원 수강료 비쌉니다..

승무원 준비하는 게 만만찮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이곳 저곳 승무원 학원들 가서 맨처음 상담받을 때 다 해주는 이미지 체킹받고,

이력서 보여주고 간단히 체크 받고, 자료들 받고, 팁들을 얻었습니다.

간혹 현직 승무원의 강의같은 이벤트가 있으면 신청해서 들으러 갔습니다.

어쨌든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배웠습니다. 그래도 무료로 배울 건 다 배운거죠.

 

그렇게 다듬어서 준비한 이력서를 냈고, 서류전형 합격했습니다.

승무원 준비생들의 유명한 카페에서도 서류전형 합격도 사실 어려운 일이라고들 하더라고요.

전 제가 왜 합격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되었든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놈의 면접 울렁증으로 인해 탈락.

 

왜 그렇게 떨리는지. 왜 그렇게 눈물이 나려고 하는지-_-

예전에 본인은 재수였나, 편입이었나 그때 면접때도 울었습니다.-_-

너무 긴장해서 떨다가 눈물이 나버리는 기이한 현상이었지요.

 

그렇게 25살 1년동안 항공사에만 총 5번의 이력서를 제출했고,

운 좋게도 서류전형은 모두 합격했으나 면접에서 매번 탈락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희망했던 업종에서 매번 좌절을 맛보고, 이 곳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승무원이 아니라면 지상직은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고,

인천공항 취직은 어떨까란 생각도 들었고, 본래 하려고 했던 여행사에 취직할까? 호텔은 어떨까?

취업 고민들로 가득찬 상태로 스물 여섯이 되었습니다. 난 스물 여섯에 반드시 취직할꺼니까! 란 생각.

 

 

2011년 스물 여섯, 1월.

갑작스런 아빠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아무것도 생각할 겨를이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가슴 밑으로는 모두 마비가 되어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생활이 되지 않았습니다.

남동생은 군복무중이었고, 엄마와 저는 교대해가며 아빠의 간병을 했습니다.

온 가족이 충격을 받았고, 정말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우리 가족에게도 있구나.

정말 믿기지 않았고, 현실로 받아들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중국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엄마와 저는 중국으로 바로 가서 누워있는 아빠를 봤고,

아무리 꼬집고 간지럽히고 움직여봐도 아빠는 가슴 밑으로는 감각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말도 통하지 않은 중국종합병원에서 유일하게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조선족 의사 한 분을 통해 아빠의 상태를 알게되었고,

사고 정황과 차량을 봤을 때 살아있는게 신기하고, 행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수술을 할 것인지, 한국으로 갈 것인지 고민을 하다가 한국행을 결정했고,

저 혼자 먼저 한국으로 와서 중국에서부터 가져온 사고 당시의 병원 자료들을 가지고

이 병원, 저 병원을 돌아다니며 수술 가능 여부와 회복 가능한 병원을 찾아헤맸습니다.

 

부모님 앞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닥쳐도 입술 꼭 깨물고 절대 울지 않았던 저인데

정말 어떤 병원에서 의사가 너무나 성의없이, 너무나 태연하게,

너무나 기가막힌 말을 해서 소리소리 지르고 울기도 했었습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 불가능 하다는 대답을 들었고,

이 말을 어떻게 아빠와 그리고 엄마에게 전해야 할 지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어찌되었든 부모님은 한국으로 오셨고, 수술을 하지 않고 재활치료를 해보는 걸로 결정을 했습니다.

아직도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수술을 하지 않은 게 지금으로썬 더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글로 쓰기에는 너무나 길고,

제가 본래 쓰려던 방향에서 조금 벗어난 것 같아 26살 처음 시작은 이걸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렇게 스물 여섯의 반 년을 충격과 혼돈 속에서 지내던 중 우연히 한 선배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물론 저의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태였지요.

잘 지내냐는 안부와 취직은 했냐라는 제 상황 앞에 놓여진 것들과는 먼 것들에 대한 말들을 하더군요.

잘 지내지는 못하는 것 같고, 아직 취직은 하지 못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럼 혹시 한 일주일 정도만 단기로 아르바이트 해보지 않을래? 라는 제안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고 후 6개월 간 아빠를 간병하며 병원 비용과 여러가지 문제들을 봤을 때 

이 상태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 쯤이었고, 얼른 무언가를 시작해서

조금이라도 집안에 도움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즈음이었습니다.

 

일단 6개월 간의 충격에서 헤어나오기 위해 일주일이라도 일을 해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곳에서 일주일 일을 했고, 그 후 다시 병원에서 먹고 자고 아빠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뒤인 7월 다시 그 곳에서 제게 연락이 왔고, 단기로 다시 일 해줄 수 있는지 물었고,

괜찮았던 일이어서 수락하고 또 단기로 일을 했습니다.

다시 한 달 뒤인 8월 그 곳에서 또 연락이 왔고, 이력서를 내보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력서를 냈으나 합격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뒤인 9월 다시 일해줄 수 없는지 연락이 왔습니다.

역시나 아르바이트생의 신분이었지만, 제게는 그때 그거라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의 회사 분위기, 사람들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지난 6개월간의 사람도 만나지 않고, 힘들었던 시간 속에서 조금씩 회복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사람들과 일도 하면서 조금씩 배우고 열심히 하다보니 아르바이트 7개월 만인

2012년 5월, 6개월 계약직으로 전환되었고,

2012년 11월, 3개월 계약 연장되어 현재까지 계속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 1월 31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로선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는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의 업무 포션과 관련되어있습니다.

현재 일이 어떤 부서에 더 중점적이냐 하는 것이지요.

또한 비지니스적인 측면에서 더 능력있는 인재를 고용해야하는 상황이라는 것이 크고요.

능력이라는 것은 이 업종의 경험과 경력인 것이죠. 주니어가 아닌 시니어 급을 원하는 것.

 

 

제게 두 가지 옵션을 제안하셨습니다.

1. 4개월 계약 연장 or 2. 다른 회사 정규직

 

첫번째로,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는 없지만 이번엔 3개월이 아닌 4개월 더 연장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그 후에는 사실 정규직으로 전환이 가능하냐 여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씀하셨구요.

 

두번째는,

다른 업체에 정규직으로 추천하여 취업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현재 회사의 각 부서의 차장님들께서 저를 해당 업체에 추천하면 거의 합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력서와 면접은 동일하게 진행하여 결정됩니다.

 

지금 제가 일해왔던 곳은 대기업이고, 추천해주신 업체는 중소기업입니다. 둘 다 외국계이고요.

1월 31일 계약 종료였는데, 해당 제안을 30일에 들었습니다.

결정해야하는 시간 또한 급박하고 짧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두번째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력서와 면접을 준비해야합니다.

 

제가 잘 선택했기를 바라며...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합니다.

 

 

전 가장 큰 고민으로는 비정규직과 정규직, 불확실성과 확실성,

아는 분야와 모르는 분야, 안정이냐 모험이냐, 그리고 지리적 요건 등이었습니다.

 

현재 제가 일하고 있는 곳은 서울, 제안받은 곳은 오산이라서 고민이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중간지점(용인)이라 두 곳 모두 출퇴근 시간 합치면 비슷하게 걸립니다.

다만 교통편이 서울가는 것은 다양하고 편하고, 오산은 단일이며 불편하다는 것이지요.

일 할 때 분명 연장근무도 하게될텐데 막차시간도 고려해야하는 부분이고요.

서울은 집까지 오는 버스가 끊겨도 우회하여 올 수 있는 교통편이 있으나,

오산은 막차가 일찍 끊기는 편이고, 막차 없으면 택시타는 수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서울에서 일할 경우 일 끝난 후 다른 생활(쇼핑, 학원, 친구)을 할 수 있으나,

오산에서 일할 경우 일 끝나고 할 수 있는 생활이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제가 서울에 살다가 용인으로 이사와서 모든 활동지는 서울이었으며,

지금 사는 동네도 좀 도심과 동 떨어진 곳인지라 오산에서 일할 경우,

일 끝나고 집에 오기 바쁘지, 서울까지 갈 일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 말인 즉슨, 활동적인 것을 원하는 저인데 무언가 고립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위 두 가지는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사실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면 1년 365일 중 주말 빼고 나머지는 모두 '집-회사-집' 이런 루트가 되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낄 수 있는 게 없지요..-_-

 

갑자기 뜬금없긴 하지만,

스물 여덟 아직 남자친구 없는데 사람 만날 기회조차 없다는 것이 되는 셈이니까요.

그러면 결혼은 당연시 멀어지는 것만 같은 생각이 들고요. 이거 중요합니다아....

 

 

이런 가운데 제가 그래도 두번째 옵션을 선택한 이유를 이제 적어보려합니다.

 

대기업이지만 4개월 계약직으로 근무할 것이냐, 중소기업이지만 안정된 정규직으로 취업을 할 것이냐.

만약 이곳에서 4개월 연장할 경우, 계약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는 보장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며

지금 추천해준 기업은 그 때 가면 당연히 기회는 사라진다는 것이었죠.

그러나 작지만 추천해주신 기업은 정규직 조건으로 가는 것이고,

만약 정말 저와 맞지 않는다면 제가 그때 다른 회사로 이직할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회사는 1년 간 budget이라는 것이 있기에 이미 짜여진 구상이 있겠지요.

그렇기에 4개월 뒤에 계약 보장 여부는 이미 그 안에 포함되어 있을테란 것이 제 생각입니다.

4개월 후에는 계약 종료 혹은 동일하게 연장이 될 것 같고,

정규직 전환은 아무리 빨라야 내년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정규직이고 불확실한 것보다는 정규직으로 확실한 것을 선택했습니다.

 

현재 일 한 곳에 대한 일은 어느 정도 이제 익힌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좀 알겠는데, 제안 받은 곳은 모르는 분야이고,

다시 무언가 새롭게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 것에 대한

약간의 긴장감과 실패하면 어떡하나란 두려움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바로 기존의 안정감을 유지할 것이냐 아니면 도전과 모험을 선택할 것이냐란 것이죠.

전 그건 제 귀차니즘에 달린 문제라고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도전과 모험을 선택했습니다.

더 나이들면 그 선택의 폭 조차 좁아지고, 할 수 있는 분야 또한 제한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는 말들이 있듯이,

지금 현재 제가 생각하기에는 늦은 것 같지만,

길게 봤을 때 어찌되었는 지금은 선택이라는 것을 할 수 있지 않느냐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물 여덟이라 부끄러운 얘기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어느 한 곳에 아직 깊숙히 발디디지 않은 상황이기에

어찌되었든 저는 아직 선택의 폭은 넓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전 제 자신을 늘 스폰지라고 생각해왔습니다.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지금 선택하는 것이 아마도 앞으로의 제 커리어를 쌓아가는 방향을 잡는데

아주 중요한 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선택한 업종이 제 개인적으로는 썩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 나이와 지금 업체 상황을 봤을 때는 좋은 기회인 것만은 확실하다는 판단이 섭니다.

 

그리고 연봉은 지금 있는 곳(대기업)에서 정규직이 되었을 때보다는 적겠지만,

그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확실히 보장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받고있는 계약직으로서의 제 연봉보다는 제안받은 중소기업이 더 컸기 때문입니다.

 

불편한 교통은 몸은 조금 힘들겠지만, 뭐 지금도 출퇴근 합해서 4시간 걸리는데 이상무라고 생각듭니다.

1년뒤면 오산-용인 GTX인가 그것도 뚫릴 예정이니까요.

(그때까지 다니고 있을 지는 또 모르는 일이지만..)

 

그리고 지금 제 생활을 비춰봤을 때 평일에 뭐 사람 안 만나고, 쇼핑 안 하고, 다른 생활 안 하고,

일만 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 더 모으고, 정말 황금같이 귀해질 주말을 활용하자란 생각이 들었고요.

 

사람..남자..결혼..음.. 이건 조금 별개의 문제이긴 하지만,

뭐 언젠가 만나겠지요. 조금 뒤로 미뤄질뿐.

빨리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은 애초에 없었으니까요.

 

지금 일 열심히 해서 경력을 쌓고 더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이직을 하고 생각해도 될 것 같아요.

적어도 아직 서른을 넘기진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기회는 언제나 찾아오는 것이니까요.

 

기회라는 것도 준비가 되어야 오는 것이라고 하는데,

제 생각엔 스펙을 쌓는다는 그런 준비보다는 평소의 모습에서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절실했습니다.

스물 여섯 전후로 제 생활과 모습, 태도에 크게 변화가 생긴 것이지요.

정말 절실했기에 열심히했고, 그랬더니 좋은 기회가 계속해서 생겼습니다.

단순 단기 알바생에서 장기 알바, 계약직 전환, 연장 계약, 정규직 제안까지.

잊지 않을 겁니다. 변하지 않을 겁니다. 이 순간들을. 그리고 더욱 성장할 겁니다.

절실함이 성공의 가장 큰 밑바탕이 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후아=3

어찌되었든 남을 것이냐, 갈 것이냐에 대한 제 생각은 회사에 이미 통보한 상태입니다.

이제 이력서를 쓰고, 면접 준비하고, 결과를 기다려야 하겠네요.

 

현재 일하고 있는 우리 팀장님께 새로운 곳에 도전해보려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일단 면접보고 떨어지면 그냥 여기에 붙어있어! 라고 하더군요ㅎㅎ

뭐 밑져야 본전, 떨어지면 계약직으로라도 남아있긴 있을 수 있겠네요.^^

 

취업을 앞에 두고 계신 저와 같은 많은 20대 청춘 여러분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추천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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