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3올라가는 남동생을둔 23살 누나입니다.
동생이 조금 말투가 어눌하고 조용조용한 성격이라서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들이 만만하게 봐서
맞고오거나 돈을 뺏기거나 하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괜히 개입되서 더 상황이 안좋아질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중학교 올라오고나서 얼굴, 몸에 상처가 종종 보이고
카카오톡 몰래보면 돈, 협박 내용이 있고 친구들 카카오스토리엔 동생 몰카와 댓글엔 욕들이 있는걸 봤고
너무 열이받아 돈을 달라고 톡한 애들한테 전화해서
제번호 가르쳐주며 앞으로 돈얘기 나한테 해라. 아니면 학교에 찾아가겠다
했습니다. 시험기간때는 이틀연속으로 가방에 침을뱉어놔 첫날은 닦고 둘쨋날은 선생님께 말했다고 하네요 이건 시간이 아주오래 지난뒤에 들은얘기에요
오늘은 옆학교 애가 2틀동안 등교시간에 우리집에 찾아와서 캐물어보니
뭐 아이디를 키워달라고 아이디를 주고 키우면서 거기있는 캐시를 썼는데 현금으로 달라하네요
나이차이많이나서 성기만한 꼬맹이들 진짜 상대하기 쪽팔려서 니가 잘해라 맨날 동생한테 말했는데
이거 진짜 안되겠네요. 어떤방법이 현명한지
학교찾아가서 그냥 다 엎어버릴까요?
애매하게 했다가 괜히 뒤에서 더 그래버려서 동생이 입 꾹 닫아버릴까봐 걱정이네요...
이런일 있었던분들~ 어떻게 해결했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