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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상전 송이 4탄

송이에미 |2013.02.05 16:34
조회 2,854 |추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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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송이에미입니다

벌써 4번째네요

우리송이가 많은 이쁨을 받아서인지 에미 기분이 두둥실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뇽?

오늘도 예뿌게 봐줘용 아잉~?

집에 택배가 오면 검사부터 하십니다

공항 검사대도 아니고 열심히 냄새맡고 별 참견을 다하고는 쌩하니 가버림

나빼고 뭐먹냐

토마토 꼭지만 빼고 알맹이만 드신 송이

고구마 사과..다 껍질만 쏙 남기고 드십니다

이래서 우리집 상전.

다행인지 당연한건지

제 감기약은 무서워하고 탐내지 않았어요 냄새가 나서 그런가;;

에미가 기침하니까 나도 재채기 !

테라스에 빨래너는데 와서 또 참견

꼭 저렇게 주둥이를 박아요

눈덩이속에도 이불속에도 소파구석에 팔다리 사이에;;

저러면 무슨 안정감이 든다나 어쩐다나..

그래서 개집도 지붕이있고 강아지 몸에 꼭맞는 사이즈가 좋다네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며 책을 읽자고 합니다

어디보자

괜한짓했네요

가을 어느날

아는언니네 푸들 밤이가 놀러왔어요

아이 예뿌다~ 해주는데

송이님 눈 뒤집혔습니다

송이 지못미 ;;

밤이가 가고난 후

반쪽이 된 송이

겨울은 산책나가기가 힘들어요

춥고 눈이라도 와있으면 망할망. 이거든요

에미야 씻겨줘..

족제비? 사막여우?

다행히 송이는 목욕하는걸 싫어하진 않아요

워낙에 깔끔쟁이라 자기몸에 뭐 묻어있으면 아주 열심히 그루밍을 해서 깨끗하게 만들어요

매일 머리말리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드라이어도 무서워하지 않구요

그러면서 청소기는 왕 무서워해요 ㅋ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이모든게 끝나면 간식을 주기때문에 참는거겠죠?

자, 이제 간식을 줘요

이게 아니잖아..

사료말고 간식을 달라고

딸기맛 껌 줄까?

기다려

더 기다려

먹어 ㅋㅋㅋ

송이야 썰매끌어라~~

크리스마스엔 송이에게도 카드를 써줬어요

본채만채했지만요 ^^

이날은 송이애비 생일이라 하트머리띠를 허리에 둘렀어요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애비가 아이예뿌다를 해주네요

작업을 하려고 하면 자기아닌 다른걸 만진다고 생각하는지

구슬프게 어리냥을 부립니다

지옷을 만드는데도 저렇게 참견을..

결국 저옷은 가봉만 하다가 멈춰버렸네요 ㅋ

참견하길래 신생아 손싸개를 씌워봤어요

눈물이 많아져서 가제손수건을 둘러놓고 자주 닦아줬는데

그래도 송이도 여자니까 이쁜거 해줘볼까 했어요

ㅋㅋ 촌스럽구로..

감기 조심하세요~~

떡사세요~

날 가지고 놀았어 ..

ㅋㅋ 미안

핑크색은 어울릴까해서 원단을 올려봤어요

송이야 그냥..아무것도 하지말자 ;;

마지막은 오늘 점심에 친정에서 온 택배

한과 약과 매작과가왔네요

역시나 검사중이신 송이님

벌써 이번주가 명절이네요~ 미리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아, 오늘의 동영상은 송이의 몰래카메라입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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