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2주 32살의 초산 임산부입니다.
요즘 본격적으로 출산 준비에 돌입했는데요
산후 조리는 일단 조리원 2주 들어갈 예정이예요.
예약도 해둔 상태이구요.
그 이후가 문제인데 친정엄마를 모시고와 집에서
1주 정도 더 부탁할 예정이구요.
산후도우미는 일단 비용 문제로 배제해둔 상황
입니다.
유산후 다시 임신이 된거라 맞벌이하다 그만두고
쉬고 있던 상황인지라 비용문제도 있고해서요.
친정집은 같은 서울이긴 하지만 대중교통으로 1시간 반정도 걸리는 거리이고 자차로는 30,40분쯤
걸립니다.
친정이 육아 및 조리를 하기에 썩 좋은 환경이
아니네요.
기름보일러라 난방비도 문제고 오래된 주택이라
난방효과도 별로 없고 가족들이 보통 12시나 되야 귀가 하기 때문에 신생아 컨디션이 오히려 엉망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집밖의 상황에 많은 간섭을 하며 자주 짖는 강아지에 친정이버지의 주사, 폭언등이 난무하기도 하구요. -.-;
그래서 친정엄마를 모시고 오긴 하지만 극도로 깔끔하신 성격과 집에 있을 두남자(아빠,동생) 끼니 걱정에 아마 오래 계시지도 못할꺼예요.
일주일 중에서도 상황봐서 잠시 다녀오시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구요.
그래서 조리원2주+친정엄마1주 정도 예상하는데
이 정도면 되겠죠?
남편이 술,담배 안하고 정말 가정적이라 많이 도와
주겠지만 너무 심하게 바빠서 뭐.. 그 부분은 마음을 비우고 있는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