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생이구요
조만간 엄마 생신이셔서 동생이랑 같이 선물을 사려고 나갔습니다
동생말로는 엄마가 얼마전에 목걸이를 갖고싶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셔서 목걸이를 해주고싶어서
아빠한테 말하니까 아빠랑 같이갈 시간이 없어서 아빠가 카드를 주시고 동생이랑 사고오라고하셨습니다
시내에 한보석가게에 들렸는데 딱 들어가자마자 저와 동생을 위아래로 기분나쁘게 훑어보더라구요
뭐 저는 대학생이고 동생은 중학생이라 딱봐도 어린느낌이 나긴하지만 기분이좀 안좋더라구요
그래도 사러 왔으니까 보려고 목걸이좀 보여달라고 했더니 목걸이는 이쪽이라고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근데 뭐가뭔지몰라 가격대를 물어보니까 "아 여긴 최소 20만원이에요~" 이러면서
되게 기분나쁘게 말하더라구요 저희는딱 봐도 어려 보이니까 택도 없다는듯이...
저는 그래서 좀 당황하기도 했고 아빠 카드지만 저랑동생이 사러온거라 가격이 부담되서
"아 그럼 은은 가격대가 어떻게되요?" 이러니까 "
" 은이요?ㅋ 저희가게는 금밖에 취급안해요~ " 이렇게 딱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여기서 말고 다른데서 봐야겠다 생각이들어서
"아...네 안녕히계세요" 이러고 인사를 하는데 저랑 제동생 면전에대고 깔깔대면서 웃는거에요
그래서 당황했지만 뭐가웃기지..이생각하면서 가게를 문밖으로 나오는순간에도 계속웃으면서
"키키킼키 안녕히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ㅏ 이렇게 완전 소리내면서 웃더라구요
동생이랑 저 정말 기분나쁘고 무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생도 기분나쁘다 하더라구요
저 거기서 귀걸이도 산적있고해서 그때 되게 잘해주셔서 이번에 또보러간건데
어떻게 고객 면전에대고 그렇게 웃을수가있는지..
인터넷에 쳐보니 그곳이 예물로 유명한가게 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학생이면 보석가게도 구경못합니까?
거기서 파는 보석과 악세사리들이 비싼것뿐이지 그곳에 일한다고 해서 어려보이고 경제력이 없어보인다고
그렇게 사람을 무시해도 되는건가 싶네요
창원시 상남동에 있는 라X벨 쥬얼리점에
가실때에는 꼭 어른들이랑 같이가세요 그리고 잘 차려입고 가셔야합니다 .
어린티가 나서도 안되고 경제력 있어보여야 직원들이 무시안해요 ㅠㅠ
부디 저같이 상처입는 고객이 없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