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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생들도 다 이러나요?

ㅅㄹㅈ |2013.02.09 00:29
조회 7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동생 둘을 둔 맏딸인데요.

동생 중 첫째 동생이 우리 집의 싸움의 주 요인이라고 생각해서 올려요.

첫째 동생이랑 저랑은 별로 나이차이가 안나요.

그래서 그런지 진짜 많이 까불고 좀 그래요;

제 동생이 얼마나 저를 만만하게 보냐면

걔가 컴퓨터를 많이 하는데 오후 7시부터 11시나 12시 다되서 까지 하고 있으면 제가 컴퓨터 좀 그만하라고 뭐라고하면 니가 왜 지랄이냐는 둥 신경꺼라는 둥 무시하는 발언하구요

또 제가 엄마가 오기전에 엄마가 일하시는데 집안일하시면 피곤하시니깐 일부로 방 치워놓고 설거지 해놓고 막내동생 밥 챙겨주거든요. 학원가는 날도 다 하고 가요. 근데 제 첫째동생은 밤 열시에 들어와서 오자마자 하는 소리가 배고프다고 피자시켜달라고 하구요; 집안일도 절대 안해요.

그리고 주말인가 집에 있었는데 무거운 거 좀 들어달라고 하니깐 그런 건 여자들이나 하는 일이라고 안 해주대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제가 들었어요.

사실 설날이나 추석에도 제가 엄마 많이 도와주거든요. 제가 안하면 다 엄마가 해야하니깐.

근데 걔는 항상 컴퓨터, 티비, 폰 만지구요 집안일 항상 안도와요;

아  그리고 엄마도 좀 많이 무시해요; 엄마가 걔가 하는 일 없이 공부도 안하고 진짜 놀다들어오고 놀다 들어오고 하니깐 니가 하는 게 뭐냐고 니가 그렇게 잘냤나고 하니깐 하는말이 가관이대요;

엄마보던 잘 났다고. ㅋㅋㅋㅋ어이가 없어 웃었습니다. 그러니깐 웃지말라고 웃으면 쳐 때릴거라고 ㅈㄹ하는 거에요 ㅋㅋㅋㅋ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걍 넘어갔어요 엄마는 또 말 싸가지없게 한다고 화내시고;;

오늘은 걔가 교복도 안갈아입고 누워서 이불을 갔다달래요 그래서 교복 벗고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하니깐 발로 제 배를 차면서 귀찮다고 저리가라고 신경쓰지말라면서 그러는거에요; 저 악!소리 지르니깐 엄마 달려와서 니 누나 발로찼냐고 하니깐 얘가ㅡㅡ 귀찮게 하잖아 이러면서 별로 세게 안찼다는 거에욬ㅋㅋㅋㅋ

엄마 어이없어하고ㅋㅋ 발로 세게 찼든 살살 찼든 찬게 잘 못한거잖아요.

어쨋든 엄마가 계속 잔소리하니깐 잔소리 할때마다

"아그만하라고!! 끝이없네ㅡㅡ가라" 이러고...

저번엔 인쇄할게있어서 컴퓨터 5분만 나오라니깐 안나와서 게속 나오라니깐 씨;발년아 닥치고 있어라 이러고요... 아 ..ㅡㅡ

오늘은 저 ㅅㄲ때문에 엄마랑 저랑 짜증이 쌓여서 또 싸웠네요.

엄마가 계속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된다고 해서 그렇게 말하지말라고, 그런말 제일 싫어한다고 특히 쟤앞에서 얘기하니 집안일은 손도안대고 그걸 당연하듯이 여기지않냐고 하니깐 그렇게 된게 다 엄마탓이냐고 하시고..

그래서 싸우다가 결국은 문닫고 들어왔네요

두서 없이 적어서 이해가 됐을지는 모르겠지만..ㅜㅜ 사실 이거 말고도 일이 참 많아요. 

(아, 아빠는 계신데 장거리에 계셔서 자주 못들어오세요.)

첫째동생이 인간이 안될것같아서 참 답답해요. 막말로 얘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지금 엄마랑 첫째동생이랑 얘기하는게 들리는데 아직도 세게안찼다고 난리치네요. 어떡하면 좋죠?

다른 동생들도 다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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