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을 시작한지 반 백 년이 흘렀어요.
사람이 좀 미련하다 싶을 정도로 하나 하면 하나밖에 모르는 사람이에요.
매듭이 싫었으면 못했을 거예요. 하면 재미있고, 만들어 놓으면 이쁘니까 하는거죠.”
갖가지 빛깔로 염색된 명주실을 손바닥으로 비벼가며 실을 꼽니다.
꼬인 실이 다시 고운 문양의 매듭으로 변해가지요.
매듭의 빛과 문양을 닮은 북촌 한옥마을에서 아름다운 그녀 이야기를 함께 풀어보실까요?
심영미 매듭기능전승자 : http://www.insightofgscaltex.com/?p=155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