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어엿한 꽃다운 나이 낭랑18세가 되는 한 여고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옆집에 사는 할머니 때문에 이렇게 글쓰네요.
도움을 얻을 수 있는곳이 여기 밖에 없는거 같아서요![]()
저희가족이 이아파트에 산지는 꽤됬어요.
5~6년전에 저희 옆집으로 지금 살고계시는 할머니가 이사를 오셨어요.
그 때는 그냥 평범한 할머니셨는데
어느순간 정신이 이상해진거 같더라고요.
지금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렇게 글씁니다.
먼저 어제있었던 일부터 쓸게요.
어제 제가 친구랑 약속있어서 나갔다와서 혼자 집에 있었는데
옆집할머니가 나와서는 저희집 문을 계속 열려고하더라고요
제가 없는 척하고 있었는데 얼마뒤에 경비아저씨까지 불러와서 저희집 문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문열어서 왜그러시냐고 하니까 할머니가 말하길
저희집에 어떤사람이 와서 저희 집문서랑 가지고 갔다고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제가 무슨말이냐고 누가왔다갔냐고하니까 혼자 계속 중얼중얼 거리다가 집에 들어가대요
원래 이 할머니가 저희가족만 보면 소리지르고 혼자 중얼거리고 저희 집문앞에서 계속 중얼거리고 그러거든요.제가 중3때는 학교갔다오니까 웬일로 아빠가 일찍와계시더군요
근데 분위기가 좋지는 않아서 물어보니까 저희 엄마가 나갈때 그할매가 나와서 저희엄마를 무작정 때리고 했대요 그래서 경찰서 까지 갔다왔답니다.
근데 경찰서 가서는 그런적없다고 발뺌하더래요
그래도 몇년 옆집살고 해서 그냥 합의하고 끝냈는데 저희 가족에 원한이 있는건지 계속 저희가족에게 스트레스 주네요
계속 문열었다 닫았다 거리면서(옆집 문이 열고 닫을때마다 끼이익 하는 소리가 엄청 크게 나거든요) 일부러 소리내고 저희집앞에서 계속 혼자말 하고
저희가족을 그냥 지켜보는거 같아요
누가나가고 지금 집에 누가있다. 이런식으로요
방금도 저혼자 집에있었는데 또 문열라고 허더라고요 혼자 소리지르면서
오늘 아침에도 오빠는 학교가고 아빠 회사가시고 엄마랑 저랑 둘이 있으니까 또 소리지르면서 문열라고 하더라고요.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매일 있고 날이 갈수록 심해져요.
저 할머니 고소 같은거는 못하나요?
제발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말로는 절대 대화가 안되요. 저희가족이 어쩔수없는게 저할머니가 제정신이 아니니까 뭘 어떻게 할지몰라서 아빠가 그냥 가만히있자고 하는데
저는 지금은 도저히 못참겠어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내용이 너무 길었나요;;
이게 많이 간추린 내용이긴 한데ㅠㅠ
정말 무서워서 혼자 집에 있기 싫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끝내야할지 몰라서..ㅎㅎ;;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