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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와이프 이젠 지쳐갑니다.....

-- |2013.02.14 21:17
조회 27,860 |추천 28

부부간엔 사소한 일이라도 부디치지 않고선 살 수 없을겁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부디치면서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면서 살아가는 것이 부부겠지요....

 

이것이 잘못 된 생각일까요?

 

그런데 제 아내는 아닌 것 같습니다.

 

부부지간에 절대 사소한 것에 부디치지 말아야 한다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예로  

 

전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 가면 전 바로 샤워를 합니다.

 

그런데 샤워를 하고나면 수건이 흠뻑 젖어요....

 

그런데 와이프는 왜 샤워를 하고 나면 자기는 안그런데 왜 저만 그러냐고

 

샤워할때 수건을 밖으로 내 놓고 샤워를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1시간을 합니다. 

 

똑같은 이야기를 앵무새 같이 반복하니 지칩니다.

 

 

 

구정 연휴 전전날 그러니까 목요일이지요

 

회사에서 한 해 마무리 하자는 의미로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자고 하더군요...

 

한 해 실적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하고 직원들간에 불만 사항들 모두 털어 놓고

 

깨끗하게 다시 한 해 시작하자는 목적으로 말이죠...

 

근데 회사에서 정말 맥주 한잔이면 500 한잔입니다.

 

그런데 술 마신다고 몇 시간동안 1분에 한통씩 카톡을 보냅니다.

 

가지 말아라, 미쳤냐, 이제 구정인데 나 스트레스 받는데 사람 죽일려 그러냐

 

인간이 왜 그러냐 로 시작해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합니다.

 

그래서 전 그냥 집으로 갈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오늘 외부 회사 사장님과 같이 회식이 잡혀 있었습니다.

 

정말 가고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가는거였는데

 

어제 저녁때부터 시작해서 오늘 점심시간까지 정말 1분에 한번씩 카톡을 보냅니다.

 

맨날 술이라고.... 온갖 막 말을 쏟아 냅니다.

 

 

 

사실 전 어쩌다 한번 회식을 합니다. 

 

그런데 그 회식때도 와이프 싫어할까봐 많이 자재 하며

 

집에 술 냄새 나지 않을 만큼만 먹습니다. 이정도면 먹어봐야 소주 4잔, 5잔 정도 먹는데

 

제가 와이프에게 그 정도 이야기를 들을 정도는 아닌 걸로 보이지구요

 

 

 

그것 말고도

 

신발 놔두는 것 부터 시작해서

 

와이프 본인과 다른 것 하나 하나 일일이 터치하고 간섭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야기를 시작을 하면 정말 한도 끝도 없이 합니다.

 

사람 미쳐버릴때까지 합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이야기를 하면서도 다른 이야기를 꺼내서 이야기가 짬뽕이 됩니다.

 

나중엔 우리가 무얼 이야기 했는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1년 5개월 살았는데

 

처음엔 좀 나아질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아지기는 커녕 더 심해졌네요..

 

 

어떻게 내가 행동을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ㅠㅠ

추천수28
반대수2
베플키키|2013.02.15 11:52
혹시 아내분이 가정주부에요? 집안일만하는... 그런 .. 보셧는지 모르겟는데 내아내의모든것이라고 영화최근거 잇는데 ..거기서도 임수정이 말이 심각하게 많은 아내역활인데 집안일만 하고 자기얘기를 제대로 들어줄사람은 남편뿐인데 남편은 말많은 아내때문에 지쳐잇어서 들어주지않더라고요 , 그래서 나중에 남편이 의뢰를하죠 여자가 자기를 떠나게해달라고 , 그래서 여자한테 직장도 갖게하고 다른취미생활을 주니까 잔소리가 점점 줄어들고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 그냥 여자분이 좋아하거나 직장,취미생활 이런걸 같이 찾아주시는게 어떤지 해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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