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판만보다가 글을 쓰는건 처음인 흔녀입니다
중간중간 맞춤법틀려도 이해해주세요ㅠㅠ..
다름이아니라ㅜㅜ
남자친구가 작년에 처음으로 여고로 발령이나서 담임을 맡게되었습니다 저희부모님도 교사이셔서 딱히 남자친구직업이 부담스럽거나 문제되거나 그런건없었습니다
그런데ㅜㅜ 작년에 처음 여고에서 담임선생님을 맡게된 남친을보면 애들한테 엄청난 선물과 사랑과 관심이ㅜㅜ..
어느정도냐면요
편지도 한두장이아니라 정말길게 받고
전지편지받고.. 학생이 직접만든 케잌에다가
체육대회때 막 남친이름 플카만들어서 자기이름이랑 ㅇㅇ♥남친 하고 또 학생이 저걸 반티에 새기고 그러고ㅠㅠ
전에 스승의날때 남친이 눈치가있는지없는지 편지많이받았다고 저한테 자랑하면서 여기에 한 학생이 샘 결혼안하시냐고 얼른하지않으면 자기가잡아가겟다고 썼다고 저한테 웃으면서말하는데..
거기다가 대놓고 질투도못하겟고..쪼잔해보일까바!
또 저도여고나와서 잘알죠.. 젊은총각선생님 좋아하는것도 이해가가고 그것도 한때인것도 아는데.. 그래도 속상한마음은ㅜㅠ 남친성격이 다정하고 그래서 애들한테 잘해주고그러니.. 또 자기는 무서운선생님이아닌 애들마음 잘 헤아려주는 친구같은선생님이 되고싶다고 저한테 늘 그랬어요
하루는 약간 서운한투로 솔직히 좀 그렇다니까 남친이 아니라고 니가생각하는 일같은거 안일어난다고..자기인기없다고.. 그냥 웃어넘기는데ㅠ 제가 솔직히 속상하다고ㅠ그러니까 저한테 안좋은일잇엇냐고 자기믿으라하는데 알죠그건저도ㅠ 이런일로 저도 쪼잔하게 머라고하고싶지않고.. 남친도 계속 제가그러면 짜증날테고요ㅠ
그래도 학생들이 그런거 막 해다주면 저는뭐가되는지..학생들한테 카톡막오고 학생들이 장난으로 샘 저랑사겨요! 이러는데.. 그래도 이학교 남친이 좋아하는데 대놓고 다른데가라고 우짭니까 흑흑
제가 남친을 넘 사랑하는 건가요ㅠ 쓸데없는 걱정일까요?ㅠ 너무혼자 신경쓰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