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8년 8개월동안 있었던 일들이 새삼 남편의 잘못들로 하나하나 되살아 나는걸
그인간 한테 막구 퍼부어 댔답니다
그인간 아무말 못하지죠 뭐
결혼하기전이였습니다
예단맟추고 남편이 시아버지께 저 집문제 때문에 이백정도 주세요 하니
과부 딸러 빚내서 해 하는거예요 정말 집에와 누구한테말도 못하고 무지 많이 생각했지요
이결혼해야하나 말아야하나 .......
저희 셋째인데 벌초는 결혼해서부터 지금껏 저희들만 하구요
어머님이 결혼하던해 며느리 셋을 불러 놓고 너희들 이제 고추장 된장 사먹어라 나두 힘들어서 못해준다
그러시더라구요
아니 형님들은 그동안 갔다먹으셨으니 예 하지만 저는 뭐냐구요
친정 아버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경찰서에서 조사가 빨리 되지 않아 5일장 치루고 바로 추석이라
시댁에 갔습니다
시어머께서 명절음식 형님들이 시장다 봐 왔으니 고맙다고 하라데요
우리시어머니께서 아버지 장사 잘치루었니 고생했다는 말씀 한마디 했으면 저 이렇게 속안상합니다
저가 애둘키우느라 집에만 있다 직장을 다니게 되었걸랑요
친정어머니 보고 작은애 어린이집에 갔다오면 봐달라고 우리집으로 저가 데리고 왔는데
시어머께서 오신다는거 있죠
그래도 친정엄마가 저한테는 편하죠 아니 시아버지 밥은 어떻게 하구 오신다는지
저희 친정어머니는 너희들 빨리 기반잡으라고 돈주어도 않받으시지만
시어머니는 오시면 돈 달라그러시거든요
저희 작은애가 22개월에 복막염수술을 하게되었어요
수술이 잘않되어서 중환자실에 있게되었는데 큰아이 때문에 저희 시어머니가 오셔서 봐주셨거든요
생활비 없이 아이봐주면 미안하구해서 병원비도 많이 들어가겠지만 그래두 어머니 생활비 삼십만원
드렸지요 시아버지 식사때문에 안되겠다면서 5일만에 데리고 시댁으로 가시겠다며
가기전에 병원에 한번들리겠다구 오시더라구요
저는 그시간이 점심시간에 오신다길래 기다려서 점심같이 먹을려했는데 회먹구 오신다나요
열받았죠
친척분들 밥값 많이두 나왔데요 참고로 남편은 공무원입니다.
잘 가시라구 교통비 해 보냈습니다.
정말 눈물 나데요
저는 병원비 하루 식사비 많이 나올까봐 아침두 않먹었는데
그런데 더 속상한건 남편문제 입니다
그인간이 결혼초부터 늦게 왔습니다. 일이 많아서 어쩔수 없다나요
결혼한지 한5년정도 였습니다
옆동 아줌마께서 남편은 공무원인데 마니 늦나봐 로 시작해서
공공칠 가방은 왜 들고 다녀 차는 매일 다른동에 세워놓터라구등등등
그래 눈치 챘죠
자기 조금 일찍다녀 동네 아줌마가 자기 바람핀다고 의심하잖아 그랬더니
그아줌마 찾아가 아줌마가 나 바람핀거 봤냐구 막 따지는거예요
챙피해 죽는줄알았어요 저가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죠 아줌마 한테
산불조심기간에 다른사람들은 집에서 대기하는데 꼭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애들이랑 좀놀아주면 않되나 그랬더니 날테우고 사무실가는거 있죠
다나와서 일하는데 누가 집에 와 있다고 하냐며 그때사무실 가서 확인할것을 챙피해서 내려서 왔거든요
자신이 다니는곳은 일이 많아서 야근 할수밖에 없다나요
다른곳은 일이 없데요
그런데 일없는곳으로 자신이 왔는데 도 계속야근하며 늦게 오는거있죠
왜 일없는곳에 와서두 야근해 했더니 내가 일을 못해서 그래하더라구요
그래 일못하는 남편하구 살기 너무 힘들다 그랬죠 그리구 지금 냉전상태예요
형님들은 명절에 아프다 바쁘다면서 시댁에 않가는데 저가 시댁에 않가면 어떻게 되는줄 아는
시댁식구들과 남편들이 이제는 너무 미운거예요
참고로 저혼자 명절 음식 한적도 있습니다.
저가 봉인줄 아는 시댁식구들
남편이라도 잘하면 기꺼이 가서 잘 하겠지만 그인간도 열받게 하면서 나 명절에 안갈꺼야
명절때까지 냉전 끌고 갈려구 하는데 친정엄마 께서 그만하라구 자꾸 그러면 가신다그래서
참을 려구 해요
여러분 들 한테 털어놓으니 좀 후련하네용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