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은 뉴스에 소음때문에 살인이난 사건 전에일어난건데요.
저희집엔 운동기구가없었거든요
근데 두달전쯤 밤 7시경에 가족이랑 티비를보는데
갑자기 쾅!하고 누가 문을치는거에요.
그러다가 초인종을누르더군요
저랑 제여동생 둘이있었거든요 너무 무서워서
술취한사람이 잘못찾아왔나싶어서..그냥 없는척을했어요
여기서 저희가 잘못을 했던거같아요..대화를했었다면..
아무튼 그후에 그사람이내려가더라고요 계단으로
그러더니 문닫히는소리가들렸고 저희는 괜찮겠지하고 다시
빨래도널고 티비도보고했어요
근데 십분후에 또 그사람이 문을세게 치면서
뭐라고 욕설을하더라고요 동생이 신고하자고 했는데
일단 너무 성급한거같아서 냅두고 상황을보고있는데
안에 있는거다아니까 나오라고 소리를지르더라고요
진짜 안겪어보신분은 모르겠지만 너무..무서웠어요
계속 소리치다 지쳤는지 내려가더라고요.
그사이에 경비실에 전화해서 이상한사람있다고 빨리와달라고
인터폰으로 얘기를 하고 덜덜떨고기다리는데
경비아저씨가 오시더니 만약에 그사람이 또오면
바로연락하라하시길래 알겠다고 하고 기다리는데
아니나다를까 또와서 발로문을차고 욕설을하더라고요.
안되겠다싶어서 아저씨께 말하고 경찰에 신고했어요
경찰아저씨가 오셔서 경비아저씨랑 cctv확인한후에
아래층사람인걸알았고 다같이 아래층으로가는데
1004호인줄알고 초인종을눌렀는데 자고계신아저씨가나오시더라구요
근데 이분은 확인해보니 아닌것같다고 서로얘기하는와중에
맞은편집에서 그이상한사람이 "뭐가이렇게시끄러워"하면서
소리를지르면서 나오더라구요. 여동생은그사람보자마자울고
경찰아저씨가 자초지종 설명하시는데 그사람손에
종이박스를잘라서 뭘쓴걸 갖고있더라구요.
뭔가하고 아저씨가보시는데
"1103호 아홉시이후로 한번만더 시끄럽게하면 목아지따러갑니다"
라고 써잇는거에요 아직까지 잊혀지지가않네요 그글씨가
너무 벙찌고 무서워서 우는데 경찰아저씨가 들어가있으라고해사
집에들어가있고 부모님이 장사하다 오셔서 해결하신듯하더라구요
들어보니까 술에좀취한사람같다라고하시던데
그걸떠나서 너무 무섭고 진짜 소름이돋아서
그다음날 바로 이사가자고 얘기를했어요
안그래도 이사생각하고계셔서 엄마도 그러시겠다고하시고..
한달동안 집내놓고 판후에 바로이사했어요..
그후에 뉴스에서 저기사를보는데 진짜 이거 위험할수도잇엇겟다
라는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분도 저같는경험이있으시다면 꼭 혼자서해결하려하지마세요
경험담입니다 백프로..아직도 그종이박스오린거에적혀있던
글씨생각날때마다 몸이 부르르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