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풋풋한 결혼 한달이 된 신혼 부부 입니다.
아내가 5년째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습니다.
물론 저와 상의 후 퇴사를 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네요......
아내는 저희 부모님께 퇴사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를 묻자.. 저만 모르고 여자들은 다 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저희 부모님이 귀찮게 하거나 힘들게 하는 스타일은 아니신데..
그래서 결국 아내 의견을 존중하여 부모님께 알리지 않는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전화 하실때 아내가 출/퇴근 할때 힘들지는 않는지 항상 걱정하십니다.
(결혼하면서 회사가 많이 멀어졌습니다. 왕복 3시간 정도 걸립니다.)
저랑 아내는 이런 출/퇴근 힘들지 않냐는 질문이 오면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솔직히 부모님께 죄송합니다.)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을 가지는 제가 잘못된건가요?!
아내와 말 하지 않기로 한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