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ㅎㅎ 판 쓰는 건 처음이네요
제목 그대로 첫사랑오빠를 찾습니다 ㅎㅎ
뭐..ㅋ 첫사랑이라기보다는 처음으로 호감을 지녔던 남자인데
아직도 좋아한다 뭐 그런게 아니라 ㅋㅋㅋㅋ 그럴 수도 없을 뿐더러ㅋㅋ
그냥 잘 살고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하고..ㅎㅎ
사람 많은 판에 올리면 혹시 찾을 수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조금의 일화들을 말씀드리자면 ㅎㅎ
때는 13년전 ㅋㅋ
제가 6살때인데요 저는 경기도 성남시 모란에있는 성남제1어린이집을 다녔어요
그곳에서 저보다 한살많던 그 오빠에게 홀딱 반했습죠
그오빠............ㅎㅎ 잘생겼었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려서부터 참 ㅋㅋㅋㅋㅋ
피부는 하얘서 백옥과도 같았고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강아지를 연상시키던 귀요미 훈남오빠 였습니닷
간식시간이나 점심시간이 되면 그 오빠 옆에 앉으려고 애를 쓰고 ㅋㅋㅋ
낮잠 시간때도 그 오빠 옆에서 자려고 애를 쓰고 ㅋㅋㅋ
그런데 ![]()
알고보니 저랑 가장 친했던 친구도 그 오빠를 좋아했던 것입니다!!!
으흑..흑
그렇지만 저는 굴하지 않았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던 어느 날의 낮잠시간..
그 오빠를 사이에 두고 친구랑 저랑 양옆에 눕게 됩니다아앗
그 날 ㅋㅋㅋㅋㅋ 서로 오빠 몸에 팔 올리고 ㅋㅋㅋㅋ 그러니까 마치 껴안듯이 말이죠
무슨 자센지 아시겠죠?ㅋㅋㅋ
저는 친구 팔 치우면 친구는 제 팔 치우고 ㅋㅋㅋㅋ 어떻게든 오빠의 몸을 독차지 하려고 ㅋㅋㅋㅋㅋ
아니 6살 꼬마들이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결국 오빠 빡쳐서 그만들 좀 하라고 소리지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둘 다 팔 내리고 조용히 잤다는...ㅋㅋ
뭐 당연히 고백같은건 안했죠 ㅋㅋㅋ 그런것도 몰랐고
그렇게 오빠는 초등학생이 되었고.. 이제 어린이집에는 오빠가 없고..
저는 그이후로 한동안 남자에게 호감을 가지지 못했어여하하하핳
그오빠 집에도 놀러 간적도 있고 막 자기네는 맨날 이사를 간다며 자랑을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같이 담넘으면서 논 적도 있고 ..
아...........ㅋㅋㅋㅋ 더위사냥 반 잘라 먹은게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ㅋㅋ
제가 초등학교를 가고 나서도 그오빠랑 길에서 몇번 마주쳐서 인사하고 그랬는데
제가 이사를 가면서..
아예 완전히 멀어졌습니다 흑흑
오빠 보고싶어여 ㅜㅜㅜㅜ 아마 지금쯤 엄청난 훈남이되셨겠죠![]()
경기도 성남 모란에서 성남제1어린이집을 다니던 아마도 성수초등학교를 다녔었던 지금 20살의 오빠!!
어디계신가요 ㅜㅜ
사진을 올리고픈데 usb가 말을 안듣네여 ㅜㅜㅜ 나중에 말들으면 사진도 올릴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