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억울해서 글 남겨 봅니다. 얼마전에 졸업식 준비를 위해
네이버 체크아웃에서 구두를 하나 봤습니다. 34960원에 무료배송
반짝이 힐 이였는데, 가격대비도 괜찮고 무료배송이라길래 더더욱
끌려서 졸업식 일주일 전에 미리 샀네요. 졸업식이 수요일 이였는데
주문한 주 금요일 저녁쯤. 왔네요 설날 후 치고는 빨리왔다 싶어서
얼른 신었더니... 저는 보통 245-240 정도 신는데요 구두라서 240
시키면 딱 맞을 줄 알았는데 너무 큰겁니다. 한번도 신어보지 못한 235를
신어야 되더라구요. 그래서 사이즈를 빨리 바꾸고 싶어서 금요일은
영업마감되고 토요일날 아침에 10시 넘어서 연락햇더니... 휴무네요.(하..)
그래서 어떡하지 하고 똥줄태우고 있었는데. 마침 사이트메인 맨 밑에
카톡 연락처가 있길래 거기 물어보니깐... 월요일날 회사 들어가서 정보
확인한 다음 해야 된대요.... 아 진짜 월요일 너무 똥줄이 타서 딱 10시 되서
바로 전화를 햇더니 안받네요..(헐) 세네번 하고 한 10분정도 되서 받아서
물어봤습니다. 사이즈를 바꿔야 되는데 235 있냐고, 없다네요. 워낙 인기상품이라
공장에 주문들어가야된다면서 수요일날 나온데요 공장에서... 저 졸업식 수요일
인데... 그래서 반품하겟다 했습니다. 알겠다 하면서 5000원 동봉 해야 된다더군요.
그 길로 저는 반품을 하기 위해 대한통운에서 배달 되었길래 대한통운에
전화를 해서 수거해 달라고 상담자를 연결했는데.. 계속 안받네요 바쁘다고.
그러면서 멘트 나오는데 가까운 편의점 바이더웨이나씨유도 괜찮다 더군요.
그래서 편의점 가서 붙이고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6시 넘어서 문자 와서는
자기네들이 4000원이나 냇다고 1500원을 더 입금시키라네요? 그게 무슨소리가
싶어서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햇더니 편의점에서 붙이셨더라구요? 라면 4000원이
나왔다고 저희가 냇다면서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5000원 동봉하래서 5000원
붙이지 않앗냐 하니깐 대한통운회사에 반품 수거 하셨어야 된다는 거에요.
제가 말햇죠. 그래요 그래서 대한통운회사에 전화햇더니 상담원 다 안받더라고
바쁘더라고 그리고 멘트가 나오더라고 편의점도 괜찮다고. 그랫더니 갑자기
목소리 톤이 바뀌면서 "고객님이 저희한테 물어보신게 아니잖아요?" 라면서 대뜸
따지는거에요. 거기서 기분이 팍 상하더군요. 아니 지금 무료배송이라고 시켰는데
배송비를 6500원이나 더 내는게 말이나 되냐고 그러면 당신이 내가 반품하려고
할 때 반품은 어떡해 하시는지 아시냐고 물어는 보고 얘기는 해줫냐고 . 하니깐
고객님이 잘 아시는거 같길래 말을 안햇다라는 겁니다. (하..)
사이트 보시면 다 나와있는데 라면서 앙칼지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러길래 나는 네이버 체크아웃에서 삿고 사이트에 나와 있는건 못봣다고
고객님이 처음 저희 회사에서 주문하신거 같은데 어쩌고 저쩌고 수화기에서
귀를 떼버렸습니다. 그냥. 어이가 없더군요
처음 자기네 회사에서 주문한 것 같다면서 내가 자기네 회사 반품하는 방법을
어떡해 알아서 그걸 얘기도 안해줬으며. 전 몰라도 온 택배회사로 반품하면
되겟지 싶어서 그 택배회사에 전화를 암만 해도 상담자는 안받고 멘트로
돌려져서 CU를 가서 붙인건데... 이건 정말 어떡해야 되나요.
너무 화가나서 소비자고발원에 고발하려고 하는데
어떡해 생각하시나요. 혹시나 싶어서 지금 [바닐라 알로] 구요.
체크아웃에도 계속 뜨고, 티몬에도 떳더라구요..
사이즈 잘 보시고 사세요.. 저처럼 배송비로 더 날리시는 일 없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