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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윰망의 무서운 이야기( 살인 목격 현장)

아윰망 |2013.02.22 03:01
조회 2,497 |추천 10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네이트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 아윰망의 무서운 이야기 ----------------------------------------

 

                                             ( 살인 목격 현장)

 

 

내 나이 21살. 여자 딱히 이쁘지도 않고 잘난 구석도 없는 그저 평범한 여자

 

가정형편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서 등록금이나 학비 생활비까지 내가 직접 벌어서 써야했다.ㅠㅠ

 

난 오랫동안 홀써빙 알바를 하다가 그만두게 되었는데 다른 알바를 찾아보려 해도 마땅히 할곳이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알바자리가 나왔는데 편의점 야간알바였다.! . 여자도 써주려나???

 

가게에다 전화를 하니 상관없다고~ 이력서랑 등본만 가지고 오라고 하셨다.

 

 

시급도 6천원을 주신다고 하셨다. 편의점 치고는 최고수준이였다.

 

난 2일간 교육을 받고 이제부터 혼자서 근무하기로 하였다. 조금 무서운 느낌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은 단골이시거나 굉장히 친절하셨고 내 근무시간때엔 손님이 거의 없어서.

 

자격증공부를 하기도 하고 개인여가시간을 가지기에는 근무조건이 아주 좋았다.

 

난 그렇게 몇날 며칠을  아무 문제없이 잘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난 손님들이 먹은

 

음식을 치우기 위해 바깥에 있는 테이블 쪽으로 나갔다. 그런데 보다보니 맞은편 구석진 곳에서

 

남녀가 애정행각? 같은걸 하는게 보였다. 에휴 ㅠㅠㅠ 눈꼴시렵게 뭔짓이람 ㅠㅠㅠ

 

근데... 먼가 이상한 점이 있었다. 여자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남자의 손에 뭔가 쥐고있던거 같은데.

 

약간은 먼 거리고 내가 시력도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  그게 담배인지.지갑인지 칼인지 구분이 잘 안댓다.

 

그래도 설마 그냥 불타오르는 커플이라고 생각했다.ㅋㅋ

 

그리고 난 다시 테이블 청소를 하고 난 뒤  편의점 카운터로 가서 쉬고 있었고

 

여느날과 다름없이 일을 마쳤다.

 

그리고 다음 근무날

 

점장님과 근무타임때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어제 새벽쯤에  한 남자가 여자를 죽이고  죽은 시체를 가지고 강간을 했다고.

 

우리 맞은편 가게에서 너 혹시 뭐 본거없냐고...아마 내일 아침쯤에 경찰서에서 조사나온다고 하셨다.

 

그리고 난 형사에게 있는 그대로 내가 본 그대로 말씀드렸고 나중에 또 뭐 물어볼게 있으면 연락주신다고

 

기본적인 조사만 받고 나왔다..

 

그럼 내가본건,...정말 충격적인  장면을 난 아무렇지 않고 담담하게.. 지켜봤단거구나.

 

머릿속이 좀 복잡했다.  난 그냥 학비나 벌려고  알바를 한건데..그만둬야 하나 계속해야하나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1~2 달간은 더하기로 결심하고 다시 편의점에 나갔다.

 

점장님께서 말씀하셨다.

 

xx야  몸조심해..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하다.. 우리동네에서 그런일이 발생하고

 

위험한일 생기면 점장님한테 꼭 연락하고 알겠지~아프지말고 출근잘하고

--

 

네 알겠습니다~ 점장님

 

그래도 점장님이 저렇게 말씀해주시니 약간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 몇일 후 난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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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이. 그 남자(살인강간범) 이셨단거다..

 

약간 패닉상태가 되었다...

 

생각해보니  사건을 제일 먼저.. 경찰서에서 형사보다 빨리 말씀해주신게 점장님이셨던거 같다..

 

난 그 이후 당연히 그곳에서 알바를 할수 없었다.

 

점장님은 살인강간죄로 구속당했고 구치소로 넘겨져 재판을 받았고  징역7년을 구형받았다고

 

뉴스에서 본거같다..

 

내 주위의 사람이. 살인을 저지르다니 사람일은 정말 모를일인거 같다..

 

그 이후에  사람들을 덜 믿게 되고.. 약간 활발함이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정말 그때그일의 충격은 너무나 컸다..

 

 

추천수1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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