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녀 컴플렉스'형
소심한 성격 탓에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남자가 먼저 다가와주길 누구보다 간절히 기도하는 유형.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너무 눈치를 보거나 부끄럼을 심하게 타서 썸조차도 타기 힘듬.
좋아하는 남자가 먼저 다가와 줘도 그 남자의 말 한마디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고, 가슴이 콩닥콩닥,
얼굴은 홍당무, 손이 덜덜덜~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결국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단은 그 사람을 피하고 봄.
'잠자는 숲속의 공주'형
이 유형은 대부분 생긴 거도 멀쩡하고 성격도 특별히 결점이 보이지 않는 남자가 딱 보기에 괜찮은
여자들이 많음. 하지만 사랑에 대해 너무 소녀 같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게 문제임.
이 유형의 내면 속을 들여다보면 언젠가 백마 탄 왕자가 자신을 구원해 줄 거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음.
특히 인연에 대해 남들보다 깊은 환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현실을 인지시켜 주지 않으면 서른살이 넘어도 모쏠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음.
'남자 공포증'형
이 유형은 씻지 못할 상처로 인해 남자를 혐오하거나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유형임.
그것이 자신의 치부라 생각하고 감추려 들고 남들보다 방어기제가 크기 때문에
능숙한 남자들도 웬만해선 그녀의 마음을 열지 못함.
'영원한 10대'형
이 유형은 성인이 되어도 화장을 거의 하지 않고 꾸밀 줄도 모름.
성인이 되면 자신을 가꿀 필요가 있지만 이 유형은 20대가 되어도 어릴 때 처럼 대충하고 다님.
주위에 친구들이 '너 그러면 안 된다 이젠 좀 꾸미고 다녀라' 조언 해줘도 소용없음.
자기관리도 안하고 꾸밀 줄도 모르는데 당연히 남자가 꼬일리는 없음
'게으른 곰 같은 여자'형
게으른 성격 때문에 이때까지 남자를 사귀지 못한 케이스.
일단 밖에 나가는 거 자체를 싫어함. 집에서 소파에 누워 이불 덥고 티비를 볼 때 가장 행복해함.
게으른 성격 탓에 밀땅이나 그런 것도 대부분 할 줄 모르고 잘 꾸미지도 않음.
'드라마 덕후'형
자기는 바쁘게 사는 도시의 세련된 여자임. 근데 어느 날 엘리베이터에서 웬 훈남이랑 엮임.
그 훈남이 커피한잔 하자고 쪽지를 남기고 가는데, 근데 알고 봤더니 자기 과거랑 연관된 남자였음.
그 후 그 둘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은 엇갈리는 사랑이 시작됨. 아니, 그렇게 시작되어야 됨
'짝사랑 매니아'형
이 유형은 신기하게도 자기가 짝사랑 했던 남자가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면
그 사람에게 있던 호감적인 감정을 잃어버림.
일단은 짝사랑하는 남자가 자기보다 우월하고 겉모습이 훈훈해야됨.
그리고 절대 자기가 좋아하는거 보다 그 사람이 자신을 더 좋아하면 안 됨.
일단은 자신이 더 좋아하고 자신이 더 애타서 그 사람을 동경해야됨.
이 유형도 드라마나 순정만화/소설의 폐해자들중 하나임.
'매우 조심스러워서 연애를 못하는'형 (개드립 짱짱녀)
이 유형은 보통 썸은 드럽게 많이 타봄. 하지만 정식적인 연인관계로는 발전하지 못함.
너무 신중한 게 문제임. 너무나도 신중해서 문자 하나를 보내도 고민 고민하고 보내고,
연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온갖 개드립이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님.
신중한 만큼 의심도 많아서 그 남자와 연애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버리지 못함.
결국 부정적인 생각들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그 남자에게 머릿속에 있던 개드립이 작렬함.
그 드립을 들여다 보면 진짜 뭔가 있는 거 같고 왠지 엄지손가락을 들어주고 싶음.
하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닌 '연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나온 허구적인 생각들이었음.
언젠가 곰곰이 생각을 해보면 혼자 '생쑈'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다음 만남에도 악순환이 계속됨.
'오덕'형
주위 남자들 따위 시선에 없음, 만화 속 주인공이나 아이돌이나 그 정도 등급이 나타나야 눈에 감.
하지만 그 잘난 사람들이 자신에게 시선이라도 한번 줄지는 잘 생각해 봐야됨.
이 유형은 싸이나 카스에 들어가 보면 아이돌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음
동네형
이 유형에게 여성스러움이란 찾아볼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