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정도 만나온 앤이 12월 첫주에 선을 보고 일주일만에 약혼식을 했다고 멜이 왔다.
그렇찮아도 12월 부터 연락이 안돼 불안했었는데... 가슴이 넘 아팠다 말도 안나오고
멍해지는 머리 정말 허무했다. 나를 만지던 손 나에게 속삭이던 '사랑한다'던말 ...
이젠 그또다른약혼녀에게 행동하구 속삭일거라고 생각만해도 미칠것같다.
그사람의 집에 내가 사용하던것 내가 배치해둔 가구들....이젠 약혼녀가 와서 다시 정리하구 내가 앉던
쇼파에 앉아 그애의 귀를 만지겠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아파 숨조차 쉴수없어진다.
어제 새벽 그애가 전화를 했다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지금 선택이 잘한것지 모르겠다고....
난 아무렇치도 않인것처럼 통화는했지만 ..잠을 잘수가 없어 밤새울다 출근했다..나도 보고싶고 만지고싶지만...사실 난 카드빛이 조금있다 그것때문에 힘겨워하니깐 돌아선것이다 나쁜넘이지만(그애만나면 주로 내가 돈을 썼기 때문에 그애 책임도 있는것이다)하지만 미운정이 더무서운가부다 엄청싸웠다 여자때문에 매년마다 싸우기도했다..또가슴이 아파온다 .. 험한소리듣고싶지않아요 저 힘이돼는소리 듣고싶어요 그리고 내가 아직 (꽁깍지가 씌웠는지)그사람을 그리워해요 저어쩌면 조아요 그냥 이젠 저에게 사랑이란 다신 없을것같아요 또 자신도 없구요 그앤 약혼식날이 엄마 환갑이여서 ...온다고 한사람이 오지도않고 연락도 안돼서 감은 잡았지만 ...설마 약혼식까진...이젠 남의 남자됀사람 잊어야죠...
그사람이 볼까봐 또 회사 에서 나랑거 눈치 챌까봐 아는 언니 아디로 들어온거예요...저~씩씩하게 살고싶은데 의욕이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