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소꿉놀이하는 여자 4탄 들고 왔어요~^^
늘 눈팅하던 판.. 한 번 쓰기 시작하니 멈출 수가 없네여..ㅠㅠ
글에도 말에도 소질이 없으니 바로 사진 고고^^
1. 장아찌주먹밥
냉장고에 있던 돼지불고기 남은 거랑 깻잎장아찌로 만든 도시락^^
불고기 먹고나면 꼭 조금씩 남잖아요 ㅎㅎ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간편하게 만들어도 이렇게 색다른 도시락을 만들 수 있어요 ㅎㅎ
도시락을 열었을 때 아기자기한 느낌이 나서 기분 좋았다는~^^
2. 매콤달콤 비빔라면
신김치를 송송 썰어 넣어서 매콤시원했떤 비빔라면
밥먹긴 싫고 라면도 싫은 그런 날 좋은 상코미^^
3. 오이볶음
오이무침 좋아하세요?^^ 오이무침은 익숙해도 오이볶음은 좀 생소한데
전 오이볶음 처음 먹었던 게 중국갔다오는 비행기 안에서였거든요 ㅎㅎ
매콤한 음식이랑 같이 먹을 때 입 안을 깔끔하게 해줘서 좋아요^^
4. 조기볶음밥
이건 이번 설에 들어온 조기로 만든 조기볶음밥^^
도시락 만들면서 식으면 비릴까봐 걱정했는데 청양고추를 넣어서 매콤하니
소금, 간만 했는데도 맛있게 먹었었어요^^
5. 치킨떡볶이
얼마 전에 모 드라마에서 치킨떡볶이가 나왔다던데..ㅎㅎ
마침 냉장고에 떡볶이, 만두국 해먹고 조금씩 남은
떡국 떡, 떡볶이 떡에 부모님이 드시다 남긴 KFC치킨 몇 조각이 차갑게 굳어가길래
이것 역시 도시락으로 만들어 본 치킨떡볶이^^
치킨떡볶이 만들 땐 닭칼국수처럼 닭고기를 얇게 찢어 만들기보단
탱글한 식감이 살아있게 만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보기에도 훨씬 깔끔하고 씹는 맛도 즐길 겸~
6. 매콤라면
분식을 좋아하는 저랑 우리 어마님은 분식집가면 꼭 주문하는게 볶음우동이에요^^
떡이랑 어묵이랑 계란, 만두, 홍합 그리고 통통한 우동면이 들어있는 볶음우동에 꽂혀서
한동안 어마님이랑 명*만두를 그렇게 갔었더랬는데..^^
그 때 먹었던 볶음우동을 생각하면서 만들었어요 ㅎㅎ
저기 있는 만두는 할머니표 수제 왕만두!^^
만들다보니 국물이 너무 많아져서 볶음라면이라기보단.. 매콤국물라면이 되어버려 실패!
이것저것 욕심부려서 많이 집어넣었더니 양조절에도 실패!
이래저래 실패했지만.. 맛은 좋았던 고추장...라면 ㅋㅋㅋ
7. 김치컵밥
요즘 편의점에서 핫한!
(아..저희 팀에서만 핫한지도 모르겠네요^^;)
컵밥을 만들어봤어요 ㅎㅎ
언젠가부터 편의점에 나타나기 시작한 컵밥 ㅎㅎ
직접 만들어먹으니 만들기도 먹기도 간편하고 좋네요^^
참기름 둘러준 밥에 치즈, 김자반얹고 살짝 구운 햄이랑 김치볶음, 마지막으로 반숙 계란후라이까지
한 끼 간단히 든든히 해결했네요^^
8. 이젠 막 만드는 주먹밥
냉장고에 있는 젓갈 한 통 덕분에 매일 주먹밥을 먹게 되는 듯^^
젓갈에 참기름, 물엿, 깨 조금씩 섞어주면 달달고소짭짤하니 딱 좋은 주먹밥재료가 되요~^^
9. 홈메이드 마늘마요네즈
집에서 만들어 본 마요네즈에요^^
재료도 간단하고 튼튼한 한 팔만 있으면 가능가능~
다진마늘이 들어가서
피자시켜먹으면 항상 아쉬운 갈릭디핑소스-! 딱 그 맛이 나요 ㅎㅎ
갈릭소스 많이 달라고 해도 꼭 한 통씩만 보내주던데..
이제 갈릭소스 많이 달란 말 필요없이 주문전화 끊고 바로 만들어 먹으면 되겠네요^^
10. 갈릭소스샌드위치
갈릭소스 만들어서 크래커도 찍어먹고 식빵에도 발라먹고 그래도 남아서 만든 샌드위치!^^
잡곡빵이랑 토마토, 피클, 치즈 한 장 들어가서 담백하고 갈릭소스의 향긋함이 살아있는 샌드위치~
소꿉놀이 4탄 여기까지에요-!^^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 이렇게 꼼지락되면서 조금씩 풀어가는 것 같네요
그럼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