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가 쓰네요:) 오늘 왠지 부인이 막걸리를 들이켜서 알딸딸한 상태라 제가 쓰겠습니다~
근데.. 부인처럼 말주변이 재밌는 편이 아니라 재미없을지도..
그리고 전 밍불출 이기 때문에 부인자랑만 하다가 이야기 끝날듯? 싶네요.
댓글 보다보면 저희의 19가 궁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 부인을 공유하고싶진 않아서 !!
그리고 요즘 판 보니깐 막 19 올라온글들 보면 (전 지금 불타오르는 20대라서 19는 항상 보지만..그래서 부인이 놀림 ㅜㅜ 변태냐고 왜그런것만 보냐고.. 우리부인은 정말 신기해요 그런것 까지 다암..)
정말 세밀히..말이안나옴.. 그런건 둘만의 삐밀! 지켜줄주 알아야되요 상대방을!
하여간! 오늘 하고 싶은말은 우리 부인은 제마음을 너~무 몰라준다는 거죠.
술만 먹으면 이별패키지 스타트!!
첨엔 진짜 막 술먹고 부인이 헤어지자했을때 저 혼자 진지해서 울고 붙잡고 왜그러냐 이랬지만 그게 다 주정이였던거죠 ^^
(그래서 우리 부인 별명은 알중=알콜중독자 , 술주=술주정뱅이 입니다! )
가끔 부인이 넌날사랑하지않는다며 취해서 우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그정도로 내가 못했나.. 첨에 만날때 행복하게해준다고 했었는데 내가 그러지 못했다는 거에 대한 패닉에 빠지곤 합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알고보면 술주정^^
이제는 나름 술주정에 대비할수 있는 스킬이 생겨서 잘 이겨내가고 있음! :)v
진짜 우리 판 보고 나신 분들이 댓글쓴거 보면 행복해보인다 달달하다고 하지만 저희도 연인이기에 자주 다투곤 합니다. 첨엔 진짜 서로를 쏘아 댔지만 요즘은 한발짝 서로 물러나서 그러는거 보면 정말 발전했죠 뭐.. 진짜 우리 부인 화나면 엄청 무서움.
아직 폭팔까진 간건 못봤는데 폭팔하면 조카 때릴거 같음.. 가끔 장난으로 싸다구를 때리는데..(귀여워서 봐준다 애기야~그만때려) 폭팔하면 안봐도 비디오..
근데 진짜 우리 부인.. 내눈엔 흠잡을때가 없어요.
화장안하면 이쁘지 화장하면 섹시하지.. 키는 작아도 커야될건 크지~ 여러분.. 우리 부인 노래 부를때 소름 돋음.. 에일리 빙의!!
진짜 우리 부인 너무 이쁜건 자기 먹고 싶어도 참고 나주고 가끔 부인이 날 깨물때가 있는데 아플까봐 보기엔 세게 깨문것 같아 보여도 하나도 안아프게 깨물고 진짜 이쁜건 처음 늘 한결같이 나 배고플까봐 밥을 항상 챙겨주고 부모님과 동생이랑 다같이 사는데 같이 있고싶어서 집에 매일 같이 있을수 있게 아무렇지 않게 늘 괜찮다고 해준것 또한 사랑스럽네요~
으잌..
생각해보면 나야말로 부인한테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네요. 부인이 술먹고 징징거리는 이유였군요(ㅜㅜ)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은요 !
옆에 누군가 있는 분들과 아직 혼자인 분들이 계실거에요.
어찌 됬던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면 변함없이 늘 사랑하세요.
전 항상 이렇게 생각합니다.
1. 누군가에겐 부인을 만나는 저를 부러워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2. 상대방과 다퉜다고 씩씩거리지만 말고 비온뒤 땅은 더 굳어지는 것처럼 사랑또한 마찬 가지라 생각 합니다.
지금까지 칙칙한 이야기.. 역시 이건 부인이 써야 재밌죠;;??
아맞다!! 오늘은 우리 150일째 되는 날입니다!
작년 9월 27일날 만나서 어려운 부인 마음을 얻는데 성공한 지금 뀨용사는 행복합니다~
그거아세요? 우리 부인이 글로는 터프해 보이고 그래도 둘이 있을때 완전 애교쟁이!!
오늘 저녁에 막걸리 먹고 데려다 주고 집에왔는데 카톡으로 음성메세지가 뙇!
들어보니 거의 1분짜리였는데..
' 서방.. 나는 내가 서방의 마지막 이였음 좋겠어.
나는 서방이 너~무 좋아! 우리 헤어지지말자.
알았지? 근데 나너무 졸려ㅠㅠ.
우리 싸우지말고..뽀뽀 ! 쪽쪽 '
아.. 사랑스러워서 정말..
오늘은 이어폰 꽂고 무한반복하며 들으면서 잠들어야 겠습니다!
모두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