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카시트를 너무 안일하게 생각 하는 우리 남편..

이걸밝혀말어 |2013.02.24 00:13
조회 3,461 |추천 8

지금 분노중이라 말이 짧음.. 다소 이해바람.. 꾹꾹 참다가 열받아서 올림 내가 이상한건지.... 

 

애기가 벌써 26개월 됐음..

 

아직까지 차를 타면 앞자리에 내 무릎에 앉혀감...

 

신랑이 카시트를 싫어함....

 

무거워서 가스값 더 나간다며..

 

아는 언니 통해서 애기 돌쯤에 얻어 왔는데 이게 모델이 굉장히 오래된거라

 

무겁기도 무겁고 애기가 직각으로 앉아있어야 함... 설치하고 뻥짐..ㅋㅋㅋㅋ

 

여튼 그랬더니 애기도 앉기 싫어하고 신랑은 애기 안탈때 싣고 다니면 가스값도 더나온다는 이런저런

 

핑계로 설치를 거부...

 

 

세월은 흘러 흘러 지금...

 

법으로 카시트를 의무화 하기도 하였고 나도 애기 안고 타면 불안하고 이제 제법 무게도 나가는 지라

 

안고 타기가 너무 버거웠음.

 

그래서 내가 이것저것 신제품으로 알아봄.. 카시트들 너무너무 비싸더군요 ㅠㅠㅠ

 

 

그러다 소비자 고발에서 카시트 비교해놓은 결과를 보게 되었고 국내 제품이 일등을 한것을 알게됨

 

가격도 외국 브랜드에 비해 반가격이라서 일단 안전성이 제일 우선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그 제품으로 맘을 굳혔음.

 

 

세일 받아서 가격이 20만원 후반대 정도 임

 

신랑 난리남.. 비싸다고 돈이 남아돈다며 9만원짜리없냐며..

 

9만원짜리 있음..

 

3등했음 근데 충격 부분에서 점수를 깎임.  내 생각에 우리가 차를 뭐 드리프트를 하지 않는 이상..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충격에 의해서 상해를 입을거라고 생각함..거기다 9만원짜리 신생아 부터 4세용...

 

우리아들...26개월이지만 아주 우량하고 키가 큼.. 그리고 나이는 4세임 12월 말일 생이라 ...;;

 

사도 얼마 못쓰는걸....ㅠㅠㅠㅠㅠㅠㅠ

 

아놔......              

 

 

하도 못사게 해서 그럼 직접 알아보래니까 내일 알아본다며 TV보고 있음.....

 

 

 

한번만와서  봐달라고 해도 오질 않음............

 

 

 

낼 모레 파주 가기로 해놓고 장거리 운전...

 

또 애기 내가 안고 타게 생겼음..

 

 

아.. 뭐래더라 저번엔.. 뒷자리에 애기 혼자 안혀서 안전밸트를 매어주면 될거라고 함.. 성인용 벨트를

 

대각선 가로지르는 그거.. 하라니까 해봄 

 

애기 얼굴위로 벨트가 지나감 ㅋㅋㅋ 아놔...ㅋㅋㅋㅋ 어디 살짝 급정거 하면

 

애기가 그냥 쑤욱 빠짐......아니 그냥도 빠졌음..ㅋㅋㅋㅋ

 

 

왜 카시트를 못사게 하는거냐 이 나쁜 아빠야 너도 아빤데 왜 애기 용품에 벌벌떨어!!!!!!!!!!

 

자기 머리카락빠지는거에먹는약 바르는약 샴푸... 돈 펑펑 잘쓰면서 뭐 모발이식 수술? 절대 안해줘!!!!!

 

 

 

추천수8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