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첨부터 써내려가야할지모르겠네요..
저흰 11개월의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혼전임신이였는데 결혼준비중 유산이됐구요
사실 그아이가생겼을때에 엄청난고민끝에지우자맘먹었지만 병원을가서상담을받고난뒤 맘이바꼈죠.
근데 아일가졌을때 오빠는 경제적으로힘들때였고아이는원했었고전조금답답했어요.여자의입장이라..근데제가자꾸닦달한다고그러고
술먹고 저보구 니맘대로하라면서 술집에서테이블다엎고폰부시고그랬거든요..
정말이런사람뭘 믿고살겠나싶어서 한마니했더니그러더라구요.
정말서럽더라구요 ..오빠친구여자친구도저보구 아이지우고헤어지라고할정도였으니..
저도 헤어져야지하는데 처음으로가져본생명이였고생길아이가아니였는데생긴거라복덩이라생각하고 오빠한테약속과 다짐도받고 확인의확인을 받고결혼을했는데..
결혼식날 바로신혼여행가는데부터 싸움나고공항에서가방던지고그러더라구요..
우여곡절끝에가서도 올때도 너무크게싸워서 몇일을말도안할정도였는데 결국에제가먼저 손을내밀었죠..
좋을땐 재밌고좋고신혼이구나하는데 싸우면 끝을보려하고 오빠가 너무극단적이예요.
그런데 몇일전 저희엄마가 결혼식땜에 올라온다기에 우리집에 들를꺼라했어요동생들이랑 .그날은오빠모임이있는날이였기에 구지 가지마란소리도안했는데 기분나쁘게 난나갈테니깐안아서하라고 모임없어도어차피나갈꺼였을꺼라고 이좁은집에왜다있을필요있냐고하는거예요
그럼엄마랑동생들안볼꺼냐니깐 서울에사는자기동생도안보는데이러는거예요그러면서싫다고이러는거싫다고하는데
후회되더라구요..결혼이이런건가싶기도하고..
내가우리집에선 조아라하는사위한테이런대접받게하나싶은생각도들고너무화가나고속상해 방에가울면서 잤어요. 그날각방쓰고
다음날도 각방쓰고 어제풀려서 돌잔치모임도가고
도련님친구커플이랑같이술도마시고그러는데 술을마니마셨죠다들전안먹었구요.
그렇게포차에고깃집에바에서나와노래방가는길에 왠남자가뭐라했는데 그걸오빠가 따라하면서좀시비즈조로했나봐요.
거기서또싸움날꺼겨우말려서 노래방에들어갔는데
도련님이왜시비거냐고기분좋게술먹구선그러니깐내가시비건거냐고그러는거예요.
저도오빠가 시비건거라고 왜그러는거냐고그러니깐
꺼져!그러는거예요 도련님이랑같이있는데
도련님은놀래서왜그러냐고그러고저도간다고하니깐도련님이말리는데 오빠가일어나더니 놓으라고 내가갈테니깐있으라고 그러길래 내가간다니깐 그럼각자갈길가자 이러길래 무슨각자갈길?물으니깐 나도알아서갈테니깐 너도너혼자갈려면가라고 그러는데도련님은형이잘못한거라고말려도소용없고
저도화가나고 평소에도 말이좀거칠고저를와이프로생각하나할정도로 행동하는데이때다싶어말했죠
도련님이 저보구참으라길래 맨정신에도이렇게말하고자주그런다고 하니깐 도련님은할말이없죠 오빠도자주한다고인정했고
도련님친구들도있는앞에서이런꼴보이고 도련님은그저 형이잘못한거라고 미안하다고해야한다고말하는데오빤말없고 눈물나는거입술깨물면서참으며 기다렸어요.
근데 오빤 지가미안했는지 노래부르자하고부르라하고초콜릿먹으라하고 손잡고 난그럴기분아닌데 난 너무싫은데 내가 뭐길래그런소릴듣고뭐길래그런대접받아야하나온갖생각다드는데..
집에와서 제옷만걸고 자기옷걸어달라기에 오삔보고걸으라했거든요 그니깐 되려싫냐?이러더니
꼽냐?이러고걸어준다는데도옷을입더니 나랑한공간에있는게싫냐?불편하냐?이러는거예요
전그런생각안갖고있는데 본인이저랑있는게싫었나봐요..
그러더니 아ㅆㅂ 아ㅈ같네 아ㅆㅂ아ㅆㅂ 이러면서 나가더니혼자여기서잘먹고잘살아라하고나가는거예요.
제가 이런흉한대접받을만큼 잘못한건가요?
항상싸우면 너도나랑같다고애기하고 폰부셔버린다하고
집나가고 정말난참을만큼참고있다고생각하는데오빤전혀아닌가봐요.전엔저보고 이해하는척하지말라더군요.가식같다고
이해해놓고나중에뒷말할꺼면서 이해하는척하지말래요.
이제결혼3개월도안됐는데 외박이 두번이나있고 꼭외박하고나선그다음날또술먹고새변네시나들어오고
제가이핼못하는건가요.?
외박하고나서미안한척하더니술마시러나가선전화해서언제들어올커냐하면 큰소리치고 새해에도전집에서오빤친구들과술집에서새해를맞았거든요..그날도 전날외박하고나간건데 내가몸이좋지않아서미안해서 나갔다오란건데 네시가넘어도안들어와서전화했더니 승질이고저렇게말하더라구요..저한테속았다고
난착하다말한적없는데본인이 절과대평가했는지모르겠지만 자기생각엔제가 바보처럼미련할정도로다이해하고참고살줄일았나봐요..
미안한단얘긴죽어도안하고항상본인이잘못했는데도 내가잘못한것처럼만들고 내가풀어야하고 어제 행동 을보고 전화드하기싫더라구요 ..잡아야한단마음이사라진거같아요..전에안그랬거든요전화해서들어오라몇번전화하고애기해서들어오고 그랬는데..이젠 안그래지더라구요..
눈물이그냥나더라구요.
나이렇게살라고 시집보낸거아닌데..
이런꼴당하면서 살려구 참고 산거아닌데..
도련님집에있다해서 다행이네싶었지만 도련님한테도못보여줄껄어제다보여준거같아서 미안하다했는데., 도련님도알아야되니깐..
어머님도오빠성격알아서 항상당부또당부하시는데..
오빤 너무자존심도쎄고 어머니말도안들어요.
어머니도맘고생 마니하셨고 지금은큰아들결혼했다고아이가지면 내가춤춘다이러시는데.. 저희엄마가이런사실알면..
아..할애긴많은데 더못쓰겠네요..
그냥 애기할곳이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