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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지..

호호이이 |2013.02.25 03:16
조회 164 |추천 0
몇일전.
신랑 기존 끌고 다니던 차를 폐차 시키게 됐어요.
당장 차가 없어지니까 하루도 안되서 불편한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암튼 몇일전에 신랑은 차문제로 밖에 나가있었는데
전화가 오더니
신랑:너 신용등급 몇이야?
나:모르겠어 왜?
신랑:사이트들어가서 조회해봐
나:왜그러는데
신랑:그냥.조회해봐 그냥 하면되지 뭐
나:이유가 있어서 조회하라는거 아냐?
신랑:뭐찔리는거있냐?그냥해봐좀

더 물었다간 싸움 날것 같아서 끊고 조회했어요
확인 후 등급 말해줬더니

너 명의로 중고차 할부로 사려고.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내가 아까 물어볼때는 이유 말 안해주더니
뭐야~내 명의로 산다고? 상의도 없이 갑자기
사려구는 뭐야 라고 했더니

나보고 치사하게 군다는둥 선을 긋는다는둥
니명의로하면 안되냐는둥
내가하면하는거지 너가 못할것같냐는둥
헛소리를 하더라고요

하지말란소리도 안했고 그렇다고 하라고도 안했고
혼자 북치고 장구 치더니

됐다고 니 명의로 안한다고 하고 전화끊으라고해서
그냥끊어버렸어요.

솔직히 차가 있음 편하고 좋아요
저희는 아기도 있고 해서 그리고
신랑 출퇴근을 거의 차로 하거든요
출퇴근시간이 두시간정도 걸리는데.
늦잠자거나.버스놓칠것같으면 바로
차끌고 슝슝...
근데 차를 사면 이것저것 나가는 돈도 많고
고정적으로 지출이 어마어마한데
또하나 손벌리게 되는게 아닌가싶기도하고
본인 명의로 불가능한데 제 명의로 하는게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해주기가 싫네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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