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보다보면 수십키로씩 빼신분들...
다시 한번 정말 존경합니다.
진짜 진심으로 존경해요.
하지만 이런 분들은 진짜 독하게 마음먹고 빼신분들이겠죠?
전 도저히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구요.
솔직히 식단 조절 할수 있을만큼 여유도 없구요...
저는 지금 하숙집에 살고있습니다. 아침, 저녁은 하숙집에서 제공되구요.
점심은 회사에서 제공되기때문에 제가 식단조절을 하려면
추가적으로 금액이 더 들어가야 되는데
저는 도저히 그런 금액을 더 쓸만한 여유가 안되었거든요.
그래서 생활습관 몇몇를 바꾸어 보았죠.
아침,점심,저녁은 다 먹구요.
밥이 나오는건데 안먹으면.... 돈아깝잖아요.
제가 바꾼 습관들을 나열해 봅니다.
1. 출/퇴근은 걸어서!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은 걸어서 했어요.
집에서 회사까진 1시간 남짓 걸려요.
이 거리를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무리 추워도
목도리에 장갑 꼭꼭 끼고 열심히 걸어다녔어요.
이게 운동도 운동이지만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걸으면서 곰곰히 생각에도 빠져보고, 사람 구경도 해보고,
걸어서 출퇴근 해보니 매일 출퇴근 하던 길인데도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2. 아침,점심,저녁 이외에 간식 금지!!
정말 이건 중요한것 같아요.
전 한달동안 아침,점심,저녁을 거른적이 없어요.
회식해서 속이 안좋은 다음날도 아침은 꼬박꼬박 챙겨먹었어요.
식사를 거르게 되면 더 배가 고파져서 막 폭풍흡입할것 같아서요.
매 끼니를 잘 챙겨먹으니까 양을 많이 먹지 않아도
이전 먹던 양의 1/2로 충분히 버틸수 있었습니다.
3. 취침시간은 배가 엄청 고파지기 전에!!!
전 이전엔 새벽 2~3시가 되야 잠을 잤었어요.
그런데 새벽 1시가 넘어가면 배가 급격히 고파졌어요....
결국은 편의점 고고쓍~~~~~~~~~~~
컵라면과 김밥 폭풍 흡입........
그러고 취침... 이러니까 살이 안찔수가 없었죠.
지금은 딱 12시! 시간을 정해두고 취침에 듭니다.
12시면 딱 허기가 슬슬 올려고 하는 시간이에요.
오히려 살짝? 허기가 드는 상태가 잠은 더 잘드는것 같아요.
처음엔 배고파서 주린배를 때려보기도 했어요... 진짜예요 T^T
4. 가끔씩은 좋아하는 음식들 먹어주기!!
그런 말이 있죠.
억지로 참고, 참고, 또 참다보면 언젠가는 폭발한다고.
가끔씩은 먹고싶은 음식들을 먹어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물론 폭풍흡입 하지 않게만 주의하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면종류를 너무 좋아해서요 T^T
점심은 최대한 밥류로 먹고 있지만, 정말 먹고 싶을땐 라면도 걍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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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제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구요.
물론 다른분들처럼 독하게 마음먹고 했으면 더 뺄수 있었겠죠.
전 회사가 하루종일 앉아있는곳이구요,
그래서 더 운동부족이었었나봐요.
하지만 제가 그리 독하지가 않아서요 T^T
이제 한달이 지났고, 몸무게는 5Kg이 빠졌습니다.
물론 이 몸무게에 만족하는건 아니에요.
제 목표는 올해가 끝나기 전에 20Kg감량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톡 올릴 예정이에요.
제 정신무장을 겸해서요.
다른분들도 정말 독하게 다이어트가 안되신다면,
몇몇 생활 습관을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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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한 몸무게 도달시에 비풔 에프퉈 살짝 투척할께요 ㅇ_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