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이고 인천사는여자에요...
서론짧게쓰고 본론들어갈께요...ㅎㅎ
저와제남자친구는4살차이가나는 연상연하커플이엿습니다 당연히나이는제가더많구요...
궁합도안본다는4살차이지만 저는성인이엿고 남친은 청소년이죠....ㅎㅎ
하지만남친이연하인거에비해너무어른스럽고 속이깊어요 그냥 딱 철든외동아들이엿죠
처음에제남친을알게된건 제가일하던곳에 남친이친구소개로알바를하러오게됬어요
인사성도좋고성격도활발하고 싹싹해서 모두들예뻐하는알바생이였죠
그리고알바생들사이에서도 남자는저런남자를만나야한다며 우스게소리로농담도주고받구했죠
물론우스개소리이니 그냥누나동생하며잘따르는동생이였답니다
그러다가 제생일전날제가 친구들과 술을많이먹고 생일당일날술병이나버린거에요
그래서일하다가조퇴하고 집와서약먹고 잠좀자다가 정신이좀드니 같이일하면서 의지하고
많이도움을준동생들한테 밥한끼사주고싶어서 나와서 동생들을만났는데 제남친도그중에하나였어요
그날따라또남친이절 진짜많이챙ㄱ주고 생일이후로도 둘이대학로가서연극도보고 데이트도하고 술도한잔하면서 정들고 그러다가 사귀게됫어요....
근데정확히어제 192일동안사귀면서 이것저것도시락도싸주고이것저것만들어줄때마다 저뿐이라며
항상위험하다고 1시간정도걸리는저희집을거의맨날데려다주고 제가친구한테배신당해서 힘들어할때제남친은 옆에서 못지켜줘서미안하다며 더열을내고 제가술병났을때는 학교끝나구 약이며비타민이며사탕껌 음료수등을잔뜻사들고 저희집에와서는 불쑥주고 나오지말라며뛰어가고 제가뭐먹고싶다면 어디든다가자며 제가우울해서찡그리고있으면 그러고있으면몬난이라고 찌질이라고놀려가며 애교도부리고 귀요미플레리어도해주고 지나가면서무심코 던진말도하나하나다기억해주고 항상든든하기만한남친이였어요
나이차이는좀나지만 엄마한테도처음으로 소개시켜주고 이모.이모부에게도소개시켜주고
근데 사귀면서제가하도속을많이썩여서남자친구가많이지치고 이일저일다겹쳐서너무힘들어해요
그러다가저도 집안사정때문에힘들엇던게터지고 서로타이밍이않좋을때부딧쳐서 헤어질시기까지갔다가
제가엄청잡았거든요...다신너같은남자못만날거라면서 그래서그때남친도원래저랑정때고헤어질려고했다가 누나가이런데내가어떡하냐며 다시노력해본다하구 서로노력하고 예전처럼돌아가다가
제가같이일하는동생들이랑술을먹다가 조절을못한거에요 분명조금만먹기로했는데 ....뭔가저도조심했어야되는데 맘이풀려버린거죠 몇일끙끙앓다가 남친이랑잘풀고 예전처럼돌아간거같으닌깐,,,,
그게문제엿고 제남친은 저랑같이술먹은동생한테 제가취했다는연락을받고 너무힘들엇나봐요,,,힘들만하죠
남친은 저에게 힘들게기회를준건데 그래서남친이누나동생으로지내자고할때잡을면목이없더라구요,,,
그래서저도 힘들다고 미안하다고 잡고싶은데 나도힘들어서잘모르겟다고,,,,그러구 통화하면서 더는안되겟냐구물엇을때 남친은 힘들어서더는못하겟다고그러더라구요,,,,저는진짜잡고싶은데 할말이없더라구요
그러고단답으로몇마디오가고 제가 마지막으로 시간좀내달랫어요 그리고오늘만나서첨엔어색하게ㅣ있다가 피식웃어주는데 이게마지막인가....하고눈물이쏱아지더라구요 진짜안울려고햇는데 그리고한참을울다가
어제얼마나울엇길래 얼굴이이렇게부엇냐는거에요 그래서우스개소리로 라면백개먹구잤다고 하닌깐 그때서야다시웃더라구요 ,,,ㄱ그리고카페에가서도계속울엇어요 그냥눈물이막나는거에요,,,
그리고남친눈을보는데 많이힘들어보이더라구요 계속울다가 농담도하고 계속우닌깐 볼도쓰다듬어주고 옆에와서는이게최선인거같다며미안하다고안아주는데 ...........말안해도아실려나....?
제가하도우닌깐남친이 앞으로안볼것도아니고 밥도먹고 만나서영화도보고 그럴껀데 이렇게못난모습보여
주면앞으로자기어케볼꺼냐며,,,,그러는거에요 저는제가하도힘들게해서 얘를지금보는게마지막이라고생각해야지했는데 먼저그렇게말해주느얼마나고마운지.....
그리곤남친이하는말이 좋은남자만나구 만약에 생기면 자기한테제일먼저보여달래요,,,
남자만날생각도없고 저는제남친만큼좋은사람 다시는못만날거같아서 그런소리하지말라햇죠
그리고안아주면서 고마웟다고사랑했다고..........미안하다고 자기땜에울지말고 밥잘먹고
잘지내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집데려다주고싶다며 버스타고집오면서 손잡고 안고 그러닌깐
우리안헤어진거같다길래 제가 우린아직청소년기라고 어른도아니고 아이도아니라고
내가맘에준비가 아직안되서 선긋고멀어지는것보다 천천히정리하자고그랫더니 알겟다그러더라구요...
저희동네에추억이너무많다며...그리고집앞에서 안아주고 마지막뽀뽀라도뽀뽀하고 안아주고안돌아보고가다가 나중에 돌아보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남자친구랑돌아가면서쓴공책에 ㄱㅣ다린다고사랑한다고써서주고 막상그렇게보고나니 맘이한결편해졌다햇는데 한시간 두시간이지나니 먹먹하네요 답답하고 연락은하는데뜸하고...................
근데 저진짜 이아이보다좋은남자있다해도 필요없고 진짜 전이아이너무잡고싶은데 제가지금은잘못한것두있고그래서못잡겟어요
긴글읽어주셔서진짜 감사하고 진짜돌고돌아서 제남자친구가이걸보고 제진심을느끼고받아줘서
다시예쁜사랑하고싶어요 남자 술이제이런거다필요없고 이아이만다시 제게돌아오게
아니안돌아오더라도 이글을보고 제진심이라도느꼇으면좋겟네요....
여러분진짜 도와주세요 ㅜㅜ
그리구...너가만약이글을본다면
넌 너무멋있고 듬직한남자친구엿고 진짜 소설이아니고 내생에제일따뜻하고 좋은사람이였어..
내욕심이고 내가이기적일지몰라도 난진짜 너못놓겟다 그냥너이기에그런거같아
하고싶은말 해야하는말엄청많은데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하고 보고싶다......♥
너무너무.................
진짜만약 다시돌아온다면 세상어떤여자보다 잘해주고착한여자가될께....
아직은같이해보고싶은거 가보고싶은데 먹고싶은거 무엇보다함께있고싶은맘이너무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