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가 오래전에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나서
톡에다가 쓴 글이에요.
문득 톡구경하다가 이별때문에 맘고생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다시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
어제오늘
톡에 올라오는글을 자주보게되는데요
글을 보면서
남얘기같지 않은 얘기가 많드라구요..
이별때문에 맘..속앓이하는 분들
가슴에서부터 목구멍까지 무언가 말할수없이 꽉막히고
심장이 쿵쿵뛰는 숨도못쉴정도로 아픈 ...
모두들 말하죠 시간이약이라고
사실 누구나 알죠..시간이 약이라는걸
그 약의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는것도 알고있구요
시간이 약 이라는걸 주위사람들에게 듣고는
많은 시간은 혼자 참았고 견뎌냈어요,
하지만 그사람은 쉽게잊혀지지않고 내 마음에 맴돌뿐이였죠..
얼마쯤 지났을까요?
알게되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건 사랑했던 사람이 아니라
끔찍하게 괴로웠던 이별의 아픔 이였다는걸..
시간이 약 이라는 말은 이별의 아픔들을 치유해준다는 말이였단걸..
사람이 사람을 잊는다는것?..
누구나 말하죠
바쁘게 살아보라고
친구들과 지내는시간을 좀더 가져보라고
그래도
즐겁게있는건 잠시
밤만되면 그녀에게 문자라도올까
핸드폰을 꽉쥐고 그녀생각에 잠못들고..울고..반복이죠
혹시라도 연락이올까
하루하루를 한줄기 희망에 의지하며 사는분들..
그래요
힘내라는말 위로가 안되는거압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그렇게 속앓이하며 지내실건가요?
이별을 받아들이세요
아마도 글보면서 대부분 생각하실거에요
그정도는 나도 알아 그치만 그게 안되는걸 어쩌겠어
라구요..
대부분 아파하는분들이
이별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유는
그녀/그 의 빈자리..빈자리때문에 힘들겠죠
그리고 함께한추억들..시간
같이지낸 시간이 너무도 많은데 이젠 혼자서 버텨야한다는걸
받아들이기가쉽지않죠
내 삶속에 일부였던 그사람을 지우기가 왜이리도 힘든지..
차라리 심장을 떼어내는것이 더 쉬울것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힘들고 무거운 짐이죠..
냉정하게..이성적으로생각하세요
이별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세요
더이상 그녀/그 에게 어떠한 희망도 품지마세요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복수나 그런건 생각하지마세요
오히려 행복하길바라보세요
이제까지 나와 함께있어줘서 고마운사람..
좋은추억 남게 해줘서 고마운사람이라고..
그리고 앞으로 행복하길 바라는마음으로
이별을 받아들이고
우울하게 지내지말고
한번 정신차리시고 지내보세요
언젠가 부터는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영원한 사랑은 없어도 그 사랑하는 시간만큼은
이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값진것이라고,
그러니 이별을 맞이하게된다면
그 소중하고 값진것들을 내게 안겨준,
떠나간 그 사람에게 고마워해야겠다고,
그런 좋은 경험/추억 만들어준사람 좋은 모습으로 보내줘야겠다구..
뭐 이렇게요ㅎㅎ
그래요
글쓰는저조차
글 다시 읽어보니
우습네요
이런건 누구나 생각할수있는거..
제가 이렇게 글을 써도
저역시 힘드네요
나없이 잘지내겠지....뭐 이런생각이네요
전 이렇게생각해요
내가 그리워하고 아파하는건
그녀때문에 아닌 그녀와 함께한 시간들이 그리워서..
그리고 빈자리의 공허함때문..이라고요
이별때문에 아파하는분들
힘내세요^^..
분명 좋은 날이 있습니다.
문득 깨달음이 뇌리를 스치는..그런게있을거에요
그리곤 차츰 익숙해지고
제가 아까 쓴 글처럼
오히려 그녀/그 가 행복하길바라고
자기 자신도 행복하길바랄거에요.
지금 이별때문에 아파하지마세요
자기 자신이 이별후에 더욱더 성숙해지는거에요.
음...요약 정리하자면,
헤어진 그사람을 잊으려고 노력하지말고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려 노력하시고,
헤어진 그사람과의 좋은추억은 추억대로 남겨두시라는거에요.
사랑했던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잊거든요..^^
이별의 아픔, 그리고 미련이 지나면
시간이 흐른뒤엔 흘러가는 웃음지으며
헤어진 사람도 추억하고..함께했던 그시절도 추억하는
그런 날이 올거에요,
지금 이별때문에 아파하고
하루하루를 덧없이 보내시는분들
이글읽고 1%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명심하세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정신차려요!!!!!
억지로라도 웃고 즐겁게지내세요!!
화이팅!! 할수있어요! 기운내요!!!빠샤!!!
그리고 노래하나 추천해드릴께요 ^^!
에픽하이 - fly
꼭 들어보세요!^^
정말정말..힘내세요!
저도 같이 힘낼께요! ^^
---------------------------
이 글을 쓰고날때에는 저 역시 이별의 아픔에
맘고생을 많이했어요.
제가 쓴 글이지만 사람이 이성적으로 제어가 안되는 부분이있잖아요?
그런면에서 힘들었죠
몇일..몇주...몇달....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이별의 아픔은 눈녹듯 사라지고
현재 저에게 남은건 그때 그녀와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과
성숙한 내면의 모습, 그리고 가끔 찾아오는 향수같은 그리움 이랄까요^^?
전 지금 제 생활이 너무 좋으며
지금 밤하늘을 보며, 혹은 술한잔 걸치고나서
예전의 추억을 하나하나 꺼내보며 웃을수있다는것에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녀에게도, 이별을 극복한 내 자신에게도
모두 감사할따름이죠.
며칠전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만난 그녀와 그녀의 남자친구,
참 보기좋았어요.
정말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랬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할수록 나 자신에게 더 힘이되고
힘들거나 쓸쓸하거나 외로운일에서 더욱더 버텨낼수있는
그런 원동력이 되는것같아요.
지금 이 글읽고 공감이 안되시거나 더 마음아파 하시는분들,
이거 하나만은 제가 이름을 걸고 약속드려요,
지금 글을 읽고계시는 님!
님께선 지금의 저처럼 곧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실수있어요 ^^
지금의 그 가슴앓이가 님을 더욱더 성숙하게해주며
앞으로의 힘든일의 연습이 될것이에요.
[평생아플일은없어요]
전 지금 또다른 제 사랑을 찾고있으며,
그 사랑과는 저번 사랑보다 더 열심히 사랑할것이고
더욱 성숙하게 사랑을 받아들일거에요.
지금 글을 읽고계시는 님,
웃을수있어요,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웃음을,
행복한 웃음은 변한없이 님 마음속에있어요
기운내요,
앞으로 조금만 더 버티면 빛을 볼수있어요,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다시한번 말할께요,
저 정말 보잘것없고 속좁고 멍청한놈입니다,
그런 저보다 더 나은 님께서
이까짓 이별의아픔 못이겨낼 이유가없어요,
힘내세요, 이별의아픔,가슴앓이 따위.. 인생에서의 절반의절반의절반도
안되는것이에요,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모든분들
앞으로 행복하고 더 나은일만있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
you will be f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