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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자리에서 이상형 얘기한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아니 |2013.03.06 12:26
조회 9,234 |추천 2

오늘 소개팅을 하였습니다.32살 처자구요..

남자분도 저보다 1살 많으시고 첫인상도 좋고 밥 먹고 카페에서 제 이상형을 얘기했는데..

저는 소소하게 키 176이상에 차는 무난하게 소나타정도면 되고 집은 25평정도면 괜찮을것같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그냥 표정이 싹 바뀐다음에 몸이 피곤하다고 먼저 가버리데요;;;

나 참 어이가없어서 이렇게 글 쓰네요.키 때문이라면 아닙니다 그분 키가 183정도였으니깐요..

그냥 소소하게 소박하게 말한것 뿐인데..

제가 말한 이상형이 그렇게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만들만한 거였나요?

추천수2
반대수30
베플ㅡㅡa|2013.03.06 13:51
이병신년아 그남자가 그 자리에서 "난이상형이 키 168cm 에 몸무게 42kg 인 34-24-36 이며 숫처녀인 성괴가 아닌 여자다" 라고 하면 넌 "아~ 그렇군요. 아하하하 "해줄수 있니?
베플|2013.03.06 12:33
그분은 그런 이상형을 말한게 아니라.. 뭐 착한사람 선한사람 자상한사람 다정한사람 강한사람 똑똑한사람 그런 대답을 원했나보죠.. 내가 남자한테 이상형 물어봤는데 귀여운여자 섹시한여자 청순한 여자 이런 대답이아니라 키 165이상에 모닝이라도 차한대있고 회사다니며 집은 원룸이라도 하나있엇으면 좋겠다 하면 기분 애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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