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입사 1개월차 여성 엔지니어, 신입사원입니다.
저희 회사는 엔지니어링을 주된 업무로 하고 150명남짓되며 그 중 여직원은 20명정도 됩니다. 이 중에서 여성 엔지니어는 더 적겠죠.
저희 회사는 입사와 동시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회사 전체를 돌아다니며 인사를 드립니다.
저 또한 입사 발령 3일째 되는 날 정도쯤에 전체적으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문제는 영업본부장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을 때 저의 첫인상이 입사 10년된 신입사원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여성 엔지니어의 단점을 비롯하여 30분가량 여러가지를 듣고 대답했습니다. 마치 3차 면접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조숙해 보이는게 사실이나 겉모습을 가지고 그렇게 말씀하신걸까요. 무엇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제가 이러는건 그때가 마지막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한달동안 두세번정도 마주쳤는데 그때마다 꼬박꼬박 10년된 신입사원인줄 알았다고 하십니다.
저는 그 말씀의 의도를 도통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