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ㅎㅎ 댓글이 많아서 깜짝놀랐습니다^^
새벽에 넋두리겸 쓴글인데 ㅠㅠ 감사해요
그뒤로 카톡 그친구대화창만 무음으로바꿨어요
전 다음날 그래도 그 친구가
잠결에 짜증냈다라던가 미안하다라던가 무슨말이라도 할줄알았더니....
점심쯤 폭풍 카톡이왔더라구요
자기가 3일고민해서 산 귀걸이라고ㅋㅋ
사진찍어보내면서 어떠냐곸ㅋㅋㅋㅋ
대답이없으니까 한시간뒤엔
자기가 애기를 나면 아들일거같니 딸인거같니
자기는 애기나면 이모한테 다 사달라고시켜야지 ㅎㅎ
용돈뜯으라고 할거야ㅋㅋ
이런 카톡들이 오더라구요
그거보고 진짜....
저만 속상하고 저만 진지하게 고민했구나 생각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귀걸이 내돈주고는절대 안사게생겼다
그리고 너 애갖지도 않았는데 그딴거왜물어보는지 모르겠다
난 니 애 성별에관심없다
그리고 니 애한테 용돈줄생각도 눈꼽만큼도 없다
나한테 앞으로 새벽에 전화하지마라
니신랑이 피곤해서 새벽에자는거처럼
나도 일하느라 피곤해서 새벽엔 자는거다
니카톡보면 진짜스트레스받으니까 당분간 연락하지마
라고 보냈더니...
음...
불금이라그런지 주말이라그런지 연락없네요
신랑이랑 재밌게노나봐여 ㅎㅎ
왠지 허무하네요ㅎ
진짜 절 심심풀이땅콩으로 생각한거같고 에휴...
그년이 결혼식 할때 준 축의금이 아깝네요ㅠㅠ
아직까지도 10년 정이 뭔지 차단은 안시키고있는데
이제 인연끊고살아야겠어요
댓글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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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 진짜 어이빡쳐서
친구가 결혼한지 1년정도됐구요
결혼과 동시에 가정주부로 일명 취집한애예요
저는 미혼의 걍 평범한직장인입니다 ㅠㅠ
평소에도 잠이많아 하루 7시간이상은 자야 생활이되는데요...
문제는
제 유부녀친구가 진짜 밤만되면 카톡에 전화에..휴
진짜 짜증나게 굴어요
친구남편이 야근이잦은 직종이라서그런지
1주일에 3일이상은 저렇게 절 괴롭히네요
어제는 새벽3시에 전화벨이 울려서
물론받지않았지만... 바로 카톡으로 폭격...
그것도 확인안했어요 1지워지면 또 전화할까봐
다음날일어나서 본척하고... 에휴
제가 절대 투정 잘받아주는 성격아니고
위로해주는성격도아닌데 왜 저리 절찾는지 모르겠습니다
밤에 자야된다고 전화하지말라고하면
듣는둥마는둥...
카톡오는내용도 오늘 저녁은 이거먹고저거먹고
오늘 쇼핑은 이걸했네저걸했네 ㅡ.,ㅡ
첨엔 그냥 집에서 살림하느라 심심한가보다 하고
잘 대화해주다가 요즘은 거의 씹는게대부분이구요
저한테 연락하는날은 대부분 신랑이 늦게들어오는날만..
주말이나 명절이런날은 절대 연락안와요ㅋㅋ
그러다 어제 새벽3시에 전화테러 당한얘기를 직장언니한테했는데ㅋㅋ
똑같이 새벽에 테러해주라고하더라구요
오늘 친구한테 연락이없길래
신랑이일찍온거같아서 솔직히 너도 짜증나봐라 하는 심정으로 전화했습니다
한참 신호음들리다가 받더라구요
받자마자
이시간에 무슨일이냐고 하길래
그냥 잠이안와서 라고했습니다.-_-
친구가 매일하던말이거든요
그랬더니ㅋㅋ
신랑이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너 너무 예의없는거아니냐고ㅋㅋ
이시간에 결혼한친구한테 전화하는거 아니랍니다
ㅅㅂㄴ 진짜 욕나올뻔했네요
그말듣고
어ㅋㅋ 너도 이제 새벽에 난테 전화하지마
라고했더니
똑같이해주는거냐고ㅋㅋ
제가 맞다고ㅋ 너도 느껴보라고전화한거라고
그랬더니
넌 솔로고 자긴 가정이있다며 경우가틀리다네요
똑같이하는거 넘 유치하다고...하더니 그냥 뚝 끊어버리네요
넘 열뻗치는데ㅋㅋㅋ 저 저년을 어떻게해야하나요?
진짜 ㅜㅜㅜㅜㅜㅜ 열받고 속터져서 잠다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