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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에서 만난 훈남49

붂흐붂흐 |2013.03.11 21:19
조회 1,106 |추천 15
언니들 저왓어옇ㅎㅎ잘햇쬬? 제가 47편에서선배들한테 혼낫따구햇잖아여... 그거적어드릴께여ㅠㅠㅜ...저진짜...너무억울해서...
흐어어어엉...울고싶땅....ㅠㅠㅠㅠㅠ



제가 점심을먹고 애들이랑 다같이 매점에가서 음료수를사서 빨대로 쪽쪽빨면서왓는데
갑자기 교실에서 누가 '야.'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고개를들엇다? 얼굴을 봣는데..
그언니더라구여... 옆에 언니친구들잇고...
그래서 내가 '네?' 이랫는데 갑자기 언니들이단체로...막...오는거에요..저한테....그러더니
'야니요즘왜이리깝싸?' 이러는거에요...
저진짜...조용하게다니고... 교실에잇을때만..쫌... 깝싸긴하는데여...언니들잇을때는 걍조용히 짜져잇거든여? 근데 갑자기저한테오더니저러는거에여...아...ㅠㅠ정말...ㅠㅠㅠㅠ
'네? 저안깝쌋는데요...' 라고말햇는데 갑자기그언니가완전..가까이오더니...
'니 김훈남집에서 김훈남친구들이랑 놀앗다매?' 이러는거에여....
'네..'
'니멀믿고그렇게깝쳐? 너 지금 김훈남이랑 사귄다고 눈에뵈는게없냐?' 이러는거에여..진짜.. 너무...속상해서..말이아직도 생각나요...
'아니요...'
'너쫌짜져살면않돼? 너깝치는거 김훈남이아니?'
'아니요...'
'그럼제발쫌 짜져살어.. 니친구들도 니깝치는거싫어한다고하잖아' 라고하는데...진짜...
하...엄청... 속상햇음... 내가교실에서는 깝쌋긴햇는데.......미안하다..친구들아...
'네...죄송합니다...' 라고말햇는데 갑자기그언니가 나한테 '한번만 더깝싸면 그땐 조카죽는다' 이러고내어깨를치고가는거임... 근데 그때내가 매점에서 산음료수먹고잇다고햇잖아요.그게... 와이셔츠에흘린거임... 근데 더어이없는게 그언니가 그거보고 사과도안하고 그냥끼갓음ㅡㅡ... 정말 선배답다ㅋㅋㅋ...
심지어 옆에잇던 그언니친구들이 '어머.. 음료수 와이셔츠에묻엇따^^' 하고 막 지들끼리웃으면서 가는거임... 선배들 다나가고나서..
애들이...괜찮냐고...옷어쩌냐구...막얘기를하는데...눈물이나오는거임...그래서 그자리에서막울엇는데... 갑자기 누가 들어오더니 내어깨를잡더니 '야내가흘렷냐?' 이러는거임... 그선배땜에...음료수더쏙음.... 그르서 내가아니라고하니깐 그선배가 나한테 자기때문에아니라고 막 그런뜻으로 말하는거임...그래서 내가 아니라고...말해서 선배가 째려보고그냥갓음..그래서... 거울년이랑 교무실가서 담임쌤한테와이셔츠잇냐고 물어봣는데..다행이 졸업한선배들이 두고간거잇다고해서..할수없이그냥그거입구... 음료수 묻은 셔츠는 그냥버렷음..너무많이묻엇고.... 안지워지니깐...그냥...버렷음..하...엄마죄송해요...ㅠㅠㅠㅠ



언니들아... 이내용이에여... ㅠㅠㅠㅠ
아갑자기 저일생각하니깐 또 울고싶네여ㅠㅠ
제가 48편 이어서 적어드릴께요ㅎㅎㅎ...
추천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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