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자취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윗집에서 층간소음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있습니다.
원룸이고
1~2개월 참았구요
올라간건 총 3번째네요
첫번째는 올라가서 문좀열어보라 그러니깐
누구냐 그러길래 밑집이라고 너무 씨끄럽다 그러고 넘어갔었고
(조용하겠다함)
두번째 올라갔을때엔 초인종 2번정도 누르니 팬티만 입고 문열더니 자고있었다 하더라구요
옆집인가 싶어 문에 귀대고 소리들어봤는데 아무소리도 안들렸습니다
3번째 올라갔을땐 좋게 좋게 이야기할려고 라면한박스 사들고 가서
낮에 초인종 누르고 라면주고 낮에는 북치고 장구치고 해도 되는데
11시넘어서는 좀만 신경써달라 그랬습니다
발걸음 소리가 북소리 처럼 들린다고요 ..
조금만 신경써달라고 이야기 하니 잘 알아듣더군요
라면도 잘먹겠다 그러고요 ㅋ 대학생이더군요
직장인이라 일찍자고 싶은데 발걸음 소리는 신경써서 걸으면 소리 안난다고
빨래도 야밤에 돌리는거 아니면 괜찮다고 다 같이 사는 집이니깐 서로서로 신경 조금만 쓰자니깐
앞으로 신경쓰겠다고 고맙다 하더라구요 인상도 선하게 생겼고
ㅋ 잘 때 그렇게 예민한 편은 아닌데 잠들고 싶은데 뜻하지 않은 소음이 들리면
잠이 확 달아나 버리고 짜증부터 나요 방음시설이 부족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야근하고 피곤해서 일찍 잘려고 누웠는데 또 쿵쿵소리, 물흐르는 소리, 창문 열었다 닫았다
소리 ..
물론 자기집이니깐 그럴 수 있다 쳐요 근데 발소리도 왜 신경안쓰고 뒷꿈치 팍팍? 하는 느낌?
여튼 그렇게 막걷는거 같으니깐 너무 너무 듣기가 싫습니다
또 올라가서 지랄하기는 싫고
진짜 그 학생방에서 나는 소린가 아님 그 옆방에서 나는 소린가 방금전에 올라가서 한참을
들어봤어요..
학생방이 맞더군요
에이씨 하고 걍 내려와서 이렇게 글쓰고 있습니다
더 이상 간섭하면 뭐 사생활 침해인거같기도 하고 예민한 싸이코로 볼거같기도 해서
현명한 판단이나 조치방법이 있으면 공유하고자 글 올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