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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을 득템하다

코순코순 |2013.03.13 09:15
조회 3,416 |추천 3

안녕하세요 ... 21살 직딩인 여자사람입니당

제 남자칭그는 23살 학생이구요

어떻게 시작하는거야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별말없이 갈게욬ㅋㅋㅋㅋㅋㅋㅋ

 

 

 

나란여자 직장인이기전에 유**에서 밥을 볶던 여자였음 .. ☞☜

밥을볶다가 문득 집에가면 생각이 들었음

" 아 외롭다 "

그레서 더 일을 열심히 했을거임 아마

결국 내린 결정은 남자 소개를 받는것임 뚜둥!

그리고 아는오빠에게 남자소개를 해줘 라고 톡을 날렸고 그오빤 알았다고함

 

사실 여기서 웃긴건 나 그담날 폰정지인거 알고있었음 근데 받음 ( 왜 받음? )

 

다음날 열심히 밥을 볶고 어느정도 손님이 빠졌음 할게없었음 왜냐 폰이 정지니까

그리고 일하는 동생의 3g 파 to the 워를 빌려 핫스팟을 키고 같이 동물팡을함

근데 문자가 왔음 ( 카톡 말고 진짜 문자 )

 

"안녕ㅎㅎ 재*이가 연락해보래서~ "

 

그 소개남인것임 ................ 톡은 폼인감 .......냠냠

처음부터 뭔가 이남자 서툴러 보였음

그리고 그 핫스팟으로 톡을 하게됨

 

한지 10분도 안되서 우린연락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구염 ? 이남자가 알고보니 제 아는오빠의 친구더라구욬ㅋㅋㅋ 그냥 아는오빠아님..예~전에 3년전쯤 사귀었던 남자의 친구임 ....... 그리고 오빠라고도 안하는 사이임..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음 만나면 육두문자부터 날리고 얼굴안본지도 몇년이 됨 그리고 소개남도 그 친구에게 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나봄 ㅋ;;;;;;;;;

 

그냥 연락안하다가 그다음날 겨울도 아닌데 그냥 잠을 잤음 푹..............

밤 10시쯤 ? 일어났는데 소개남 카톡옴 다음에 A(아는오빠)랑 같이 보자 라고

읭? _ ? 난 싫은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착한척을함 (재*이라는 사람하곤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님 조금 어색한 그런 .. 안지는 좀 됬지만 어색한 그런사이임 )

답장을했더니 이남자 놀랬다 . 내가 답장올줄몰랐단다 하긴 좀 싸가지가 없어보였음 이남자 그리고 그냥 또 연락안함 ... 심심해서 지갑을 정리 하다 헌혈하고 받은 영화표를 찾음 그리고 혼자 영화를 보러 갈라했음 근데 재 *이라는 사람이 내가소개시켜준애랑 잘되가나 라고 물어보면 핑계거리라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문득 듬 ......... 왜냐 어색한사이니까 ㅋㅋㅋㅋㅋ .... 그레서 소개남에게 톡을함 오빠 영화 보러 가실래요 ? 라고 내가 미끼를 먼저 던짐 근데 이남자 물었음

그리고 11시30분이넘어서 광해를 보기로함 cgv앞에서 보기로함 근데

지금 내가 살고있는 지역은 cgv가 두개임 하나는 크고 하나는 좀 구석진곳에있음

근데 공짜영화티켓은 구석진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해서 구석진곳에서 보기로함

 

11시30분쯤 소개남은 출발했다고함 .........근데 나란여자 화장 열심히하느라

첫데이트부터 쬐끔 늦엇음 ㅋㅋㅋㅋㅋㅋ12시쯤도착함

근데 소개남이 보이질않음...................전화를했음

"오빠 어디세요?~"

"나 입구~"

"어 ? 나돈데.."

"응?"

이게 우리 첫 통화임ㅋ........이남자 첫통화때 부터 엉뚱한 매력 발산함

알고보니 내가 입구고 이남자는 후문에서 있었음.......참 너란남자...

그리고 광해를 봄 ... 이남자 2번째보는거라고했지만 나보다 더 웃는다 ..ㅋㅋㅋㅋ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내려와서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조금 하게됨

재미있게 영화이야기를 하다가 소개남이 대뜸 엉뚱한 소릴함

"너 목소리랑 생긴거랑도 먼가 안맞고 키랑 생긴거랑도 안 맞어 ㅋㅋ"

응??????????????????????????????????????????우리첫만남인데?

"반전반전 ~목소리는 키 작을거같은데 키 크고 반전있다!"

이남자 계속 이소리만함 그레서 받아쳐 줌

"반전매력있는 여자라서 그래요 "

소개남 빵터짐 .............ㅋ 이상한데서 터지는 쉬운남자였음

그리고 택시를 잡으러감

 

구석진곳이라 참 택시도 안잡힘..............ㅋ 암말없이 택시를 기다리다

같은 택시를 타고 나 먼저 내려주고 이남자 바로 집감

진짜 우린 말 그대로 영화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 팝콘 No 콜라

아무것도없이 .........ㅋㅋㅋㅋ 택시에서도 한마디도 안함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소개남은 앞자리에 난 뒷자리에 ..............ㅋ

이렇게 우리의 첫만남이였음 .............

그리고 집에 와선 우린 여전히 톡을 안함........ㅋㅋㅋㅋㅋㅋㅋ

잘들어갔는지만 물어보고 톡을 안했었음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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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짧게 올려봐요 ㅠ_ㅠ

예고를 드린다면 그 아는오빠라는 사람이 중요 인물이 됨...

궁금하면 읽어주긔 ...

다음편에서 봐용!!!!!!!!!!!!!!!!!!!!!!!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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