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로그인 없이 유령회원으로 눈만 즐겁게 보다가..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다이어트 톡을 보다가..
제가 하는짓(?)을 조금이나마 도움을 될꼄..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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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시작!!
저는 심한 거북목이였습니다..
그래서 척추 교정병원에 3주정도 입원도 할정도였습니다..
그런 저를 본 아버지가 헬스를 하라고
반강제적으로 끌고 갔습니다..(아버지는 20년?! 전 부터 헬스를 하셨고요.. 몸은 그렇지 않지만..ㅋㅋ)
딴길로 세서..
저희 아버지가 초반에 운동(in 안양)하셨을때.. 거기에 능력자 김종국도 있었데요.
고등학생이 였다는 김종국.. 그래서 요즘도 런닝맨 보면서 자랑하심..
그래서 저희 아버지는 김종국의 마른 몸매를 봤다는..ㅋㅋㅋ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결국에는 헬스장 입장했습니다..ㅋㅋ
지금까지 숨쉬기운동 손목(술먹을때)운동만 하던 저라서..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심지어 런닝머신이 그렇게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지도..ㅜㅜ
이왕하는 김에 제대로 하자고 생각해서..
현재 몸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180.. 82.. 두둥..
충격?!정도는 아니지만 ...환호할정도는 아니라.. 놀랐습니다..
요즘은 워낙 마른 체형이 많아서 ..ㅠ(옷을 살때마다.. 내가 화성인이지 심각하게 고민함)
TV에서 하도 다이어트에 관한 프로가 많아서 ...
저도 그렇게 기간을 정하고
열심히 해보자 했습니다..
3월 1일..
저의 D-DAY 였습니다..
1919년 3월 1일 대한민국이 만세를 불렀으니..
저도 2013년 3월 1일 목표를 달성하고 만세를 부르자 그렇게 정했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그럼 이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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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4주..
처음에는 체력이 없으니..
런닝머신 위주의 운동을 하였습니다..
헬스장 입장..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체중 확인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매번 같은 시간에 체크하는것도)
그리고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봉을 갖고 했습니다.
거북목이라 열심히..
그리고 런닝머신..
처음 1주일은 스피드를 5~6으로 40~60분정도..
6으로 해서 40분이면.. 4km입니다..
그럼 칼로리는 200Kcal정도 됩니다..
그리고 웨이트..
여기서 여자분들은 대부분 런닝머신이나 사이클을 하시고 종아리 마사지 받고 ..끝!!
이런분들이 있는데..
인터넷에 찾아본 결과.. 유산소 운동만 하면... 빨리 노화가 초래한다고 합니다.
웨이트도 같이 해야된다고 하네요.. 참고!!
웨이트는 무식하게는 하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남자는 잔근육이 대세라..
저도 무게보다는 횟수를 늘렸습니다..
보통 웨이트랑 비슷하게 했지만...
저는 승목근(?)이 싫어서 승목근이 나오는 운동은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웨이트는 상체랑 하체 둘다 했고요..
웨이트가 끝나고
윗몸일으키기를 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헬스장의 윗몸일으키기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데..
저는 높이 최하.. 그러니까.. 아무것도 안걸치고..
그냥 땅바닥에 놓고 했습니다..
높이를 높게 하면 할수록.. 배보다는 다리에 힘이 더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땅바닥에 놓고 했습니다..
그리고 무릎까지 올라가지 않고 그저.. 제 배의 힘이 들어갈정도만 올렸습니다..
(다리에는 아무런 힘도 안주고 .. 오직 배와 허리힘으로..ㅠ 배가 터질꺼 같은 기분..ㅠ)
그렇게 25개씩 4세트..
그리고 아랫배.. 다리를 올렸다 내리는 운동으로 25개씩 4세트..
마무리 운동으로 런닝머신 15분정도..
이렇게 운동을 하고 집에가서 바로 취침..ㅠㅠ
처음은 1~2주일정도는 다음날 미친듯이 아푸더라고요..
그러다가 1달이 지나니.. 점점 운동하면서 근육이 생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5주~ 14(D-DAY)
이제 슬슬 운동맛(?)을 알아갔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나서 이제 슬슬 웨이트에 무계도 늘렸습니다..
그리고 런닝머신은 20분으로 고정.
윗몸일으키기는 똑같이 25개씩 4세트 고정.
운동순서는
헬스장 입장-> 스트레칭 ->웨이트 ->윗몸일으키기 -> 런닝머신 & 가끔 사우나..(뽀얀피부를위해ㅋ)
운동외에 음식!!!
음식이 중요하죠!!
저는 특별한것은 없었습니다..
그냥 탄산과 인스턴트를 안먹고..
그대신 물과 우유를 먹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사과!!!
아침에는 콩밥(?)을 먹고..
점심은 그냥 밥(?)
저녁에는 과일로 떼웠습니다..(운동하기 3시간전에.. 흡입!!)<-- 특별한건가??ㅋㅋ
근데 제가 워낙 운동을 빡세게 해서..
운동 안하는 날은..
헬스장 노는날?!ㅋㅋㅋ
매일 같습니다.. 2주일에 한번정도 안했고요...(헬스장이 노는날)
그때는 산으로 입장!!
너무 열심히해서
내가 트레이너를 꿈꾸는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D-DAY
체중계에 입장..
100일만에
70.5kg
12kg정도 빠졌습니다..
몸매는 슬림해지면서..
탄탄해 졌습니다..
요즘도 저는 2시간 이상을 헬스장에서 살고있습니다..
4달정도 하니까...
이제는 거의 트레이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헬스장에 오는 사람들만 보면...
"아~~ 저사람 얼마 못하겠구나".. 그런게 보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크게 잡지 말고..
주변에서 무겁게 든다고 해서 의식해서 무리하지 마시고 ..
차근차근 하시면 성공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5kg짜리 아령 들고 시작했습니다..
다른 헬스기구도 5kg로 시작했고요..
주변 사람들은 80에서 70이 뭐가 힘드냐고...
어떻게 보면 100에서 80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어중간한 무계가 더욱 힘들다고 합니다..
예매하니까... ㅋㅋ
예매한게 제일 어려워요!!!!!!!!!ㅋㅋ
그럼 욕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