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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남친 결혼하는데 총 금액 3억이 적나요?

|2013.03.13 15:56
조회 26,195 |추천 5

참고로 저희집 아버지 의사, 동생 의사.

저 서울 유명사립대 나와서 중견기업 다니고 있고

서로 볼거 다 보고 재다가 연애하고 있습니다.

 

남친 집은 아버님 정년퇴직.

남친 레지던트 4년차 지방에 있습니다.

 

결혼 이야기 나와서 서울 강남에 제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 전세였다가 월세로 바꿨는데

월세 100만원 매달 저희집에서 내 주고 (아마도 서울에 있는 3년정도)

지방으로 정착하러 갈때 전세금 2억 3천 주고

예단 아니면 자동차로 1억 정도 더 할 예정입니다.

 

나중에 우리 동생도 장가보내야 하고 일하시는 아버지가 돈 모아서 노후대책도 세워야 하고.

우리집도 아들 의사지만, 아들가지고 장사할 생각 없는데.

남친집은 아예 손하나 안대고 돈 안들이고 결혼하겠다고 합니다.

근데도 더 바라시는거 같네요

 

저희 집에서는 노발대발 난리가 났고, 저는 울고만 있고.

우리 집에서는 그쪽에서 요구하는 돈이면 이미 자리 잡힌 더 잘난 의사 잡을수 있는데 자식 갖고 자랑하냐고 난립니다. 아들 가지고 장사하냐며...

 

맨처음엔 자기네 집은 그런거 안바란다, 의사들 중에도 개 쓰레기가 있고 아닌 놈이 있는데 내 주변에선 그런 이야기 안한다. 이러더니 이제와서 저러니... 참... 마음만 타들어갑니다..

 

제가 너무 염치없는 결혼 하려는 건가요

 

추천수5
반대수30
베플난하늘서떨...|2013.03.13 16:41
어차피 조건보고 재볼꺼 다 재봤다면서요. 잘못재본거 같은데? 글쓴이 아버지 말씀이 백번 맞는 말이거든요. 아직 레지던트에......자리도 안잡힌 의사한테 가는데 최소 3억이라..... 심하게 과한데??? 아들 장사 하려고 하는거 맞아보이거든요. 그냥 접어요. 더 좋은 조건의 남자는 있을꺼니까요.
베플|2013.03.13 16:13
그렇게 능력이없어요? 3억가지고 남자를 사오려고하는거 같음. 그냥 헤어져요 진짜 어이없다 나라면 의사고 나발이고 정이 다 떨어질거같음 ㅡㅡ.
베플|2013.03.13 18:36
네..부모님께 너무 염치없는 결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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