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교4학년 되는 처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친구들 때문에 남자친구랑 너무 다툼이 많아서 제가 이상한건지...ㅠㅠ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써봐요.
제 남자친구는 이제 만난지 2년 쫌 덜되갑니다.
성격 취향 모두 너무 잘 맞아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는데..
제 남자친구가 제 이성 친구들을 이해를 못합니다,,ㅠㅠ
저한테 진짜 친한 이성친구가 (사실 이성이라 하기도 뭐한....) 3명있는데요,.
갑.을,병 은 너무 딱딱하니.. 까비 웅이 볍씨 로 할께요ㅋㅋㅋ
일단 까비는 저랑 6살때 부터 친구인 아이입니다ㅋㅋㅋ 아 소개를 쫌 험하게 해야되는데.. 왜자꾸 말이 순화되서 나오죠,,,ㅋㅋㅋ
하여튼!! 6살때부터 같은 동네에서 살았고 지금도 쭉 같은 동네에서 살고있습니다.
이사를 가긴 갔지만 거기서 거기인...ㅋㅋ
진짜 이놈이랑은 볼꺼 못볼꺼 다보고 부모님들 끼리도 진짜 친하셔서 어릴때부터 여행 이런것도 엄청 많이 다녔구,, 제 동생이랑 까비 동생이랑 동갑이에요~ 그래서 까비 동생 과외도 해줬었고
맨날 이새퀴들 피시방가고 나돌아다니는거 둘이서 많이 잡으로 다녔습니닼ㅋㅋ
방구 트림 기본이고 얘는 진짜 저 초경할때 엄마랑 같이 케익들고온 새끼임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남자 여자를 떠나서 그냥 사람으로 친합니다.
또 서로 여자친구 남자친구 있을땐 연락을 자주 하는편도 아니고, 그냥 내가 이러이런 말을 했는데 얘가 삐진거 같다. 여자입장에서 내가 잘못한거냐
아님 되려 제가 내가 잘못한거냐 물어보고 이정도지
서로 연애사에 간섭따위 하지 않는,,,그런..
근데 까비 동생새퀴가 제 동생이랑 드럽게 친해섴 저희집을 하숙집처럼 이용합니다..ㅋㅋ
그래서 툭하면 자고 가고 그냥 ,맨날 뭐 시켜먹고 그러니까 까비도 그냥 같이와서
한입 얻어먹고 동생끌고가고 이런식입니다..
근데 남친은 이게 이해가 안된데ㅔ요,, 왜 남자가 여자집을 함부러 들어오냐ㅑ고..
아니 근데 6살때부터 제집을 자기집처럼 애용하던 아이라 저도 까비집 제집처럼 쓰고,..
또 한명은 웅인데 애는 초등학교 동창이라 8살때부터 알던애에요.
웅이 엄마가 교육열이 장난아니셔서..그냥 둘이 과외 학원 이런거 많이 다녀서 친해진 케이스?
애랑도 방귀 트름 다 트고여 걍... 그래요,,
근데 애가 그냥 여자한테 참 잘해요.
그게 막 날 여자로 보고 이게 아니라 그냥 뭐랄까 몸에 쫌 베어있다그러나?
그냥 그렇게 여자 배려하고 이런게 아무 의미 없이 쫌 배여있는애라
여자친구도 안끊기는 편이고, 저한테도 이 셋중에 유일하게 사람으로써의 배려를 해주는 아이입니닼...ㅋ
제가 친구도 소개시켜줘서 지금 제친구랑 200일이 다되가는데 그냥 약간 엄마마음? 같달까??
그래서 저희 아버지가 항공사에 근무하셔서 100일 선물로 비행기표 헐값에 얻어주고 막 그럽니다.
근데 그냥 제가 뭐 힘든일 있거나 이러면 그냥 정말 애가 착해서
왜? 무슨일이야 이러고 물어봐주면 제가 또 막 말하면 그냥 잘 들어주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남친은 그렇게 들어주는거 자체가 관심있는거라며 ㅡ,ㅡ
아니 그럼 제가 얘랑 13년을 알았는데 관심이 있었음 진작 사겼죠.... 날 망부석 처럼 보는데...ㅋㅋㅋㅋㅋ
마지막얘는 볍씨인데 얜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알던얘에요
진짜 꼬꼬마때 사귄기억이 가물이 나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봤자 10살///..? ㅋㅋㅋㅋㅋㅋ
아 하여튼 뭔가 얘랑은 하도 치고박아서 전우애라 그래야되나....
진짜 평소엔 졸라 절대 안도와주다가
생존에 위협이 느껴지기 직전에 도와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우리동생보다 더 과격하게 놀아요...
아 그래서 남친이 하도 뭐라하고 의심을 해서 자기가 확인해보고 싶다고
얘네 한테 단체로 " 야ㅠㅠ 나 여기 **인데 술마시고 얘들 다감 ㅠㅠ 택시도 안잡힘ㅠㅠ:
라고 보내래요,,
그래서 욕먹을 각오하고 보냈어욬ㅋㅋㅋ 웅이는 여자친구가 있었어서 안보낸다고 하니까 발악을하길래 결국 다 보냈습니다 ㅡㅡ...
답장이 왔는데 까비는 " 왜 거까지 가서 술을쳐먹어 **(제 남자친구) 한테 연락해줘?? 싸웠냐??" 라고 오고
웅이는 %% (3명다 아는 제 ㅂㄹ친구에욬ㅋ...)불러줘?? 나지금 나와있어ㅠㅠ 내일 수업없어??
라고 오고
볍씨 이새퀴는 -지랄도 과하면 병이래- 라는 명언을 보냈네요 ㅡㅡ
아니 진심 얘네들이 남친이 경계해야할 이성친구들인가요,,,,ㅋㅋㅋ 말하기도 참 민망해서 시리/...
사실 제가 중2때친구들하고 트러블이 많았어서 쫌 ..여자친구들이 좀더 불편한건 사실이에요ㅠㅠ
그냥 친구들은 괜찮은데, 쫌.. 자기꺼 딱딱 챙기고 쫌 뭐랄까..표현이 쫌 그렇지만 깍쟁이 같은 친구들은 어떻게 대해야 될지를 몰르겠습니다ㅠㅠ 그래서 얘네들하고 더 어울리는게 없지않아 있지만..
정말 얘네가 저희 남친이 걱정해야될 애들인가요...??! 사귈마음이 있으면 평균 13년씩 알고지낸얘들인데 그사이에 충분히 그럴 수 있었는데... 얘넨 절 망부석처럼 보는데... 참.,, 남친마음은 알겠지만 남친이 이렇게까지 화를 낼 친구들인지 모르겠네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