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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부모님 모시고 사는게 그렇게 싫으십니까??

글쎄... |2013.03.14 15:11
조회 5,252 |추천 3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결혼하고 부모님 모시고 산다하면 결혼 안 할꺼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번 여쭙니다.

물론 결혼하고 한창 깨가 쏟아질 때인데 부모님 모시고 살란건 아닙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나이가 드시고 힘겨울때에는 당연히 모시고 살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물론 내 부모님만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내부모님 와이프 부모님 모두 모실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내가 결혼하기 전 30년 가까이 부모님 밑에서 키움을 받은건데 나도 당연히 30년은 부모님을

봉양 해야하는건 당연한게 아닐까요?

나중에 내 자식들이 나를 안모신다고 고려장 당하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추천수3
반대수21
베플빙그레|2013.03.14 23:28
글쓴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두분 양가부모를 다 모실 수 있다라고 자신하지만... 실제로는 남자들 자신의 부모만을 모시려 하고, 책임전가를 아내에게 해대니 여자들이 기를 쓰고 안모시려 하는거야. 분가했다가도 시부모님 중 한 분이 돌아가시고, 혼자 되시거나 아프시면 대부분 한국여자들 모른체 하지 않아. 남편들도 당연히 모셔야 한다고 생각하며 강요하기 때문에 분가해서 살다가도 합가하며 봉양하는 경우들이 훨씬 많아. 근데 말야. 양가부모님이 다 혼자 되시거나 몸이 불편하시면 글쓴이말처럼 쿨하게 다 모시는 집 거의 없어.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자신의 부모님만 불쌍하게 여기고 효를 다하지 못 한다고 비난일색이지. 근데 말야. 병원 한 번 가봐. 요양원이나.... 며느리들이 자식들보다 더 많이 오더라. 피 한방울 안섞인 며느리들이 말야. 쉽지 않아. 고려장 당할까봐 그리 생각하는 것도 참 그렇다. 가뜩이나 고령화국가로 가고 있는 지금... 참 부담스러워. 특히나 노후준비 안되어 계신 부모님들이라면 더더욱 맞벌이로 살기도 힘들어. 아이 키우기도 벅차. 결혼 포기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인데.... 우리 노후는 우리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요즘은 어르신들이 같이 살려고를 안해. 눈치보이고 불편하고, 육아까지.... 평생 아이들 키우며 치열하게 살아오신 부모님들... 늙어서도 고생하시는 경우도 많아. 그러니 꼭 같이 살아야만 모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베플옹이|2013.03.15 10:10
당연히 모신다면 양가 부모님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얘기겠지요 근데 여자들이 왜 부모 모신다는 말에 치를 떠는지, 남자들이 가장 잘 알텐데? 남자들은 그냥 입으로만 모시자 라고 하면서 부모를 모시는게 도리지 않느냐 이딴 소리 지껄이는데 현실적으로 부모를 진짜 모시는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고 그딴 말을 씨부리는건지. 여자가 전업주부일 경우, 당연히 여자몫이됨 남자가 거동 불편한 부모 옆에서 수발 들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거든 여자가 맞벌이일 경우라 할지라도, 대부분 여자의몫임 남자가 못해서라는 이유가 있다하던뭐던 결국은 어쨌든 여자몫 내 부모 그리 모시기도 힘든 마당에, 시부모도 모셔야함 그러니 남자들은 쉽게 부모 모시잔 소리가 입에서 쳐 나오지 실지로 지가 할 것은 없으니까 말이야. 만약 남자가 입으로 모시자! 라고 했을때. 그 모시는것이 본인 포함 함께 모시겠다는 말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 아니 또 입으로는 당연히 같이 모셔야지! 라고 함 그러니까 그럴때는 모시자! 라는 간단한 말로 끝낼게 아니라 어머님 똥 치우는일, 밥차려드리는일, 씻겨드리는일, 옆에서 간호해드리는일, 딱딱딱 반씩 나눠 하자. 라고 말을 해보는거지 그러면 남자들 갑자기 모시잔 소리가 입으로 쏙 들어갈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이틀리니?
베플ㅋㅋ|2013.03.15 08:27
저기요 남자들이 무슨 부모를 모신다고그러세요? 와이프한테 대리효도 시키는게 모시는건가요?애들은요?아이는 누가 키우나요?그럼?사정상 맞벌이라도 한다치면 누가 제일 고생일까요?아무것도 안하고 돈만벌어주는게 효도라면 집에서 살림하세요 여자들이 돈벌어다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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