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안녕하셔요~!
요근래 계속 이동만 하다보니 글 올릴 여유가 없었네요.
그러다 지금 타지마할을 보러 온 아그라에서 광속 와이파이를 만나 이렇게 글을올려요
오늘 아침에 본 타지마할은 정말... 예술이네요. 일몰보다 일출이 더 이쁜 것 같아요
무튼 그럼 못다올린 네팔 얘기를 시작해 볼까요?ㅋ
네팔에는 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고 불리우는데가 있어요.
바로 포카라!
커다란 페와호수가 있고 뒤에는 설산이 펼쳐져 있으며 마을도 조용하고,
맛있는 것도 너무 많은 곳. 바로 그 곳이 포카라에요
그럼 일단 사진부터 올려볼까요!??
자~ 여기가 바로 포카라입니다! 뒤에 설산이 보이시나요 ^^
이건 포카라의 상징이자 마음의 안정을 주는 페와호수임..
하아... 이 호수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멍 때리고 있거나, 엽서를 쓰고 책을 읽을 때...
정말 마음의 평혼이란게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곳이에요
한사람당 3000원 정도만 주면 (물론 흥정이 필요함
반나절을 보트타고 놀 수 있어요!
대신 노 젓는게 개힘들어여..
전 보트 노를 열심히 젓다가 손이 물집이 잡혔었다는...
다신 안저을겨
그렇게 노도 젓고 심심할 때 마을을 돌아댕기다보면,
저렇게 선명하고 아름다운 설산을 볼 수 있어요!
마을에서 바로 보임!
아 여기서 한 가지! 네팔 여행은 설산을 보러가는 이유가 크기 때문에,
여행시즌이 설산의 풍경 상태에 따라 나뉘어요.
제일 핫한 시즌은 10, 11월 이랍니다. 그 때는 하루종일 구름도 안끼고
정말 선명하게 설산을 즐길 수 있어요! 트레킹 가기도 아주 좋구요
그렇게 풍경을 즐기며 돌아다니면~
이렇게 귀엽고 앙증맞긴 개뿔
길에다가 똥 싸대고 차막하는 소시키들이 자꾸 돌아댕김 ![]()
인도에 있다보니 소만 보면 짜증이 ㅋㅋ
옆에 지나갈 때 똥 묻은 꼬리로 막 쳐댐 -_-
흥분해서 죄송![]()
뭐 인도에 비하면 네팔, 특히 포카라는 소가 정말 없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인도 여행하고 네팔 포카라 들어간 사람들은 모두 한결같이,
"오 지져스, 여긴 천국이야
" 라고 외친답니다 ㅋㅋ
무튼 그렇게 소랑 어깨동무하고 같이 길을 걸어댕기다보면
이젠 좀 쉬어야죠 -_-ㅋㅋ
포카라는 게스트하우스도 저렴하고 이쁜 곳이 많음![]()
이 곳은 제가 묵었던 곳ㅋ
광고 그런거 별로 안좋아하니 이름은 못올리겠고,
여긴 정원이 있어서 낮에도 앉아서 햇살을 즐기며 책도 읽고, 개인 글도 쓰면서 지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밤에는 이렇게 다 같이 모여 불을 지피고 기타 치면서 노래하고 ㅋ 완전 최고![]()
이 때 같이 있었던 삼촌이 기타랑 노래를 정말 잘 하셨는데, 지금은 어디 계시려나;;
여기서 또 하나!
한국사람들이 워낙 등산을 좋아하다보니, 네팔 포카라는 거의 한국화가 됐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길거리에 한국 식당, 게스트하우스가 많아요.
길 지나다니다 보면 막 애들이 안뇽하씨오~ 이러면서 인사하고![]()
한국사람들도 심심찮게 계속 만날 수 있답니다.
그러니 외국 나가서 어떡하지 하면서 걱정하시는 분에게도,
네팔은 괜찮은 곳일 듯 해요![]()
그리고 그렇게 돌아댕기다가 만난 한국 사람들과 무얼 하느냐?!
이렇게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면 돼요 ![]()
비싸지 않느냐!!
네팔은 물가가 워낙 저렴한 곳이라 이런 스테이크가 하나에 6000원 정도 한답니다.
정말 싸지 않나요?![]()
아.. 정말 맛있었는데..ㅋㅋ
그래서 전 총 세번을 갔다는 -_-ㅋㅋ
하지만 여기도 함정이!!
포카라의 스테이크 하우스에는 말들이 많아요.
누군가는 와 진짜 맛있다!![]()
또 누구는 거기 완전 질겨서 못 먹는다 ![]()
대표적인 스테이크 집이 두개가 있는데 이 두 곳 다 평가가 갈려요
왜그런가 했더니....ㅋㅋㅋ
복불복 게임이 숨어있었음 ![]()
제가 세번을 갔다고 했잖아요??
그 중에 처음 두번은 너무너무 맛있어서 맛없다는 사람을 이해 못했는데,
마지막에 갔을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완전 개고무 ㅋㅋㅋㅋㅋ 이건 뭐 ㅋㅋ 이빨이 날라갈 지경이니 ![]()
칼이 날카로운대도 고기가 안썰림ㅋㅋㅋㅋㅋ 뭥미???![]()
그래서 맛 없다고 했던 사람들도 이해가 되더라구요...ㅋㅋㅋ
자 그럼 어떻게 하냐???
일단 스테이크 집을 가서 ㅋㅋㅋ 거기 있는 사람들의 상태를 보고
괜찮다 싶으면 드세욬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표정이 썩어있다!! 그럼 다른 스테이크집으로! ㅇㅋ?![]()
어찌됐든 이렇게 든든하게 배를 채웠으니
액티비티를 좀 해야하지 않겠음??![]()
바로 이 집차를 타고 제가 향한 곳은!!
바로 사랑곶!!![]()
여기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곳이에요!
네팔은 설산이 정말 너무 아름다워,
세계 3대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뽑힌답니다.
스위스, 터키 그리고 네팔 이렇게 말이죠![]()
그런데 네팔은 그 중에서도 값이 너무너무 저렴하여,
패러글라이딩 최적의 장소로 각광 받는 곳이랍니다 ㅋ
제가 갔을 때는 30분 비행에 4700루피? 6만원 좀 안되는 거죠?
그런데 요즘에는 패러글라이딩 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네요.
그래도 스위스나 터키보다는 싸다고 하니, 만약 가시게 되면 꼭 경험해 보셔요 ^^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선, 일단 이렇게 날개를 펼쳐 놓고 뛰는데!!!
난 패러글라이딩 자격증이 없으므로 ㅋㅋㅋ
전문 파일러님과 함께 뛰어야해용![]()
파일러님들이 잘해 주시니 무섭지도 않고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어요!
그렇게 설명을 잘 듣고 안전장비 잘 착용한 뒤,
날개를 달고 달리면,
어느새 이렇게 날고 있어요![]()
와우...
아래에는 페와 호수가
그리고 왼쪽에는
새하얀 설산이...
정말 너무 아름답다는...
이 세상이 모두 제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정말 아름다운 경험이었고, 잊지못할 경험이 될 듯![]()
이번 네팔 포카라 편은 어땠나요 ^^
맘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아직 네팔이 끝나지 않았다는거~
다음 편에는 네팔의 하이라이트, 설산 트레킹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모두 기대해주세요!! 뿅!!![]()